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배 전국 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 결승2017. 9. 17.(일) 14:00 / 서울 구의야구공원우수투수상 김의훈, 홈런상ㆍ타율상ㆍ타점상 고영삼, 감독상 백종선 수상우승상금, 공상입은 북부 소방공무원 위해 전달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야구동호회인 ‘블루마운틴’이 AJ렌터카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한 제7회 AJ렌터카배 전국 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9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블루마운틴 야구단은 지난 17일 서울 구의 야구공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고려신용정보 야구단을 맞아 8:4로 승리해 우승 상금 100만원과 우승컵을 수상했다.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직장인 야구팀 48개 팀이 출전해 5월 27일부터 구의 야구공원, 신월 야구장 등지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블루마운틴 야구단 백종선 감독(소방장, 양주소방서)은 "옛말에 ‘더도 덜도 없이 꼭 세 번’ 이라는 말이 있는데 세 번째 도전에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쁘다”며 “교대근무를 하며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틈틈이 연습한 동료들에게 고맙고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준 경기북부 소방가족 모두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다음 대회도 열
14일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 개최분야별 지원 방안 점검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 지원. 장애인체육회 서포터즈 구성문화공연 지원, 관광홍보 방안 등 논의경기도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주자 66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관련 예산 확보와 문화공연, 자원봉사 운영, 교통통제 방안 등 구체적 대책마련에 들어갔다.경기도내 성화봉송 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20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7개 시군 293.6km를 달리게 된다. 도에서는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 이영표 KBS축구해설위원 등 12명을 성화봉송주자로 추천했으며 나머지 54명은 7개 시군에서 추천한 인사로 구성됐다.경기도는 14일 오후 경기도청 행복마당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관광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주체별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각종 사업과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체육과에서는 이번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할 선수들의 훈련과 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올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8일 17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오는 15일부터 5일간 충북 청주시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인천선수, 임원 및 보호자 등 250명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이번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뉘어 경기배점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25개 종목에 363명의 선수단이 출전에 종합 8위를 목표로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올해 인천선수단에서는 2017 삼순데플림픽 마라톤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오상미(여,청각)선수와 지난 대회 신인선수로 3관왕을 달성한 육상(트랙) 한유림(여,시각) 선수 등을 눈여겨 볼만하다. 대회 인천선수단 총감독인 박신옥 인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다년간 종목별 우수선수 유출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도 종목별 강화훈련에 최선을 다한 만큼 인천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밀양시청 배드민턴팀(감독 손승모)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개최된 ‘2017 회장기전국실업배드민턴 연맹전’에서 단체전, 남자단식 종목에 입상했다. 남자 단식 1위에 김동훈 선수, 남자 단식 2위에 임승기 선수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밀양시는 8일, 시장실에서 입상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밀양시 관계자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2017 밀양요넥스코리아 주니어오픈 국제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며, “밀양이 배드민턴의 중심 메카로 거듭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10일(일) 남동체육관에서 ‘제15회 인천광역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 간 교류 및 화합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시장기 대회로서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선수 2,900여명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치러지며, 예선 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드민턴은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종목으로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배드민턴 생활체육인들의 즐거운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최를 25일 남겨둔 이번 보고회에서는 개회식 연출과 부서별로 그간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9. 22 펼쳐지는 개회식에서는 EDM과 영상, 조명, 레이저, 불꽃 쇼,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양산시민 500여명의 퍼포머가 대규모 참여하여 경남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 연출될 예정이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시군 입장식에는 자기 고장을 홍보하고 대표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연출돼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대회는 그간 분리되어 개최되었던 어르신대회와 처음으로 통합개최됨으로 선수단 규모나 운영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양산시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3일 동안 차질 없는 경기운영과 선수단 지원을 위하여 추진기획단 부서별로 막바지 준비에 분주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제28회 경상남도생활대축전을 준비함에 있어서 D-25을 기점으로 그 어느 대축전보다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다시 한번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하면서, 더불어 “모든 분야가 다 중요하겠지만 거리청결, 풀베기, 꽃심기 등 환경정비가 손님맞이의 기본이고, 교통·안전 대책도 유관기관 간 협조를 통하여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유산사업이자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인『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올해 세 번째 주자인 필리핀 정구 선수단이 인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필리핀 정구 선수단 7명이 8월 8일 입국하여 2주간의 인천 초청 전지훈련 등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8월 22일 수료식을 끝으로 2017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 참가를 위해 안성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 및 지도는 인천시 체육회 정구팀 박문규 감독이 맡은 가운데, 집중적인 합동 기술훈련을 실시함으로 필리핀 정구 선수들 모두가 기량이 월등하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선수들은 남구보건소에서 실시한 경기력향상프로그램을 통하여 전문적인 운동처방검사 및 스포츠 컨설팅을 제공받는 등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실시한 단청 체험은 선수들에게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단청을 채색하여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보석함을 직접 만들고, 전통가옥을 체험하며 한국에 대해 보다 더 가까이 알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와 교직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2018.2.9.~2.25)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응원 행사를 마련한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는 8월 23일 오후 8시 50분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만 4~5세 반 원생 582명과 교직원 등 모두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 플래시 몹을 펼친다. 이날은 1만여 명의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성남FC와 부산아이파크의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 경기(오후 8시~)가 있는 날이다. 응원 플래시 몹은 경기 하프타임 때 10분간 펼쳐진다. 어린이들은 ‘웰컴 투 평창’ 음악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신나는 율동을 해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탄천종합운동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어린이들의 응원 메시지 인터뷰 영상도 보여준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내 68곳 모든 정부지원어린이집(원생 5682명, 보육교사 975명)이 회원으로 속한 단체로,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존감을 심어주고 건전한 응원 문화를 배우게 하려고 성남FC 경기와 연계한 응원전을 기획했다. 내년도 2월 9일부터 17일간 평창, 강릉,
22일 이영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윤미진 아테네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등 추가 성화봉송 주자 16명 선정7월에는 이만수 전 SK와이번즈 감독 등 성화봉송 주자 50명 선발2018년 1월 5일부터 20일까지 7개 시․군 293.km 66명 성화봉송 이뤄져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족집게 해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영표 KBS축구 해설위원과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티인 윤미진 현대백화점 양궁단 코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도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추가 선정됐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 50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한데 이어 스포츠 스타 참여를 통한 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이영표 해설위원과 윤미진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16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성화봉송 주자는 총 66명이 됐다.평창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되어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국 17개 시․도를 거쳐 내년 2월 9일 평창 개회식장에 안치된다.경기도에서는 2018년 1월 5일 수원을 시작으로 용인(1. 6), 광주(1. 7), 고양(1.18), 파주(1.19), 연천(1.20) 등 보름동안 7개 시․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