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은 해외 온라인 시장에 관심이 있는 생산자와 농식품 수출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시장 온라인 진출전략”과정을 올해 신설하여 7월 4일(월)과 11월 7일(월) 2기로 나누어 수원에 소재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과정은 해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해외 온라인 시장 현황과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전략, 그리고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성공 사례 및 시장개척의 애로사항 등 기초적인 과목과 사례를 한데 엮어 교과목을 구성하였고 해당 분야의 실무경험이 있는 강사진을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사례 연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과정상의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신규 시장을 개척한 성공사례를 학습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단 하루 7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집중 교육은 농산물 또는 농식품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이나 농식품 수출업체 임직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조해영 유통교육원장은 “올해 처음 개설한 이번 과정은 업무에 바쁜 교육 희망자를 위하여 1일 교육으로 편성하
19일(일) 8시부터 서울광장~남산순환로 일대에서 서울듀애슬론 레이스 개최자전거, 러닝 2개 종목에 2,000여명 동호인 참가오전 7시50분부터 서울광장, 청계천, 퇴계로, 남산순환로 등 구간별 교통통제서울시는 6월 19일(일) 서울특별시트라이애슬론연맹, 데상트코리아와 공동으로 『2016 서울듀애슬론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듀애슬론은 러닝, 사이클 대회로 레이스 참가자들과 서울시민들에게 색다른 스포츠 체험 활동의 묘미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2,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듀에슬론 레이스는, 서울의 상징인 서울광장, 남산,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사이클과 러닝으로 연이어 도전하게 되며, 총 21.5km(사이클 16.5km, 러닝 5km) 코스에서 펼쳐진다.트라이애슬론(수영,사이클,마라톤)과 달리 듀애슬론(Duathlon)은 가장 대중적인 러닝과 사이클링 2종목이 합쳐진 스포츠 경기로서, 참가자 들에게 극한의 인내심과 체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진정한 스포츠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서울듀애슬론대회가 진행되는 19일(일)엔 주요구간이 오전 7시50분 부터 10시25분까지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토지황폐화 방지에 전 세계 각국이 동참하자고 밝혔다.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 UN이 1994년 6월 17일 사막화 방지로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사막화방지협약(UNCCD)을 체결했는데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17일을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각국 장관급 대표들이 참석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고위급 회담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토지황폐화와 사막화의 심각성을 공유했다.김 차장은 ‘토지황폐화중립(LDN)’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이 세계 각국에서 펼치고 있는 관련 활동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사막화방지 등의 지구촌 이슈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토지황폐화중립 : 황폐화 된 산림과 토지를 조림하고 복원해 추가적인 토지황폐화를 억제해 전체적으로 토지 황폐화 순증률을 0(제로)으로 하자는 개념. 또한, 중국이 세계 사막화 방지를 위해 제안한 ‘The Belt and Road 공동이행 이니셔티브’와 한국이 지원하고 있는 ‘창원이니셔티브’에 참가국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각국
주요 내용도, 북한이탈주민 취업성공 캠프 17일 개최북한이탈주민, 기업 CEO, 유관기관 관계자 600여명 참석북한이탈주민의 취업과 안정적 정착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공용철 북한전문 PD“북한이탈주민 성공적 직장 정착이 통일 앞당겨”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 정착이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경기도는 17일 오후 1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 기업 CEO, 하나원 교육생, 경기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취업성공 캠프’를 개최했다.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취업률 제고, 지역 사회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취업성공캠프는 우선 KBS 공용철 PD의 전문가 특강 ‘북한 직장문화의 이해’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이날 공용철 PD는 강연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직장 정착은 곧 통일한국의 성패를 시험해 볼 수 있는 무대.”라면서, “직장에서 남북한 출신 근로자들이 화합할 때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공 PD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취업전선에서 어려움을 겪는 원인에 대해 “집단체
K-water(사장 직무대행 이학수)는 2016. 6. 17(금) K-water 본사(대전시 대덕구 소재)에서 ‘청렴공기업 도약’을 다짐하는 「청렴 재도약 워크숍」을 개최했다.공공부문 개혁과 변화를 바라는 국민 요구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함이다.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부서장급 이상 간부 136명이 참석했다.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현장 부서장의 역할과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청렴생활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청렴의 의미와 간부진의 역할」을 주제로 청렴사회자본연구원 한수구 원장의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등 외부 전문가 의견을 경청했다.최호상 K-water 상임감사위원은 “그동안 K-water는 각 부서별 청정리더를 지정하는 등 체계적인 청렴기반을 구축하는 데에 노력해 왔다.” 며, “그러나 보다 더 청렴한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6.19(일)~22(수), 코엑스에서 체험부스 운영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하「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마이헬스뱅크(My Health Bank)'와 ‘국민건강 알람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이번에 실시되는「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물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벤처 기업이 참여하며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그 동안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대국민 행사이다.또한 대한민국 모든 행정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여 내용의 규모와 깊이도 확대되었다.전시장의 주요내용으로는 정부3.0 생애주기 서비스를 보여주는 생애관, 일자리와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보여주는 데이터관, 미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미래관 등 테마별 전시로 관람객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효율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공단은 2015년에 이어 금년에도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공단의 데이터 분석기술의 성과인, 개인 질병위험도 예측서비스 ‘마이헬스뱅크’와, 지역별 질병발
현대차·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 모금액 전달식 진행현대차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모은 자동차 속 동전들로 어린이 지원긍정과 희망을 전파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 수행에 힘쓸 것”현대자동차㈜가 16일(목)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차 원효로사옥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현대차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자동차 속 동전을 모아 세계 어린이의 교육 및 보건·영양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함께하는 동전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현대차는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전국 23개의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의 블루핸즈 및 비포서비스 등 각 사업장에서 고객과 임직원들의 동전을 기부 받아 이번 모금액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모금액 전달식 외에도 현대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에콰도르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기부팔찌 만들기와 최성애 박사 강연의 토크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기부팔찌는 지진피해를 입은 에콰도르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4월 16일부터 펼치고 있는 어린이 구호 캠페인으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6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태풍·집중호우·강풍 등에 의해 옥외광고물 등의 추락·파손 등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구가 밀집한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터미널·역·지역중심가로·상가) 및 차량·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특별 점검을 위해 시는 건축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옥외광고물 담당공무원 21명과 민간조직 7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6월 9일 ~ 24일(16일) 간 운영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은 풍수해와 같은 재난상황시에는 인명피해와 주변기물을 파손할 중대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은 물론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광고주들의 자율점검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밀양시 산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재현)는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 마을 전체 분리수거대에 불법투기를 금지하는 현수막을 게첨했다.마을마다 있는 쓰레기 집하장은 2014년 3월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및 종량제가 전 읍면동으로 확대 시행된 이후 관리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마을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실정이다.이번 행사는 이러한 쓰레기 집하장을 스스로 치우고, 분리수거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산외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재현 위원장은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치우고 정리한 쓰레기 집하장이 외부인들이나 부주의한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다시 지저분해져서는 안되고, 산외면민 모두가 동참하는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산외면은 올해 초부터 전 마을이 마을공동 경비로 집중수거지 CCTV 설치 및 주변 청소, 꽃길 가꾸기, 쓰레기 분리수거 철저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전 주민이 적극 동참하여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