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제4회 드림스타트 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들 150여명이 함께 모여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사랑의 레크리에이션과 왕발 릴레이, 산넘고 물건너, 럭비공 릴레이, 사랑의 풍선 탑 쌓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전행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매주 1회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갈고 닦은 마술공연과 댄스, 기타연주를 선보여 함께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가족 간의 대화와 소통이 점점 사라져 가는 요즘 금번 개최된 드림가족운동회는 가족이 한 팀이 되어 경기를 하면서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한 번 더 느끼고 가족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밀양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 교육, 가족지원 등의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바른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53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대화합한마당 및 시민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서구는 이날 대회에서 풍선탑 쌓기와 계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목별 체육대회(게이트볼, 배드민턴, 검도, 체조부문 1위) 점수와 합산한 결과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올해 인천시 통·리장 한마음대회 준우승과 주민자치위원 한마음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연이은 낭보를 전하며 구민들의 단합된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또한 이날 행사에서 서구태권도시범단과 서구풍물패, 서구향토문화보존회의 ‘쑥대고잔 지경다지기’의 멋진 입장식 퍼포먼스를 통해 입장상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주민들의 화합과 단합된 모습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사회적 약자는 물론 주민 모두가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 건설에도 많은 참여와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야구인들의 성지, ‘고양 장항야구장’이 지난 14일 화려한 개장을 선언한데 이어 ‘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가 개장기념대회로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0월 14일 최성 고양시장,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 유은혜 국회의원, 허구연 KBO야구발전실행위원장 및 아마추어야구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 장항야구장(일산동구 장항동 660-65)에서 화려한 개장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이날 개장한 고양장항야구장은 최신식 시설과 넓은 타격거리, 투수연습 시설까지 완비돼 있다. 개장식 후 경향신문사가 주최한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 기념대회인‘2017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는 24개 아마추어야구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1개월여의 여정을 시작했다. 개장기념 야구대회는 기업야구팀(12개), 동호인팀(12개)이 참가, 오는 11월 11일까지 주말 4경기씩, 총 31경기를 가지며 1~3위는 200만~5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동현 경향신문사 사장은 개막축사에서 “훌륭한 경기장의 첫 문을 여는 대회로 ‘경향신문과 함께하는 가을야구’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인야구대회
시설아동 꿈나무체육대회, 14일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진행도내 28개 시설의 아동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 참석강득구 연정부지사, 도의원, 도 사회복지단체장 등 참석 격려 경기도는 지난 14일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양육시설 아동과 종사자들 간 화합을 위한 ‘제49회 시설아동 꿈나무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아동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내 28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과 자원봉사자, 종사자, 후원자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로 49회째를 맞이한 ‘시설아동 체육대회’는 운동경기를 통해 시설아동들과 종사자들 간의 일체감 형성으로 친밀감을 높이고, 시설 간의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강득구 연정부지사와 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도의원, 도 단위 사회복지단체장들도 다수 참석해 점심 배식 도우미 활동을 진행했다.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로 힘들었던 부분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 어울려 웃고, 뛰고, 즐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제49회 시설아동 꿈나무체육대회 개최계획 양육시설 아동과 종사자들이 운동경기를 통한 일체감 형성으로
오는 17~18일 이틀간 해남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회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해남군과 경기가맹단체가 주관해 열리는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올해가 첫 대회로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과 좌식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탁구 등 5개 정식종목과 줄다리기, 디스크골프, 커롤링, 후크볼, 스포츠스태킹 등 6개 체험종목으로 구성된 총 11개 종목에 1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우슬체육관과 동백체육관, 게이트볼장 등에서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개회식은 오는 17일 11시 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가수 진시몬과 이예주 등이 출연하는 식전공연과 경품추첨이 있다.또한,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줄다리기와 뉴 스포츠 5종목에 대한 체험공간이 마련되고, 삐에로 퍼포먼스와 포토존, 소망글쓰기 체험부스, 국화꽃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유영걸 해남군수권한대행은“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도약이 될 생활체육대회가 첫 시작으로 땅끝해남을 찾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손님맞이에 만전을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1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경기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경기도신장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대회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 부산시장 지역연고구단 롯데의 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10. 8) 응원◈ 부산시 사직 프로 야구장 중장기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내년 초 사직 야구장 재건축 방안 등 검토 추진 부산시는 지역연고구단 롯데자이언츠의 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응원을 위해 서병수 시장이 직접 사직야구장을 찾아가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연고구단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염원하는 부산 시민과 함께 경기장에 직접 찾아가 첫 경기에서 부터 함께 응원함으로써 한국시리즈 우승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5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어렵게 진출한 만큼 선수와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야구를 즐기는 축제의 장에서 응원함으로써 이번에는 반드시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야도 부산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옛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사직 프로야구장은 1985.10월에 완공된 후 벌써 32년이나 경과되어 시설물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고 편의시설도 부족하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체 구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직야구장의 중
박일호 밀양시장(경남양궁협회장)은 지난 5일, 오는 10월 20일부터 7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훈련에 임하고 있는 경남 양궁선수들과 밀양시청 배드민턴 선수들을 방문 격려했다.박 시장은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남 양궁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으며, 또한 배드민턴 경기장을 방문해 시청 배드민턴 선수들에게도 밀양을 널리 알리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남자 골프 스타들 맞대결 등 화제 만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김승혁, 총 18 언더파로 대회 첫 챔피언 올라…G70와 美PGA 출전권 획득 국내파 선수들 우수한 성적 거둬…국내 남자 선수들의 성잠 잠재력 확인 세심한 지원과 동기부여로 국내 선수들이 목표 삼는 KPGA최고 대회로 부상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문화 부흥에 앞장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한국 골프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위상 높여” 제네시스 브랜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다운 새로운 갤러리 문화 선도 호평 미쉐린 푸드존·키즈 골프존·’제네시스 G70’ 체험 등 즐길거리 큰 호응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4일간 약 2만 7천명의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최종 합계 270타로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첫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김승혁 (31세, 스포티즌 소속)에게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한국 남자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