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김재수)는 6월 16일(목) 오후 aT농식품유통교육원(수원 당수동 소재)에 이정현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농식품마케팅대학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농식품마케팅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aT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2004년 개설한 이래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농식품 산업 리더 육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농산물 CEO MBA, 농산물 마케팅경영인 전문가,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농식품 대량수요처 경영인전문가 4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특강을 맡은 이정현 의원은 “진심이면 통합니다”라는 주제로 무한경쟁시대에 있는 우리 농식품산업 현장 리더들을 대상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가치 있는 목표를 설정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전략을 바탕으로 진심을 다할 때 우리 농식품기업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을 거라고 강조하였다.조해영 aT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농식품마케팅대학은 산업현장의 경영과 마케팅에 필요한 최근 산업트렌드를 반영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운영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정현 의원님의 당부와 같이 국가발전에 앞장설 수 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하태윤)과 연계하여 지난 6월 14일(화) 일본 오사카 그랑비아호텔에서 서일본지역의 핵심 유통업체와 벤더 바이어, 그리고 전국의 수입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농식품 상담회 ‘Taste of K-Food in Osaka 2016’을 개최하였다.이번 상담회는 2015년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는 대규모 상담회로 전년대비 규모를 50% 이상 확대하여 일본의 한국식품 수입업체 30사, 한국의 수출업체 3사에서 총 195품목을 출품하였으며 AEON, UNY 등 일본 전국단위 대형유통업체와 일본악세스를 비롯한 대형 벤더의 핵심 바이어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식품 취급 확대를 논의하고 최근 한국과 일본의 식품시장 트렌드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거래 상담이 이루어졌다.이번 상담회의 테마는 최근 일본 식품시장의 키워드인 ‘Healty Beauty’로 이에 걸맞은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김치, 막걸리를 비롯해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한 홍삼제품, 오메가3를 함유한 들기름 등을 내세움으로써 예로부터 약식동원(藥食同源)으로 잘 알려진
보도개요보도일시 : 2016. 6. 10(금)보도기관 : 농업인신문(최현식 기자)보도요지 : 가락시장 파렛트 출하율에 눈속임이 존재해 왔다.해명내용팰릿 출하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됨. 첫째는 산지에서 농산물을 팰릿에 적재하여 출하, 도매시장 반입 이후 출하자별・등급별 재분류 등 별도의 추가 작업을 거쳐 경매중도매인 점포까지 배송되는 경우임. 두 번째는 산지에서 농산물을 팰릿에 적재・출하한 후 팰릿 단위로 경매, 배송까지 이루어지는 일관파렛타이징 형태임. 이와 관련한 농식품부 기준 완전규격출하품 : 팰릿에 적재하여 출하함으로써 도매시장 반입 즉시 하역기계화가 가능한 품목(농림부, '01.7)에 따르면 팰릿 출하 실적으로 인정되는 완전규격출하품은 첫 번째 형태의 팰릿 출하품임그 동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국내 대표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일관파렛타이징을 통한 물류효율화를 목표로 팰릿 출하 실적의 기준을 정부의 기준보다 발전적인 개념을 적용, 별도의 재분류 작업이 필요 없는 일관파렛타이징 형태를 실적으로 관리하여 왔음(두번째 형태)금번 팰릿 출하율 변경은 가락시장을 제외한 타 도매시장의 경우 팰릿에 적재하여 반입된 모든 실적을 완전규격출하품으로
주요 내용도, 북한이탈주민 취업성공 캠프 17일 개최북한이탈주민, 기업 CEO, 유관기관 관계자 600여명 참석북한이탈주민의 취업과 안정적 정착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전문가 특강, 성공비전 나누기, 화합의 장 등 올해 5월말 기준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 수는 총 7,935명, 전국 27,105명 대비 29.3%로 가장 많다. 문제는 남·북간의 문화 차이로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취업과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취업률 제고, 지역 사회정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이 주관하는 ‘북한이탈주민 취업성공캠프’가 오는 6월 17일 오후 1시부터 수원 소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열린다.이번 취업성공캠프는 윤병집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문가 특강’, ‘성공비전 나누기’, ‘화합의 장’순으로 진행되며, 도내 북한이탈주민, 기업 CEO, 하나원 교육생, 경기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우선, 전문가 특강에서는 공용철 KBS PD가 ‘북한직장문화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공용철 PD는 ‘3
2016년 06월 14일 건국대는 한국창업학회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당뇨 자가관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제시한 건국대 헬시그램 팀(송봉규(팀장, 건국대 기술경영학), 박세빈(건국대 경영학 4) 등)이 1등상인 글로창업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기술융합과 창업’을 주제로 지난 5월 28일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창업학회(회장 박선영 건국대 교수)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 사장 김재홍)가 후원했으며, 9개 대학(원)생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기술의 독창성 ▲글로벌 시장 전략 ▲인력의 경쟁력 등을 놓고 창업 전문가의 세심한 평가를 받았다.건국대 헬시그램 팀은 ‘당뇨병 모바일 자가 관리 어플리케이션 창업 계획’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헬시그램 어플리케이션은 SNS형 당뇨 자가관리 플랫폼으로 ▲혈당 수첩 ▲운동 처방 ▲만보기 ▲영상 콘텐츠 ▲식단 관리 ▲그룹 관리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헬시그램 팀은 이를 통해 오는 2020년에는DAU(일일 사용자) 32,000명, 연 매출 12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단 중앙본부(단장 오공태)는 독립운동에 관한 사료 수집과 역사기록의 보존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와 문화·학술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체결식은 5월26일, 동경 한국중앙회관에서 열렸다.업무협약에 따르면 민단 측은 국가보훈처에 의한 재일한국인과 한국독립운동에 관한 사료 및 기록물의 열람, 수집 등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국가보훈처는 민단 측에 재일한국인 관련 자료 등을 제공한다는 것. 협약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협약서에는 오공태 단장과 유주봉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장이 각각 서명했다.국가보훈처는 연차별 국외 사료수집계획에 의한 재작년부터 프랑스, 미국에서 중점적으로 사료수집에 주력해왔다. 올해는 일본과 중국, 대만이 대상이다.유 국장은 “재일한국인 국가유공자는 200명 정도 있다. 정당한 평가·대우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료가 필요하다. MOU체결을 계기로 민단 측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외 각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세종학당’이 총 143개소(57개국)로 늘어났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지난 6월8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과 함께 8개국 9개소의 세종학당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문체부에 따르면, 신규 지정된 9개소는 △뉴질랜드: 오클랜드(휘티레이아국립대학교) △라트비아: 리가(리가공과대학교) △말레이시아: 방이(말레이시아국립대학교) △미얀마: 양곤(양곤대학교-부산외국어대학교) △바레인: 마나마(국립바레인대학교-주바레인대한민국대사관) △베트남: 꾸이년(꾸이년시청-용산구청), 빈즈엉(빈즈엉대학교-조선대학교) △폴란드: 크라쿠프(야기엘론스키대학교) △호주 애들레이드(남호주대학교-주시드니한국문화원) 등이다.지난 5월28일, 캄보디아 프놈펜2 세종학당(King Sejong Institute. Phnom Penh2)에서 열린 ‘2016년 말하기 대회’.[사진=세종학당재단]이번 세종학당 신규 지정 과정에서 23개국 40개 기관이 신청해 4:1의 경쟁률을 보였다신규 세종학당의 대륙·지역별 분포는 아시아 5개소, 유럽 2개소, 오세아니아 2개소이며, 이곳들은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한국회계학회 주최, 코스닥등록기업군에서 가장 투명한 기업으로 선정우수한 회계지표 및 공시품질 등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 인정받아KTH(대표 오세영, www.kth.co.kr)가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회계학회 주최로 열린 ‘2016 투명회계대상’ 시상식에서 코스닥등록기업군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투명회계대상은 국내 기업들의 투명경영을 진작시키기 위해 2001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매년 투명한 회계처리 및 충실한 공시로 시장의 건전한 회계관행 정착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심사는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기본으로 회계학적 지표, 공시품질 등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 4단계 분석을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수상기업은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군, 자산규모 2조원 미만 기업군, 코스닥등록기업군으로 나누어 선정된다.KT그룹은 통일된 회계정책을 수립하고 엄격한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통해 그룹 차원에서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TH는 이러한 KT그룹 정책에 따라 일관된 회계처리 및 규정 준수에 기반한 공정공시, ERP 구축을 통한 회계정보의 정확도 제고, 감사위원회 및 사내 윤리경영팀 운영 등 강도 높은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와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협약’ 체결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1만 2,000여명 참석하는 국내 최대 문화예술 축제해피존 티켓나눔,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소외계층 6,500명 공연 초청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제주인(in) 페스티벌’로 문화공연 제공현대차그룹이 문화축제 지원과 나눔을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1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과 ‘해피존 티켓나눔’을 각각 후원하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공연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이끌게 된다.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예술 관계자 및 제주시민, 관광객 등 약 1만 2,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 1천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각종 공연과 공연 홍보, 아트마켓,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 ‘현대자동차그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