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맹정호)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 17개 종목으로 선수·임원단 451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선수단 및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지기 위해 결단식을 개최했다. 서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 선수들은 종합3위를 목표로 지난 5월부터 강화훈련을 실시해 왔다. 특히, 주력종목인 육상, 배드민턴, 탁구, 축구, 파크골프, 게이트볼 등에서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서산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 카바디, 볼링 등 15개 종목 32명이 21개(금4, 은9, 동8)의 메달 획득 성과◈ 부산시, 카바디 훈련장 방문 격려, 참가비 지원 등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 마련◈ 9. 10. 선수단을 시로 초청하여 입상 격려금을 지원하며 격려 예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21개 종목 75명의 부산 소속 선수단이 참가하여 15개 종목에서 32명이 21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비인기 종목으로 모두 부산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카바디(남자)의 은메달은 너무나 소중한 성과이며, 볼링의 구성회(금1, 동1, 부산시청 소속), 수영의 우아람(은2, 동2,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다관왕과 부산환경공단 소속 선수가 대부분인 세팍타크로의 메달(은1, 동1)도 값진 성과였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40개 종목에 45여 개국에서 1만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16일간)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39개 종목에 1,044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고, 부산 소속은 21개 종목 75명 선수가 참가했다. 시에서는 그동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부산 선수단 격려를 위해 비인기 종목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꾸준히
9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평창군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42회 전국 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대한레슬링협회(회장 이정욱)가 주최하고 강원도레슬링협회(회장 정정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그레고로만형과 자유형, 여자자유형 종목으로 구분되어 중․ 고등부 80팀, 대학부 18팀 총 98팀 1,100여명이 기량을 겨루게 되며, 현장 접수를 통한 초등부 경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전을 제외하면 레슬링 꿈나무 선수들의 유일한 전국규모 대회로, 차세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레슬링 대표 선수 발굴을 위한 귀중한 무대이다. 평창군은 지난 해 대한레슬링협회 국가대표팀과 국가대표 후보팀, 꿈나무 대표팀의 전지훈련 유치로 레슬링종목과의 인연을 이번 대회개최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오는 9월 중순 세계주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 출전대비 국가대표 선수단의 전지훈련이 예정되어 있는 등 레슬링팀 전지훈련과 전국규모 대회를 잇달아 유치하고 있다. 특히 폭염이 연이었던 이번 여름은 해발 700m에 위치해 열대야 현상이 없는 평창군이 최적의 스포츠 훈련 지역으로 떠올랐다.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평창
경상남도는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14일간,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도내 16개 시군과 함께 합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91개국 선수 및 임원 4,255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경상남도는 대회 기간 중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축제, 자연경관 등 관광자원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홍보관에는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캐릭터 팬시버닝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며, 특히 룰렛사격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또한 홍보관 방문객들이 경남 특산품인 대추, 한천젤리, 몽돌빵, 삽량빵, 한과 등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특산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 코너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문일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계절별 특색있는 축제가 풍성하게 열리는 곳이 바로 경남”이라며 “경남관광합동 홍보관을 방문하여 경남 관광정보도 얻고, 특산품 시식과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하면서 도내에서 개최되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서산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텐리시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탁구 교류전을 개최했다.서산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시 탁구협회 소속 선수와 체육계 관계자 등 10명이 텐리시를 방문해 탁구 친선경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텐리시의 초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내년부터는 격년 방문을 통해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산시 방문단은 기간 중 텐리시 종합체육관에서 텐리시 탁구협회 소속 선수들과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친선경기를 개최하고 우수 체육시설 벤치마킹, 텐리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가졌다. 앞서 텐리시는 지난해 6월 서산시를 방문해 스포츠 교류 실무협의를 갖고 두 도시 간 스포츠를 통한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두 도시는 올해 탁구 종목 교류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전 종목 순환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 예술, 행정 등 폭넓은 협력관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종민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교류전을 통해 양 도시의 우정을 돈독히 다지고 민간 스포츠 교류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류를 통해 선진 스포츠클럽 운영사례 등을 서산시 체육에 접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 동안 시행된 「진주아카데미 2018년 여름방학 진로코칭캠프」가 8월 4일 오후 3시 초등2반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초등1, 2반, 중학반, 고등반의 순서로 반별 2박 3일의 일정으로 초등반은 다가오는 미래에 변화할 직업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정해보는‘미래 상상 갤러리’, 중학반은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새로운 직업을 창조해봄으로써 장차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지를 생각해보는‘창직(Job Creation)’을, 대학 진학을 눈앞에 둔 고등반에서는 진로 검사, 진로 로드맵 작성, 모의 면접 등‘진로·진학’을 테마로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드론 체험·코딩 교육 등의 과정을 초등·중학반에 신설하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자신의 적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변화하는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캠프를 진행하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
하남시청(시장 김상호) 남자핸드볼선수단이 오는 30일 11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격한다. 시는 그동안 ▲ 지난해 9월, 공청회를 개최 ▲ 올해 1월, 창단 작업을 본격적으로 개시 ▲ 3월, 여자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임영철 씨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현 남자국가대표팀 코치인 백원철 씨를 코치로 선임했다. 또한 ▲ 지난 3월, 하남종합운동장 내 사무실을 개소 ▲ 4월, 대한핸드볼협회 등록하고 ▲ 7월, 현재 11명의 선수들을 선발했다. 한편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개최하는 SK 핸드볼코리아리그에 첫 출전을 목표로 경북 문경에서 10일간 국군체육부대와 합동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경기력 향상에 매진 중이다. 시는 그동안 관내 동부초, 남한중, 남한고 핸드볼팀을 통해 우수 선수를 발굴 육성하여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함으로써 한국 남자핸드볼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4일 의왕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2018 의왕시장기 학부모 어울림한마당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 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2개교(의왕부곡초, 오전초)와 중학교 3개교(갈뫼중, 모락중, 의왕부곡중), 고등학교 4개교(백운고, 모락고, 우성고, 의왕고) 등 총 9개 학교의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배구대회가 학교들간의 체육 교류를 확대하고 학부모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의왕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우성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의왕고등학교가 준우승을, 오전초등학교와 모락고등학교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울산시는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울산에서 최초로 오는 7월 13일, 14일 울산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지난 3월 울산시가 KBO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울산 개최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여 타시도와의 유치 경쟁에서 사상 최초로 울산 유치에 성공한데 따른 것이다. 올스타전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며 울산시가 경기장 제공 등 재정적 지원과 대회 홍보, 유관기관과의 협업, 방문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았다. 먼저, 7월 13일은 올스타 프라이데이로 퓨쳐스 팬 사인회, 퓨처스 올스타전(오후 5시), 퍼펙트 피쳐, 홈런레이스 예선전,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하는 올스타 콘서트로 진행된다. 올스타전 본경기가 열리는 7월 14일은 올스타 팬 사인회, 퍼펙트 히터, KBO올스타전(오후 6시), 홈런레이스 결승전, 불꽃놀이와 함께 클로징 세레모니가 이어진다.울산시는 성공적인 올스타전 개최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KBO의 홍보와는 별도로 시와 구․군의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7월 14일에는(오후 4시~11시) 한시적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