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6부산지역산업신기술·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동명대는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와 동명대·동의대·동아대·동서대·한국해양대와 공동으로 ‘부산연합공동기술센터(TMC)홍보관’을 운영한다. 동명대 산학협력단 소속 기술이전센터는 2016 대학TLO 및 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을 통해 동명대의 특허기술을 사업화한 ㈜동명바이오의 ‘金梨花(금이화)’ 제품 성능과 우수성을 홍보하며 대학의 특허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지역 대학이 공동출자한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이번 홍보관을 통해 기술지주회사에서 출자한 17개 자회사를 소개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홍보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16부산지역산업신기술·창업박람회는 지역에서 유일한 신기술창업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한 특허·기술제품을 전시하고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실질적인 국내외 시장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중소기업관(B2B, B2C)·창업보육관·발명장려관·비즈니스상담관 등 250여개 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201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평소에 보지 못했던 물고기 두 마리가 나타났다. 눈에서 레이저를 내뿜으며 실제 물고기처럼 팔랑거리면서 헤엄을 친다. 자세히 쳐다보니 일반 물고기와는 다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전시하는 로봇물고기 ‘마이로’의 모습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12월 말까지 로봇물고기 ‘마이로’ 특별 전시전을 갖는다고 4일(금) 밝혔다. ‘마이로’는 도미 형태를 가지고 살아 있는 물고기처럼 자연스러운 유영패턴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물고기형 수중 로봇이다. 다소 낯선 로봇물고기는 1994년 MIT에서 군사용을 목적으로 개발한 참치로봇(ROBOTUNA)이 시초다. 로봇물고기는 생태연구를 위한 환경모니터링용과 실제 물고기의 모습을 재현한 관상용의 두 종류가 있다. 이번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전시하는 ‘마이로’는 관상용 로봇물고기다. 로봇 물고기인 ‘마이로’는 몸통에 설치된 관절 장치로 실제 물고기와 흡사하게 헤엄을 친다. 머리에 센서가 4개가 장착돼 있어 방향을 유지하고 물고기들과 부딪히지 않고 수영할 수 있다. 또한 부력을 조절하는 전자부레 장치로 물 속 위 아래를 자유자재로 유영 가능하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이번에 전시되는 ‘마이로
5G 및 IoT 시대에서는 막대한 데이터 처리를 위해 혁신적 네트워크 기술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맞춰 KT가 파트너사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인증하는 기관을 여는 한편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기술 연구를 위한 협력체 결성을 주도한다. KT는 4일 서울 서초구 KT 우면사옥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열린 생태계 협력체(SDI Open Eco Alliance, 이하 SDI 협력체)’를 결성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KT 주도로 출범한 SDI 협력체에서는 차세대 기업용 ICT 서비스 개발은 물론 기간망(코어망)부터 가입자망(액세스망)까지 인프라 전 분야에서 SDI(Software Defined Infra) 핵심기술 발굴과 표준화, 사전 테스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력체에는 삼성전자, Affirmed Network, EdgeCore 등 글로벌 기업들과 다산네트웍스, 시큐아이, 아이엔소프트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IT기업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에 앞서 3일에는 KT우면사옥에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오픈 랩’이 문을 열었다.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
신한카드가 20~30대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카드를 또 하나 만들었다. 신한카드는 온라인 쇼핑과 생활 밀착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Always FAN’(이하 신한카드 올웨이즈판)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이 카드는 온라인에서 FAN페이(앱카드) 결제 시 월 1만원 한도로 5%를 할인해 준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일 1회, 월 5회 할인되고, 1회 승인금액 5만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신한카드 올웨이즈판은 또 각종 생활 밀착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월 최고 3만원까지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등 3대 편의점 오프라인 결제 시 10%가 할인되고,(일 1회, 월 4회, 1회 승인금액 1만원까지) 올리브영 가두매장에서도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일 1회, 월 4회, 1회 승인금액 3만원까지) 커피전문점, 제과점 업종에서는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일 1회, 월 4회, 1회 승인금액 1만원까지) 또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서 영화 티켓 예매 시 8천원을 월 1회 할인해 준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결제 시
10G USB 데이터 및 비디오 전송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USB 타입-C과전압 포트 보호기 및 유일의 리드라이버를 통해 시스템 성능 극대화 2016년 10월 27일 다양한 USB 호환 IC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는 TI가 5종의 새로운 USB 타입-C 및 PD (Power Delivery)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신제품은 개발자들이 보다 우수한 신호 품질을 제공하고 시스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USB 타입-C 전자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TUSB1046 선형 리드라이버 제품군은 업계 최초로 10G USB 데이터 및 DisplayPort™ 1.4 비디오를 전송할 수 있고 신호 무결성 저하 없이 더 빠른 전송이 가능하다. TPD8S300 제품군은 현장에서의 까다로운 결함을 방지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USB 타입-C 및 PD 시스템을 과전압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단일칩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TPS65983B USB PD 3.0 컨트롤러는 내장된 파워스위치와 신속한 롤스왑 기능과 인증 기능 및 표준화된 전압을 지원하여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전력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완벽한 시스템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2016년 10월 25일 LG전자가 임직원들의 사연이 담겨 있는 폐휴대폰을 모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LG전자는 25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폐휴대폰을 활용한 예술작품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이충학 부사장, 한국 예술인복지재단 박계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용기(勇氣)’ 시리즈로 유명한 현대 미술작가 김호경과 연극배우 구시연, 뮤지컬 배우 김은희, 인디밴드 보컬 윤찬묵 등 4명의 예술인들이 폐휴대폰 4,500여 대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었다. 예술인들은 가로 3.6m, 세로 2.6m의 크기에 하트 모양을 형상화 했으며, 휴대폰에 깃든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모티브로 삼았다. LG전자는 지난 8월 임직원 대상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해 재료를 모았다. 휴대폰과 함께 사연도 접수해 작가에게 전달, 작품 소재로 활용하도록 했다. 돌아가신 할머니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휴대폰, 첫 월급으로 어머니께 사드린 휴대폰 등 수많은 사연들이 접수됐다.이번 폐휴대폰 조형물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예술인 파견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지난 7월 임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힐링 캠페인 ‘ART 다방’
2016년 10월 25일 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이자 컴퓨터 영상기 구성 요소 및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업체인 Teledyne DALSA가 새로운 BOA™ Spot ID 영상기 센서를 공개했다.이 센서는 경제적이고 작업 현장에서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영상기 솔루션의 최신 시리즈이다. BOA Spot ID는 품질 관리, 추적 기능, 물류 관리 및 제품 검증을 비롯한 다양한 식별 및 검증 응용 분야를 위해 1D/2D 코드 판독을 OCR 및 검사 도구와 결합했다. BOA Spot ID에는 2가지 모델이 있다. 표준 IDS 모델에는 핵심 1D/2D 디코더가 포함되는 반면 확장형 IDE 모델에는 여기에 고급 DPM(Direct Part Marking) 디코딩, OCR 및 검사 도구가 추가된다. 이러한 새 영상기 센서는 최대 1.5픽셀의 바코드 너비 및 간격을 가진 1D 바코드와 최대 2픽셀의 셀 또는 점 크기를 가진 2D 매트릭스를 디코딩할 수 있다. 인쇄 상태가 좋지 못한 코드와 레이저/화학적 에칭, 잉크젯 또는 도트 핀 표시 방식을 사용하여 플라스틱 또는 금속 표면에 인쇄된 코드의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미지 필터와 제어 매개 변수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19일(수) 열린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목재가공과 박상범 박사가 대통령상을, 산림병해충연구과 권태성 박사와 산림생명공학과 박응준 박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은 해마다 농림축산식품분야 기술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축산업인의 소득 증대,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해 포상한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상범 박사는 유해물질 저감 성능이 뛰어난 탄화보드와 고품질 대나무숯을 개발,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박상범 박사는 소각ㆍ폐기되는 목재제품을 활용하여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같은 실내공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습도조절과 전자파 차단기능을 가진 친환경 건축신소재인 탄화보드’를 개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쓸모없는 대나무를 활용하여 고품질 대나무 숯 제조기술과 숯 성형체(침대판 등)를 개발했다. 또한 개발한 특허기술의 기업이전을 통해 탄화보드 벽판재(차콜우드보드-성복테크)와 대나무숯침대(신비로 숯침대)를 제품화하여 목질자원의 친환경 소재화 및 새집증후군 제거 등에 기여했다.산림병해충연구과 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스마트 패러다임 시대에 맞추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데스크탑PC에서만 가능했던 도매시장 출하자 신고를 스마트폰을 통하여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9.1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도매시장에 출하하고자하는 출하자는 반드시 출하자로 신고한 후 출하를 할 수 있고, 출하자로 승인된 경우 본인 출하품의 실시간 경락가격 수신 및 과거 출하내역등에 대하여 조회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통한 출하자 신고는 공사 모바일 홈페이지(http://m.garak.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는 시장 이용 고객의 합리적 구매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고 적정 거래가격의 신속한 전파를 위하여 고객 맞춤형 가격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격알림 서비스는 시장이용 고객 개별 입맛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품목에 대하여 원하는 시간에 등급별 가격정보를 자동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공사 홈페이지(http://www.garak.co.kr, http://m.garak.co.kr) 에서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