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정부 시장 예비후보 김동근입니다. 지난 2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삶의 무게 앞에 힘들어하셨습니다. 특히 자영업 하시는 분들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기간이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4차 산업혁명 등 인구 구조와 산업 구조, 생활방식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폭등, 청년실업, 양극화, 교육격차, 사회갈등 등 수많은 현안들도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어느 하나 쉬운 과제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결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직면한 과제에 그 사회 구성원들이 어떤 생각과 의지를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대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정부 시민들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의정부는 앞으로 10년간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이며’ ‘시민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준비해 왔습니다. 의정부를 살기 좋은 도시, 멋진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지난 몇 년간 동료들과 의정부 곳곳을 다니며 현장공부를 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골목골목을 걸어 다니며 수많은 주민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앞서 호원2동 제1투표소를 3월 8일 오후 5시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준비상황 등을 현장 점검했다. 3월 5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전국적으로 일어난 일련의 혼란스러운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직접 점검에 나선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7일 확진자의 투표 방법 관련 대책을 마련해 통보함에 따라 시는 긴급히 현장 점검을 추진, 실제 현장에서 모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 투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선관위의 선거 준비와 현장 관리의 문제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본투표는 이러한 문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철저하게 준비해 의정부시민의 소중한 투표권이 어떤 경우에도 침해받지 않고 제대로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도 이날 가능동 제5투표소와 개표상황실을 방문해 “의정부시민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격리자 등 투표 시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대비해 사전에
국민의힘 파주(을) 조병국 당협위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학교인 미국의 줄리아드 스쿨을 벤치마킹해 만든 예술계의 서울대격인 한국예술종합학교 파주 이전 추진을 윤석열 후보께 보고하고 "후보의 파주시 현안 문화도시 건설에 대한 날카로운 선택에 놀랍다며, 한예종 파주 유치를 위해 세계적인 연극박물관 설립을 파주시가 해서 한예종을 반드시 파주에 올 수 있도록 향후 경기도지사 후보와 구체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지난 1월 국민의힘 경기도대회에서 후보에게 당협 현안 보고 때 '신선하다'라는 공감을 얻어낸 바 있다"라고 말했다. 한예종은 문체부 산하 국립 예술대학으로 한예종 설치령에 따르면 문체부 장관이 소재지를 정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문화체육관광부는 20년 5월 21일 ‘한예종 캠퍼스 기본구상 및 확충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한 바 있고,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는 2009년 조선왕조 ‘의릉’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왕릉 복원사업을 위해 2022년까지 이전을 완료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예종은 현재 3개로 분리된 캠퍼스를 통합하는 통합 캠퍼스 조성과 예술·기술융합 연구개발센터(R&D)및 국제교류센터 신설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통합 캠퍼스 구축과
- 2월 17일 오후4시부터 호원1동 럭키마트 앞에서 의정부시 갑구를 대표하여 합동 유세에 적극적인 활동으로 윤석열 지원 연설 펼쳐..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은 공식적인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월 15일을 필두로 금오동 홈플러스 앞에서 대통령 선거운동 의정부 갑‧을 합동 출정식에 참석하였고, 구구회 부의장은 담당 지역구인 의정부 갑구를 전담하여 아침7시 출근인사, 오후6시 퇴근인사로써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거운동 지원하고, 금일 17일은 호원1동(럭키마트 앞)에서 지원유세 연설로써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부의장은 지난 10일이 의정부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출판기념회를 갖고 향후 정치적 행보를 표명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마감 시간까지 행사 현장을 찾아주는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행사 주최측 구구회 캠프에서는 공식집계 1천5백여명 방문과 발행 도서 3천권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밝혔다. 44 국민의힘 ‘나’번으로 3선 시의원 당선을 기록한 구구회 부의장은 합동 지원 연설에서 지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고있는 선거구 호원동 권역의 시민들에게 정권교체의 강력한 메시지의 원고로써 연설하며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 의원 일동은 지난 15일 제267회 임시회‘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결의안을 제안설명한 박충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전쟁 이후 매년 지뢰사고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당하고 있으며, 유실지뢰로 국민들은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국가는 안보상 불필요한 지뢰를 제거할 책임과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인이 지뢰사고 등으로 사망 또는 부상을 당했을 경우 실효적인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이번 결의안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뢰피해 민간인에 대한 보상체계를 명확하게 마련하기 위해 합리적인 보상을 법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하다”며 지뢰사고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이날 처리된 결의문을 국회, 국방부, 경기도의회, 접경지역 9개 시·군 등 관련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참고] : 결의문 1부.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문 한국전쟁 이후 매년 지뢰 사고로 인하여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당하고 유실지뢰로 인하여 일상생활 및 농사에 막대한 지
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 의원 일동은 15일 제267회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결의안을 제안설명한 박충식 의원은 “한국전쟁 이후 매년 지뢰사고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당하고 있으며, 유실지뢰로 국민들은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국가는 안보상 불필요한 지뢰를 제거할 책임과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인이 지뢰사고 등으로 사망 또는 부상을 당했을 경우 실효적인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이번 결의안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뢰피해 민간인에 대한 보상체계를 명확하게 마련하기 위해 합리적인 보상을 법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하다”며 지뢰사고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이날 처리된 결의문을 국회, 국방부, 경기도의회, 접경지역 9개 시·군 등 관련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참고] : 결의문 1부.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문 한국전쟁 이후 매년 지뢰 사고로 인하여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당하고 유실지뢰로 인하여 일상생활 및 농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여 국민의 생명
▢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은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상대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관련한 새로운 의혹들을 제기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김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바라는 사회는 구성원 모두의 신뢰가 형성되는 곳”이라면서, “국민에게 돌아가야 할 권한과 이익이 일부 특권층에 돌아가는 불공정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 이어 김 의원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과 자금을 이 후보 주변으로 쓴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정황으로 ▲대장동 핵심 인물인 김만배의 성남시 개발사업 관련 재판 개입 의혹 ▲이재명 성남시장 재선 선거 당시 대장동 자금 유입 의혹을 들었다. ▢ 우선 이 후보가 민간의‘성남시 제1공단 부지 개발사업’을 무산시킨 것과 관련해 해당 민간업체가 성남시에 소송을 제기해 2015년 2심에서 원고 승소하지만 2016년 대법원이 극적으로 성남시의 손을 들어줬다. 항소심 판결을 파기하고 대법원이 최종 판결(파기자판)을 내렸는데, 당시에는 이례적으로 평가받았다. ▢ 김 의원은 이 과정에서 김만배가 ‘성남 1공단 공원화를 반대하는 시행사가 성남시를 상대로 소송을
-도심 내 소중한 부지가 부산시 발전을 위해‘미래 먹거리’와 결합된 공영개발로 진행하자- □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이용형 의원(남구3, 더불어민주당)은 제301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22.1.26)을 통해 우암동 부산외대 부지의 공영개발을 부산시에 촉구하였다. □ 이 의원은 최근 우암동 부산외대 공영개발 부지를 사들인 민간 사업자가 1,300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을 뼈대로 하는 개발 계획안을 부산시에 제출하였으며, 부산시가 현재 해당 계획안을 가지고 관련부서 협의 중인 것에 대하여 부산시의 의지가 변했다고 주장하였다. □ 계획안이 일단 접수되고 검토되기 시작하면 결국 사업자의 의도대로 아파트 개발이 진행된다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사접협상 사례를 보면 몇 년을 끌다가 결국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업자의 의도대로 아파트 개발로 최종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 이 의원은 장기적인 부산시 도시계획과 상반되는 무리한 용도변경과 당초 구상한 공공성 수준에서 크게 벗어난 지금과 같은 아파트 개발은 시민 모두가 반대하며, 민간사업자가 어떤 식으로 개발을 진행하든 해당 부지를 공영개발하겠다는 당초의 원칙이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
○ 24일 신청사에서 업무 개시…‘소통과 화합의 새천년 경기도의회’ 비전 제시 - 경기융합타운 내 입주기관과 소통·화합하며 업무적 상승효과 거두겠다는 의지○ 도민 이용 시설 확충, 시스템 강화로 ‘소통하는 열린 청사’, ‘스마트 의회’ 지향 - 유리돔 ‘본회의장’, 의정관 ‘경기마루’ 통해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의회 상징 - 상임위 전자회의시스템, 의정포털시스템 도입으로 ‘종이 없는 스마트 의회’ 구현○ 장현국 의장 “자치분권 2.0시대 이끌어가는 지방의회 참모습 보여드릴 것”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1993년부터 이어진 30년 간의 ‘효원로 청사 시대’를 마무리하고 ‘광교 신청사 시대’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시행된 역사적 시기를 맞아 지방 의정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의회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 간의 이사 작업을 마치고, 24일부터 광교 신청사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신청사는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경기융합타운’ 내 3만3,000㎡ 부지에 지하 4층, 지상12층 규모로 들어선다. 의원실 신설(의장실·위원장실 포함 142실), 회의 및 복지공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