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고흥)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일 23시 16분경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신평리 산172-9(거금도)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인력 총 5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 공무원 25, 소방 10)을 신속히 투입하고 총력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금일 일출(07:31)과 동시에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총 2대의 산불진화 헬기(산림청 1, 지자체 1) 투입하여 08시 00분 경 산불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04시 00분 현재 기상상황은 바람 북서풍 3.9m/, 화선 약 200m, 진화율 50%로써 산불발화지에서 완전 전소된 화물차 1대와 시신 1구가 발견되어 현재 경찰에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산불발생 파악 및 피해현황은 진화가 완료되는 즉시 산림부서에서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현장사진(고흥)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발생지 가까운 곳에 펜션 등 민가가 위치하고 있어 현재 진화대원을 투입하여 방화선을 구축하고,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 진화 중이라고 말했다.
군포시 산본동 백두한양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해, 군포시가 사망자 및 부상자들에 대해 시민안전보험 보상금 지급을 검토하기로 하는 등,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12월 2일 화재사고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사망자 장례에서 유족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장례와 피해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사망자 장례와 관련해, 시민안전보험 보상금 지급을 검토하기로 하고, 장례절차에 시 차원의 지원 외에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는 등, 유족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또한 화재 피해주민 39명은 임시생활시설을 지정해 모두 수용했다. 한대희 시장은 ”책임소재 파악 등에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 수사를 지켜보되, 사망자 장례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조치는 미리미리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옥상 출입구 개방 여부와 관련해 시는 경찰과 소방서가 진행중인 합동 감식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그러나 향후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와 주요 건물 옥상 출입구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보완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한대희 시장은 “화재 등 긴급 상황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40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6일 오후 17시경에 주불진화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오늘 오후 15시 2분경에 발생한 산불현장에 산불진화헬기4대 (산림청 2대, 지자체 2대), 산불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5대를 투입하였다. 또한 지상에서는 산불진화인력 85명(남부지방산림청·상주시 공무원 22명, 소방 30명, 경찰 2명, 진화대 28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신고 접수 이후 2시간만에 신속히 주불진화를 완료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6일 오전 11시 30분경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금룡사 인근 야산(장전평리 산 99-3)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하여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총 2대의 산불진화헬기(산림청 1, 강원도 1)를 투입하였으며, 지상인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9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명, 공무원 13명 등 총 49명을 동원하여 신속 진화에 나섰다. 기상상황은 바람 남서풍 0.5m/s로 발생 원인은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며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장사진 현장사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일 오후 19시 19분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 132 건능골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일 오후 22시 3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상황관제시스템과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이 탑재된 산불지휘차를 출동시켜 산불현장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총 181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였다. ※ 진화인력(181명)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8,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 공무원 28, 소방 10, 기타 77 산불발생 당시 바람은 초속 0.5m/s로 세지 않은 편이었으나,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실시간 드론영상으로 산불상황을 파악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지상진화대의 활약으로 밤사이 진화를 완료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밤사이 재 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작은 불씨에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안동 산불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사진 안동 산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일 오후 19시 19분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132 건능골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비롯한 총 87명의 진화인력(산불재난특수진화대 1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공무원 21명)을 투입하여 총력 진화중이다. 기상상황은 바람 북북서 0.5m/s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야간 총력 진화를 통해 금일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장사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 산202-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4일 오후 13시 45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오후 12시40분 경 산림대형헬기 1대를 포함해 총 2대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하였다. 또한 지상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16명을 비롯한 총 104여명의 진화인력(남부지방산림청·지자체 공무원 30명, 소방 2명, 진화대 56여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하여 계속 물을 살포하고 있다. 잔불진화 종료 후에는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오늘 전국 곳곳에서 총 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11월 9일 17시 기준) ○ 금일 산불 : 4건(진화완료) - (불씨취급 부주의) 경북 예천군 보문면 작곡리 산 109 / 피해면적 1.5ha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 충북도 1), 진화인력 56명(진화대 26, 공무원 30) - (쓰레기 소각) 충북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산 51-1 / 피해면적 0.05ha /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96명(진화대 70, 공무원 15, 소방 6, 기타 5) - (입산자 실화 추정)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2302 / 피해면적 0.06ha /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소방청 1), 진화인력 133명(진화대 23, 공무원 45, 소방대 59, 경찰 6) - (조사중) 경기 가평군 조종면 현리 산 48-3 / 피해면적 0.18ha / 경기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76명(진화대 37명, 공무원 17명, 소방대 22명)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대전시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망자는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80대(남) A씨로 10월 20일 오전 10시 경 서구 소재 00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았다. A씨는 오후 2시경 자택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가족에게 발견돼 119에 신고, 구급대원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112에 인계됐다. A씨는 오후 3시경 최종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00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다. 대전시는 사망자가 접종받은 백신은 한국백신 제품으로, 상온노출과 백색침전이 있었던 문제의 백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사망자에 대해 21일 중 역학조사반이 접종 의료기관, 과거 의무기록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예방접종과의 연관성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향후 질병관리청의 조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