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동대문구청…김원기 전 국회의장, 안규백, 민병두 국회의원 비롯 2천여명 참석 -- 민주화 투쟁 수난, 동대문구청장의 발자취 담겨…행사중 눈물 보이기도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청렴한 구청장 유덕열의 약속’ 책을 출간하고 23일 동대문구청에서 개최한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3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청년시절 민주화 투쟁과 민선6기 구청장으로서의 발자취가 담긴 책 ‘청렴한 구청장 유덕열의 약속’의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 원로정치인들과 ▲안규백, 민병두, 설훈, 전현희, 심재권, 서영교, 김두관, 박영선 등 국회의원 ▲김기동 광진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인호, 전철수, 맹진영, 장흥순 등 서울시의원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대문구의원 ▲홍사립 전 동대문구청장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을 비롯한 언론인들과 지역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또한 저서 대담자 김민웅 교수,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부인 정승교
◈ 11. 27. 10:00~12:20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수능준비에 지친 수험생을 위로하고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한‘2017 청소년 드림 토크 콘서트’개최◈ 청춘응원 영상, 유명인사와의 토크, 문화예술 공연 등 특별한 자리마련 부산시는 11월 27일 오전 10시 벡스코에서 수능이후 고3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 학부모 3,000여명 함께「2017 청소년 드림 토크 콘서트」개최하여 그 동안 수능준비로 고생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미래설계를 위한 유명인사와의 토크 및 축하공연의 자리를 마련한다. 식전공연으로 10시부터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을 응원할게’ 공감영상과 미니 뮤지컬 ‘패임’을 공연하고, 주요 토크로는 ‘청춘에게 답하다’ 서병수 시장님의 토크를 시작으로 BBC에서도 초청할 정도로 한국보다 영국에서 더 유명한 유튜버, 코리안빌리 ‘공성재’가 전하는 영어비법과 실업고 최초 도전 골든벨 우승, 83개의 꿈을 꾸고 무려 70개의 꿈을 이룬 30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 김수영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토크콘서트에 이어 뮤지컬 ‘패임’의 한 장면과 댄스박스팀의 ‘Passion2017' 공연, 고등래퍼에 출연한 아이스펍의 MNCWS
파주시는 제21회 파주 장단콩 축제를 축하하기위해 해외 자매도시에서 중국 무장단시 부시장, 수이펀허시 정치협상회의 주석, 일본 사세보시 요사코이 공연단 등이 2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파주시를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무단장시 허멍[賀萌] 부시장은 24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할 예정이며 일본 사세보시는 공무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요카요카 캇초루타이’ 공연단을 파견해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요사코이팀은 개막식 당일 장단콩 가래떡 나누기 행사에도 참여해 파주 시민들과도 직접 소통하고 이날 저녁에는 양시 공무원간의 교류회도 가질 예정이다. 중국 무단장시 허멍 부시장은 외교부 아프리카 담당으로 근무하다 올 8월 무단장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무단장시에는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으며 한국과 역사적으로도 긴밀한 발해유적지 등이 있어 파주가 더 각별하게 느껴진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시에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경제‧행정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무단장시는 중국 헤이룽장성 동남부에 위치하며 러시아와의 교역을 주로 하고 있다. 동쪽은 러시아, 남쪽은 지린성, 서쪽은 하얼빈시와 접하고 있다. 무단장시는 2005년 파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 부산시, 11.4(토)~11.6(월) 3일간 북항 등 3개소에서 성화봉송 축하행사 개최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부산광역시(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멀티퍼포밍 불꽃쇼, 지역 축하공연, 파트너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부산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지역 축하행사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3일간 북항 등 3개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공연,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축하공연, 화려하고 웅장한 멀티퍼포밍 불꽃쇼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환영사와 축사 △ 성화 도착행사 △ 올림픽 파트너사 축하공연 △ 지역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성화 도착행사는 부산광역시장 등 지역 내빈이 당일 마지막 성화 주자를 환영하고 성화 주자의 성화대 점화, 포토타임, 주자 인터뷰 등이 계획되어 있다. 11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북항 재개발구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하행사는 남산놀이마당의 모듬북 공연을 개막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올림픽 파트너사
11월 1일(수)~3일(금)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남양연구소서 개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공유 세미나, 완성차 100여 대 전시 등 다양한 행사 실시 협력사 R&D 역량 강화 및 기술교류 기회 제공 등 상호 소통의 장 마련 현대기아차 및 글로벌 완성차 전시해 협력사 자동차업계 동향 파악 지원 현대기아차, 협력사와 노하우 공유해 협력사 역량확보 및 동반성장 도모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교류 세미나 ▲글로벌 완성차 비교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가 선행 신기술 공유 및 각종 지원과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개발 확대를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 신기술 전시 및 기술 세미나 등이 실시되는 'R&D
-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한 '쏘나타 커스텀 핏' 연말 출시 예정-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 고객 제안 발표회서 첫 공개- 핵심사양부터 트림구성, 모델명까지 모두 고객 손으로 직접 선정한 차- 도심 주행 위주의 '마이 시티 에디션', 장거리 주행 위한 '마이 트립 에디션'-“고객의 목소리 담아 고객이 가장 원하는 차 만든다는 바람으로 제작”고객과 현대차가 함께 개발한 특별한 쏘나타가 올 연말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28일(토)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발표회'에서 한정판으로 출시 예정인 '쏘나타 커스텀 핏(Custom-Fit)'을 공개했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다. 핵심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까지 모두 H-옴부즈맨이 직접 기획하고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상품기획 현장에 고객이 직접 참석해 차량 핵심 부품과 트림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매우 드문 일로,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현대차는 지난 5월 선발된 H-옴부즈
경남도는 사천시, 공군제3훈련 비행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함께 27일 오후 1시30분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제13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를 개최했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엑스포는 남부지역 유일의 에어쇼로 2004년 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을 시작으로 매년 사천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호주의 유명 곡예비행팀인 폴베넷에이쇼팀이 참가하여 환상적인 곡예비행을 펼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예비행 조종사 폴베넷이 이끄는 폴베넷에어쇼팀은 전세계에서 단 3대만 존재하는 Wolf Pro 곡예비행기를 통해 세계최고 수준의 민간곡예비행을 선보인다.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은 행사기간 중 매일 관람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큐피드화살, 아리랑 음악에 맞춰 그려지는 태극무늬 등 블랙이글스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타임슬라이스 포토존 운영, 항공대회, 홍보전시관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또한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세미나, 국제항공우주기술 심포지엄, 항공무기체계 부품견본전시와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사천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하 등재추진단)은 10월 25일(수) 고령 지산동고분군에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주민협의회(이하 주민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하반기 주민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미정 등재추진단 학술연구팀장이 “가야고분군과 세계유산적 가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주민협의회 회원들은 왕릉전시관을 견학하고 지산동고분군을 답사했다. ○ 등재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특강을 통해 주민협의회원의 세계유산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가야고분군 중에서도 경관과 규모에서 탁월한 고령 지산동고분을 답사함으로써 함께 세계유산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협의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개최됐다”라고 말했다. ○ 주민협의회는 김해, 함안, 고령에서 30명씩 추천하여 지난 6월 1일부터 위촉된 9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6월 이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주 송산리고분군 일원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가진 바 있다. 주민협의회원들은 향후 2년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홍보활동, 가야고분군 주변 정화활동, 모니터링 활동 등을 통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 세계유산 등재
대한민국 공군・경상남도・사천시가 지난 10월 26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제2회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1세션에서는‘민‧군 협력을 통한 항공부품 국산화 방안’을 주제로 정민재 팀장(한국항공우주산업)의‘KF-X 개발 현황 및 부품국산화 계획’, 김준범 소령(공군 항공기술연구소)의‘공군 항공부품 국산화 개발 성공률 향상 방안’, 기예호 수석시험비행조종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한국 항공기 개발과 비행시험 역사 소개’에 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2세션에서는 ‘항공분야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명노신 교수(경상대학)의‘항공국가산단 R&D센터 구축 필요성’, 이정택 단장(경남TP 수출지원단)의‘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전략’, 박동기 책임연구원(국방기술품질원)의‘항공부품 국산화 절차 및 감항인증 수행방안’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에 이어서는 조태환 석좌교수(경상대학)의 사회로 옥주선 센터장(경남TP 항공우주센터), 이종호 소장(경상대학 산학협력정책연구소)과 발표자들이 함께 주제와 관련한 발전적인 토론시간을 가졌다. 한편 세미나는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민・군 협력 발전방안 모색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