제56회 경남도민체전을 기념하며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5일간 김해시청 민원청사 2층 로비에서『제5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사진전』을 개최한다. 도민체전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350만 경남도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써 역대 최대인 1만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앞서, 김해시 홍보담당관과 기록사진촬영봉사자로부터 개·폐회식 및 각 종목별 경기 장면 등을 사진을 제공 받아 기록화보집을 발간중이며 18개 시·군 및 체육회에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도민체전기간 동안 봉사활동으로 기록사진촬영에 임했던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경남지부 22명의 사진촬영봉사자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도민체전의 기억을 되새기려고 한다.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보여주었던 선수들의 모습과 경남도민의 아름다운 화합의 순간 등 30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사진전을 통해서 도민체전의 환희, 기쁨, 열정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보며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6년 연속 시부 2위 수성에 빛나는 가야왕도 김해의 위상을 전역에 널리
무주군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태권도원 T1경기장 앞에서 반딧불이 생태체험관을 운영(10:00~22:00) 한다고 밝혔다. 반딧불이 생태체험관은 세계 각국의 선수들에게 낮에도 반짝이는 반딧불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무주가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가 살아있는 청정고장임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마련하는 것으로, 체험관에 오면 반딧불이 일생(알-유충-번데기-성충)을 비롯한 먹이(다슬기)를 볼 수 있으며 전통 초가집(18㎡)모양의 암실에서는 살아있는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무주군 반딧불이 전문가와 관광해설사, 자원봉사자, 통역사가 함께 체험관에 상주하며 선수와 대회 관계자, 그리고 일반 관광객들의 반딧불이 체험관 관람을 도울 계획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재미를 키우고 더불어 청정무주의 자랑 반딧불이도 제대로 알려보자는 생각에서 체험관 운영 준비와 관련자들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주군은 반딧불이를 소재로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해 나가가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2017.8.26.~9.3.)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반딧불이 생태체험관에서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삼천포체육관에서 전국 태권도 가족의 한마당 잔치인 ‘제47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8년 국가대표선발 예선대회를 겸한 대회로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태권도협회와 사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이며, 전국에서 1,500여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 출전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한편, 지난 9일에는 엘리너스 호텔에서 사천시장 주재로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환영만찬을 가졌으며, 10일 개최된 개회식에는 식후 행사로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이 성대하게 개최되어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7일간의 경기결과 국군체육부대, 수성구청이 각각 남․여 일반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한국체육대학교가 남․여 대학부 우승을 석권하는 한편, 풍생고가 남고부 우승, 서울체고가 여고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중등부에서는 한성중학교와 대전체육중학교가 각각 남․여 중등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사천시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밀양시 족구협회(회장 남강우)에서 주관한 제8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 초청 족구대회가 지난 18일, 밀양시 삼문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부산, 전남에서 104개팀 1,100여명이 참가하여 초청부와 밀양시 관내부로 나누어 팀과 지역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경기 결과 초청부는 40대 이하 우승에 창원시의 볼케노팀, 40대 우승 대구시의 쉬메리팀, 50대 우승 창원시의 창원위드팀, 60대 우승 울산 일산B팀, 여성부에는 울산시의 등대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밀양시 관내부는 일반부와 40대 모두 태양팀이 우승, 50대는 동은단조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밀양을 찾아주신 족구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어려운 여건에도 차질 없이 대회 준비를 해주신 밀양시 족구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본 대회를 통하여 동․서 화합의 원동력과 국민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고 내년에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전국 제일의 족구대회가 될 수 있도록 동호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183개 참가국 중 프랑스와 캐나다, 네델란드, 스페인, 튀니지 등 5개국 선수단 56명이 지난 17일 무주에 도착했다. 무주군은 이날 11시 무주IC 만남의 광장에서 환영식을 갖고 대회 첫 입국 나라가 된 프랑스 선수단(15명)을 반겼다. 이 자리에는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 학생태권도시범단, 무주군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한 1백 여 명의 군민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황정수 군수는 “첫 입국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시작을 알려주신 프랑스 선수단 여러분을 2만 4천여 무주군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환영한다”며 여러분이 훈련과 경기를 하며 무주에서 머무르는 기간 내내 안전하고 편안하고 기분 좋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선수들은 “태권도성지에 온다는 설렘과 세계대회에 참가한다는 기대로 찾아왔는데 많은 분들이 환영을 해주시니 힘이 난다”며 “빨리 현장에 적응해서 좋은 성적 거두고 싶고 우리를 반겨주신 무주와 무주사람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싶다”고 전했다.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183개 참가국 중 프랑스와 캐나다, 네델란드, 스페인, 튀니지 등 5개국 선수단 56명이 지난 17일 무주에 도착했다. 무주군은 이날 11시 무주IC 만남의 광장에서 환영식을 갖고 대회 첫 입국 나라가 된 프랑스 선수단(15명)을 반겼다. 이 자리에는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 학생태권도시범단, 무주군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한 1백 여 명의 군민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황정수 군수는 “첫 입국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시작을 알려주신 프랑스 선수단 여러분을 2만 4천여 무주군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환영한다”며 여러분이 훈련과 경기를 하며 무주에서 머무르는 기간 내내 안전하고 편안하고 기분 좋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선수들은 “태권도성지에 온다는 설렘과 세계대회에 참가한다는 기대로 찾아왔는데 많은 분들이 환영을 해주시니 힘이 난다”며 “빨리 현장에 적응해서 좋은 성적 거두고 싶고 우리를 반겨주신 무주와 무주사람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싶다”고 전했다.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양산시는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D-100일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자 14일 양산시체육회 임원 등을 포함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뭉쳐라! 경남도민, 펼쳐라! 생활체육”이라는 구호아래 오는 9. 22(금) ~ 24(일) 양산시에서 개최된다. 육상, 그라운드 골프, 게이트볼, 에어로빅체조 등 27개 종목에 18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10,000여명이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겨룬다. 특히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어르신체육대회도 같이 개최됨으로써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축제의 마당이 될 것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05년 개최 이후, 양산에서 12년 만에 개최하는 생활체육대축전인 만큼 성공적으로 만들어내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남은기간 동안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사)한국체육진흥회 설악권지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체육진흥회와 한국걷기연맹이 주관하는 제13회 설악국제트레킹(걷기)대회가 6월 10일(토)과 11일(일) 주말을 이용해 설악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설악권의 관광 활성화 및 설악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외국 동호인에게 널리 알리고 설악산 트레킹코스를 스포츠관광 상품으로 보급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로 설악동 지역경기 활성화 및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를 위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등 내․외국인을 포함하여 3,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회 첫날인 10일 오전 10시 설악동 C지구 주차장에서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질 예정이다. 트레킹 코스는 10일에 5km(피골), 10km(비룡폭포), 20km(귀면암) 코스가 진행되고, 11일에는 5km(피골), 10km(흔들바위), 20km(울산바위) 코스가 진행된다.참가대상은 남녀 구별 없이 초등학교 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으며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 및 장애인도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성인 10,000원, 학생 및 장애인은 무료이다. 특히, 참가자 성인에게는 기념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제1회 무주 숲길 건강걷기 행사가 6월 3일 산골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무주군관광협의회와 무주군태권도지원육성추진위원회, 무주군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무주군 6개 읍면 주민들을 비롯해 산골영화제를 찾은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식전행사로 진행된 무주연합 농악단 공연과 치어리더, 태권도시범 공연을 함께 관람했으며 관광무주선언문 낭독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기원 퍼포먼스로 이어진 기념식을 통해 대회성공을 응원했다. 황정수 군수는 “170여 개국에서 세계적인 태권도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세계 속에 태권도성지 무주를 알릴 좋은 기회이자 우리고장 무주에 숨을 불어넣을 에너지원”이라며 “다함께 성원해주시고 성공의 기쁨 또한 함께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전 10시 30분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향로산 숲길 4km 구간(향로산 입구-향로정 제1전망대-향로산 자연휴양림- 등나무운동장 도착)을 걸었다. 이날 숲길 걷기에 참가했던 심 모씨(38세, 서울)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