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양산상공회의소에서 김일권 양산시장을 초청하여 ‘2018년 시정평가 및 2019년 시정방향’을 주제로 관내 CEO를 대상으로 조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조찬 세미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고전하고 있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양산시장이 첫 번째 연사로 나서 양산시정 및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는 자리로 회원기업대표 및 임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조용국)은 “이른 시간임에도 이렇게 많은 분이 참석해 주심에 감사하며 외국근로자 인건비 차등 지급, 규제혁파 등을 이야기 하며 최저임금상승, 근로시간 단축등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기업가 정신에 맞춰 도전해 나가자”라고 했다. 새해 들어 첫 CEO특강에 나선 김일권 시장은 “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기술센터 4월 준공, 양산2교 건설, 공단도로 확장 등 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양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며 “부산대 유휴부지에 의생명과학단지를 조성하고 시민의 정성이 담긴 한그루 나무 기증을 통해 특색있는 공원이 조성되면 젊은 근로자 더 나아가 시민의 복지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 후 지난 6개월 동안 6
▶ 22일, 8개 영호남지역 시도지사 참석...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열려▶ 공동정책 과제 등 10건 협의, 지역균형발전 공동성명서 채택▶ 전주~대구 고속도로 조기건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 공동대응,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 등 지역균형발전 SOC 공동대응 건의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22일 민선7기 처음으로 광주에서 모여 ‘제15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8개 시도 이날 회의에서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공동대응 정책과제 8건, 영․호남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 건설 등 지역균형발전과제 2건을 발굴, 논의하였다. 공동정책 과제는 8건으로 ▲본격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중앙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도록 수도권 공장총량제의 강화 ▲재정분권 기능이양 관련 균특회계 중심보다는 국고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이양하되, 지역 재정자립도 제고와 지역간 격차가 완화되는 방향으로 공동 노력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안정적 운영 ▲노인 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보조비율 상향을
[국제학 [국제학술지 SH@W 로고]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내 유일의 산업안전보건 국제학술지 SH@W(Safety and Health at Work)가 SCIE와 SSCI에 공동 등재됐다. * SCIE와 SSCI SCIE와 SSCI는 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과학기술 및 사회과학 분야별 학술잡지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로 매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엄선해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의 색인 및 인용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이는 우수 학술지를 평가하는 국제적 척도로 활용된다. ※ 주요 색인 구분 *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 과학기술분야 학술논문 인용색인 *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 사회과학논문 인용색인 * A&HCI(Arts and Humanities Citation Index) : 인문 및 예술분야논문 인용색인 지난 2010년에 창간한 국제학술지 SH@W는 공학, 의학 등 과학기술분야와 법학, 심리학, 경제학 등 사회과학분야까지
권영진 대구시장은 1월 18일에 제주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4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가하여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대비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및 제도 개선, 한국상하수도협회비 현실화를 건의하여 시도지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민간공원 특례제도 등에 의한 일몰제에 대비한 공원개발관련 문제는 전국 시도 모두에 관련이 있는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이다.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 실효되면 전국적으로 난개발로 인한 도시경관 및 환경 훼손, 공원시설인 도로 및 산책로 단절로 다수 국민의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불편으로 인한 사회적 파장이 예견된다.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건으로는 공원 실효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고, 민간공원 특례제도의 운영에 따른 문제점이 제기되는데도 중앙정부의 조치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시도시사협의회 총회에서 공원일몰제 및 민간공원 특례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고 이에 대한 경정을 위해 전체시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권시장은 현재 민간공원 특례제도는 땅을 매입하는 책임이 지방정부에 있고 민간업자는 예치금만 걸어놓으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입과
현대차, 『ISO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국제표준화 회의』 국내에서 개최 코나EV 등 앞세워 전기차 시장 선도중인 현대차, 무선충전기술 보급에도 앞장 저주파안테나 기반 무선충전 위치정렬 기술’등기술개발 적극 투자 무선충전기술 국제표준안 제정 관련 의견서 및 기술기고 100여건 제안 개발 업체마다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상이해 혼란…국제표준안마련 시급 고객들이보다 편리하게 전기차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노력 이어갈 것” 현대자동차(주)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오디토리움(일산서구소재)에서 ‘ISO[i]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는자기장을 이용한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의 안전성 및 운용에 대한 국제표준안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각 국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표준안 제정에 대해 자세한 의견을 나누고, 관련 업체들이 제시한 각종 전기차 무선충전기술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현대차, ‘저주파 안테나 기반 무선충전 위치정렬 기술’ 발표 현대차는 이번 회의에서 ‘저주파(LF
김경수 도지사가 1월 17일(수), 경남개발공사를 방문해 올해 사업계획 등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평소 김경수 도지사가 강조하는 ‘소통과 협치의 도정 구현’이라는 도정 철학 실현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김 지사는 경남개발공사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개발공사’는 택지개발 및 주택건설 등 지역개발사업과 해외투자 개발사업을 통해 도민의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발전 기여할 목적으로, 1997년 경상남도 전액 출자로 설립돼 운영되는 경상남도 출자기관이다. 이번 김 지사의 경남개발공사 방문은 경남개발공사 직원들의 일하는 분위기를 일신하고 완전히 새로운 재탄생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특히 김경수 도지사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공기업은 경영성과와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으나, 사장님을 중심으로 경영혁신과 함께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같이 추구해 주시기 바란다. 그동안 도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도민의 대표 공기업으로의 재탄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사업 계획에 대해서는 “경상남도와 시․군과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 바라며, 특히 스마트산단 조성,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7일 오후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나기수 회장,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 혁신성장의 새로운 동력 ‘수소경제 로드맵’발표송철호 시장,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등 현안 12건 지원 요청풍력․수소․오일․가스 기반 ‘글로벌 에너지 허브도시 육성전략’발표‘수소경제 연관산업 고용·투자 확대’14개 기업․기관 “힘 모으자”< “수소경제와 미래 에너지, 울산에서 시작됩니다” > 울산시는 1월 1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송철호 울산시장, 성윤모 산업부장관, 지역 국회의원, 정부부처 장차관, 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경제 혁신성장의 새로운 동력’ 슬로건으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및 울산 미래에너지 전략 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층 행사장 입구 로비에 마련된 ‘수소차, 연료전지 전시회’ 관람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 모두 말씀,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 글로벌 에너지 허브도시 육성전략 발표, 울산 수소경제 연관산업 고용투자 협약 체결,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제시 >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혁신성장의 동력이자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경제로의 이행과 글로벌 선도를 위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제시했다.(산업부 별도 보도자료 배포
2019년도 재경무주군민회 신년 인사회가 지난 17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고향 무주발전을 기원하는 출향인들이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북돋운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군수,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들과 기관 · 사회단체장, 그리고 재경군민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어 군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간절한 바람과 노력, 고향 무주를 향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우리 군은 지난해에도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행복이 일상이 되는 무주를 만들어 변치 않는 여러분의 자랑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사계절 레저관광천국 무주를 건설해 무주에 관광객들이 넘쳐나게 만들고 세대와 전통을 잇는 향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 지역 구성원 모두가 밝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지역산업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견실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 촘촘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 고른 발전을 주도해 6개 읍면 발길 닿는 곳 어디라도 아름다운 무주강산으로 가꿀 것, ▲현장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생활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