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공동 ‘능동안전기술 보험료할인’ 추진 상호 협력 MOU 체결첨단 안전기술 별 보험할인 효과 분석 결과 손해보험사에 전달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등 적용 차량 혜택 받을 듯보험료 인하→안전기술 보급 확대→사고로 인한 국가적 손실 축소 기대현대∙기아차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본화 계획 등과 맞물려 고객 일석이조 혜택실제 교통사고 정보 기반 빅데이터 분석 통해 안전기술 성능 개선 추진능동안전기술 탑재한 국내 전체 자동차 소유주에게 혜택 돌아갈 것”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손잡고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저변 확대를 통해 국민안전 강화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자동차와 보험개발원은 24일(목) 현대차 양재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적정 보험료 책정과 교통 사고를 줄이는 자동차보험상품 개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개발 경쟁이 뜨거워 지면서 능동안전기술들도 속속 신차에 탑재돼 출시되고 있지만 금전적 부담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대중화 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의 이번 협업으로
8월 21일부터 접수 시작, 11월 8~9일 본선대회, 11월 17일 결선 발표 본선 40개팀 커넥티드카 관련 참신한 서비스 아이디어 구현 경쟁 올해부터 스타트업 참가 가능…‘스타트업 협업 기회의 장’으로 진화 우수 성적 낸 스타트업에 투자 검토, 커넥티드카 개발 참여 기회 제공 대학(원)생, 일반인 수상팀에는 상금 포함 채용 전형 혜택 제공 현대∙기아차 해커톤 대회 브랜드 ‘해커로드’ 공개…전용 홈페이지 오픈 실리콘밸리식 끝장대회’ 팀 이뤄 아이디어 도출, 프로젝트 완수 이벤트 현대∙기아차의 '해커톤(Hackathon)' 대회가 '차세대 인재 채용의 장'을 넘어 '스타트업 협업 기회의 장'으로 확대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실리콘밸리식 끝장대회'로 일컬어 지는 '해커톤' 행사를 8월 21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1월 본선 및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프로그램 개발자, 설계자 등이 팀을 이뤄 한 장소에서 마라톤처럼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이벤트다. 올해 개최될 '해커톤'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참가 자격에 대학(원)생과 일반인 외에
도, MICE업계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MICE 시장 공략21일(말레이시아), 23일(싱가포르)에서 현지 핵심 마이스 여행사 초청 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광명시(광명동굴), 원마운트, 한국민속촌, 청심평화월드센터 등 동남아 마이스 업계 유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 경기도와 경기마이스뷰로(경기관광공사)는 동남아 MICE 핵심 시장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공략을 위해 오는 21일과 23일 각각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경기MICE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서는 도내 MICE 업계와 함께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현지 마이스 여행사 실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MICE 지원제도, 마이스 팀빌딩 관광지, 유니크 베뉴, 마이스 팀빌딩 단체 체험 활동 등을 소개한다. 도에서는 광명시(광명동굴),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청심평화월드센터가 참가해 현지 마이스 업계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한다.경기도는 중국 방한 금지령으로 인해 위축된 마이스 업계의 돌파구로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베트남에 이은 두 번째 마이스 설명회다.도는 동남아인들에게는 이색적인 겨울 컨셉인 스노우 파크를 활용한 원마운트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8월 18일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대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와 임직원들은 창립기념식에서 지난 3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일류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는 기념식사를 통해 ‘철저한 안전의식 생활화’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의 윤리청렴’, ‘상생의 조직문화 정착’, ‘고객만족 서비스 및 소통 강화’를 강조하고,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좋은 에너지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가스공사의 이념을 실천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983년 창립 이후 34년간 천연가스의 안정적, 경제적 공급으로 국민 에너지 복지 실현에 매진해왔으며, 전국 69기 1,066만㎘ 저장탱크와 주배관 4,697㎞의 천연가스 생산·공급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 에너지 수급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 ODA 사업, ICT 분야 글로벌 스타트업 초청연수 시작글로벌 스타트업 팀 매칭 : 인니/미얀마 청년(20명) + 도내 청년(10명)경기도 ODA와 스타트업 캠퍼스 오픈 플랫폼 연계 경기도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ICT 분야 스타트업을 희망하는 개발도상국 청년들과 개발도상국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들을 연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오픈플랫폼을 선보인다. 17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약 4개월 간 경기도 스타트업 캠퍼스와 아주대학교에서 스타트업을 꿈꾸는 인도네시아·미얀마 청년 20명과 인도네시아·미얀마 해외 진출을 꿈꾸는 경기도 청년 10명을 팀 매칭, 전문 컨설팅 하에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프로
8.13.~8.20. 복합리조트 개발로 재도약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미국 라스베가스를 벤치마킹 ◈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견인할 부산만의 복합리조트 개발 전략 모색 부산시 복합리조트 유치 관련 원탁회의 위원들이 복합리조트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와 미국 라스베가스를 현지 시찰한다. 복합리조트는 싱가포르에서의 성공 이후 국가 경제성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대만의 마쭈섬 개발과 필리핀, 마카오 등의 추가 개발 및 지난 연말 일본의 카지노 해금법(복합리조트 정비추진법) 통과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개발 경쟁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복합리조트는 호텔, 전시컨벤션, 문화공연, 레저시설 등과 카지노 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복합리조트 개발은 카지노 허가에 따른 도박문제 등의 부작용에 대한 대비도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부산시는 아시아권의 복합리조트 개발 경쟁에 대응하고 정부시책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 해 12월부터 시민단체 대표와 각계 전문가 등으로 원탁회의를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6차례의 원탁회의를 개최하여 실효성 있는 내국인 출입규제 등 카지노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
경기도,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위한 지원 사업 추진상황 점검평창올림픽 관련 도·경기도체육회 등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참석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7대 사업 선정, 집중하기로 경기도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 지원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경기도는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7개 사업을 선정,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7개 중점사업은 ▲도내 출신 참가선수 지원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추천 및 운영 ▲올림픽/패럴림픽 단체입장권 구매 및 서포터즈 운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서포터즈단 ‘디딤돌’ 운영 및 홍보 ▲자치단체의 날, 도립무용단 특별공연(가칭) ▲올림픽 성공기원 아이스쇼 개최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송로 관광자원화 사업 등을 선정했다.우선 올림픽/패럴림픽 참가 도내 선수 출전 지원은 경기도 소속 출전 선수 훈련 및 관리 지원을 강화해 동계올림픽 최초로 설상, 슬라이딩 종목의 메달을 획득한다는 전략이다.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추천 및 운영은 청년․여성․노인․다문화가정․장애인․홍보 등 각 분야에서 도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추천해 경기도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도내 7개 시군에 대한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참여 속에 인권의 가치가 살아 숨쉬는 광주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제5회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9월1일부터 29일까지 인권수기, 직접 촬영한 사진, 인권도서·영화 후기, 가족 간 인권이야기, 일상생활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인권 사례 등 인권을 주제로 한 내용을 ‘인권신문’ 형식으로 제작해 이메일(gjhrp@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 인권신문 규격 : B4 크기(257×364㎜) 1~2매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 가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국내 거주 외국인도 응모할 수 있다. 개인 또는 5인 이하 공동 출품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UCC나 표어, 포스터 등으로 접수한 기존 공모전과 차별화해 타 지자체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신문’ 형식으로 작품을 모집하고, 가족이 대화하며 인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부문을 추가했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와 인권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인권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홍보 활용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4개 부문, 각각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12편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총 300만원 규모의
성남시청 2층 종합홍보관 내 하늘극장이 이색 피서지로 인기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시청을 찾는 시민들이 영화를 보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방학 기간에 맞춰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를 열고 있다. 하늘극장은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에도 문을 열어 오후 2시와 4시 하루에 두 차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엘라의 모험2’, ‘눈의 여왕2’, ‘로코왕국의 전설’ ‘바비와 동생들의 신나는 퍼피 어드벤처’, ‘코비, 블루엘리펀트의 전설’ 등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작품들이다. 영화 상영 열흘째인 8월 2일 현재까지 가족 단위 시민 600여 명이 이곳을 찾았다. 주말에 관람객이 가장 많아 하늘극장 객석 48석을 가득 채운다. 큰돈을 들여 멀리 가지 않아도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극장과 다양한 시민 개방 시설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김지은(38세. 여수동) 씨는 “집 근처에서 물놀이와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은 성남시청밖에 없다”면서 “운 좋게도 TV 동상이몽에서 본 이재명 성남시장과도 사진을 찍게 돼 ‘영화로운’ 하루를 즐겼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은 2층 시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