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회장, UN 글로벌 콤팩트 연설유엔과 협력해 세계 감염병 확산 차단하자” 세계 감염병 확산 방지 위해 유엔-정부-통신사 협력 필요UNGC 리더스 서밋 2016 총회에서 ‘한계가 없는 세상’ 주제 연설빅데이터 솔루션 활용해 AI 확산경로 예측, 방역체계 개선 성과유엔 주도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 공동과제’ 제안감염병으로 인한 연간 600억 달러 경제적 손실 축소 기대정부와 함께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차단 시스템’ 추진구제역 등 확산 방지 위해 KT가 보유한 빅데이터 알고리즘 공개개도국 상황에 맞춰 ‘AI 및 구제역 확산 방지 시스템’ 지원할 것한계 뛰어넘는 기술혁신…. ‘보다 나은 내일’ 만드는 원동력기가 스토리, 기가 인프라와 ICT 서비스로 소외지역 변화 이끌어엔지니어로서 평생 화두 ‘기술혁신 통한 사회변화, 경제발전’ 밝혀네트워크 제공에 만족 않고, 혁신적 ICT 융합 비즈니스 선보여야ICT 융합 솔루션, 기후변화 같은 인류 당면과제 ‘해결의 열쇠’신재생에너지 개발 대신 ‘에너지효율 극대화’라는 발상의 전환 제시복합에너지 솔루션 KT-MEG 활용해 에너지비용 72% 절감사례 소개모든 사람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
경기도 평생학습 전문저널 더more에서 연재동의대학교 평생교육학과 김진화 교수가 올해 시리즈 집필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경표)이 발행하는 경기도 평생학습 전문저널 더more에서 ‘평생교육 읽어주는 남자’ 시리즈를 새롭게 연재한다.더more는 경기도 평생학습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고 있는 소식지로, 매 달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에 온라인 사이트에서 발행되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평생교육 읽어주는 남자’ 시리즈는 평생교육 전공자가 아닌 일반 구독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전문 영역을 전문가가 풀이하는 코너로, 평생교육과 일반시민의 거리를 좁히고자 마련됐다.이 시리즈는 동의대학교 평생교육학과 김진화 교수가 집필을 맡아 평생교육의 의미와 용어 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현재 ‘1편 : 평생교육과 교육’, ‘2편 :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의 공간과 공감이야기’가 연재되었으며, 오후 ‘3편 : 평생학습자’가 이어서 연재된다. 격월로 연재되는 이번 시리즈는 연말까지 이어질 계획이다.한편 더more는 온라인 사이트(gil.gg.go.kr/themore/more.do)에서 구독 신청이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경기도평생학습포털’에서도
한국나노기술원, 24일 도내 13개 중고교와 나노STEM 협약 체결자유학기제 교육지원, 소외계층 청소년 나노과학기술 및 미래진로체험 한국나노기술원(원장 이대훈)은 24일 오후 4시, 한국나노기술원 1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13개 중·고등학교와 나노STEM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첨단과학기술을 교육할 수 있는 전문가와 설비가 부족한 도내 초중등학교의 교육을 지원하는 것으로, 특히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중등학교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고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미래직업 진로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13개교(수원동성중, 상촌중, 안산성포중, 양동중, 동안고, 동탄중앙고, 동화고, 수원영덕고, 옥련여고, 남수원중, 산남중, 송원중, 분당샛별중) 재학생들에게는 나노STEM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나노STEM 교육을 받는 학교는 50개교로 늘어났다.기술원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나노STEM 교육은 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와 콘텐츠를 활용해 나노과학(nanoScience), 나노기술(nanoTechnology), 나노공학(nanoEngineering), 수학 (Mathematics)을 통합한 쉽고 재
주요 내용이재율 행정1부지사 26일에서 28일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례회의 참가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레이쥔 샤오미 회장 등 주요 인사 만나 2016빅포럼판교제로시티 등 도 주요 정책 홍보 예정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황싱궈(黃興國) 톈진 시장의 초청으로 26일부터 사흘간 중국 톈진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경제포럼(WEF) 뉴챔피언 연례회의에 참석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뉴챔피언 연례회의는 '제4차 산업혁명과 전환적 영향'을 주제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개막식 축사를 하고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90여 개국 주요 지도자들과 기업인, 학자, 언론인 등 1천 70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한다.이 부지사는 포럼에서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을 논의하는 Future of Mobility, Shaping the Future of Mobility 세션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또, 포럼 기간 동안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 비올레타 벌크(Violeta Bulc) EC 커미셔너 등 주요 인사들과 만나 올해 10월 개최예정인 제2회 빅포럼(B.I.G. Forum: Bigdata
2016년 06월 23일 유한킴벌리가 새로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광고를 선보였다.작은 숲 모여 더 큰 숲으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 광고는 항상 우리 곁에서 함께하는 숲의 고마움을 표현하며 작은 숲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하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비전을 제시한다.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온 유한킴벌리는 ‘사람과 숲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한강과 남산을 비롯한 곳곳에서 그리고 대전과 김천, 충주에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공존숲, 도시 숲을 만들고 있고 북한 산림 복구를 위한 양묘장도 운영해오고 있다. 기존처럼 산에서 이루어지는 조림 활동뿐만 아니라 우리 곁의 ‘작은숲’을 만들고 가꾸는 일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우리 곁에 더욱 가까워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2014년에 새롭게 제시한 ‘사람과 숲의 공존’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우리 곁의 작은 숲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담아 ‘위로, ‘용기’, ‘감동’, ‘공존’의 네 가지 이야기로 제작되었다. 숲에서는 다른 이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내 속도대로 걸어도 되고(‘위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밀양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하고 6월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사무실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여 왔고 사업단은 컨테이너에서 생활해 오다 이번에 새롭게 가곡동에 단독으로 된 보금자리를 마련하면서 사무실과 사업단이 함께 상주할 수 있는 신축건물로 이전하게 되었다. 신축 밀양지역자활센터는 지상3층 건물에 연면적 897.15㎡로서 1,800백만 원(도비100, 시비1,270, 자활기금430)의 사업비를 들여 1층에는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및 돌봄지원센터, 2층에는 지역자활센터 사무공간과 참살이 식당, 3층에는 다목적실과 대강당으로 사용하게 된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현재 200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하며, 초기 개인별 자립계획을 수립하는 GateWay과정과 9개의 자활근로사업단(두레박간병, 정부양곡배송, 참살이먹거리, 사람과환경, cafe아리랑, 표고버섯재배, 말끄미, 두드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6개의 자활기업(행복한가게, 늘푸른세상, 모아집수리, (유)밀양늘푸른사람들, (주)아리아간병 사회적기업, 친환경영농)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돌봄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활동지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임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지속가능한 임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을 발굴, 시상하는 2016년 제2분기 임업인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6월 22일(수)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16년 제2분기 임업인상’의 수상자는 1) 25여 년간 임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양묘, 조경수 재배기술 등 임업기술 보급에 노력하였으며 푸른 숲 조성과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임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며, 농원을 운영하며 산주임업인교육, 양묘기술교육 등 선진임업경영 기반조성에 기여한 경기도 고양시 이해경(59세) 임업인 2) 1998년 대산농촌문화재단에 ‘남부지역 자생수목 수출 상품화 기술개발’의 논문을 발표하여 임업기술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2002년 국내․외 최초로 임업관련 사립 전문 등록박물관인 『귀족호도(두)박물관』을 운영하면서 귀족호두의 영구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1ha의 단지를 조성하는 등 임업의 6차 산업화 발전에 기여한 전남 장흥군의 김재원(57세) 임업인 3) 2003년부터 현재까지 구미시 산림조합 대의원으로 재임 중이며 단기소득임산물 중 표고버섯 2만5천여 본을 재배하는
현대상선은 세계 1, 2위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 MSC로 구성된 2M과 얼라이언스 가입을 위한 협력 논의를 개시하였음 회사는 2M에 가입할 경우 2M이 보유한 초대형 선박을 활용한 원가절감 및 영업력 강화를 예상하고 있으며,2M의 경우에도 아시아 지역에 거점을 마련하고, 현대상선의 미주노선을 활용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현대상선은 금번 논의를 바탕으로, 얼라이언스 가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산업은행도 회사가 경쟁력 있는 글로벌 선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측면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산업은행은 금번 협상으로 현대상선 정상화 추진을 위한 최종 관문인 얼라이언스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문의처 : 산업은행 홍보실 박찬호 팀장 (☏02-787-6072)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ㆍ제지분야 한국산업표준(KS, Korean Standards)의 대대적 정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KS 정비는 정부의 규제개혁정책에 따라 목재ㆍ제지산업의 이중부담을 초래하는 유사규격을 개선하기 위하여 수행된다. 현재 산림청은 목재ㆍ제지산업분야 KS 432종 관리 및 30개 KS인증 품목에 대한 인증 업무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라 15개 품목의 목재제품에 대한 규격과 품질기준을 고시하여 품질표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현재 목재이용법에 따른 규격과 품질기준이 KS와 일부 상이(相異)한 부분이 있어 기업에 이중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발간하고 있는 국제표준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한 KS의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목재제지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목재공학회(회장 김남훈)와 협력하여 지난 17일(금) KS 89종의 개정에 착수, 올해 안으로 개정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