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남해읍 봉성마을회에서 5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봉성마을 류종기 이장은 14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남해 지역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을 분들이 뜻을 함께 모았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알차게 사용되었으면 한다”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남해읍 봉성마을은 2004년 남해군향토장학회 설립 당시에도 뜻을 모아 기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왔다. 기부자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조용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은 “남해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담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남해 지역발전에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 남해읍 봉성마을회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이 지난 14일 라오스 국립 수파누봉대학교(Soup hanouvong University, 총장 Dr. Vixay Canasavang)를 방문, 대학 간 학술교류 및 글로벌현장학습사업 거점대학 확보를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시각으로 14일 오후 3시 30분 수파누봉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체결식에는 조현명 총장, 박태종 교무처장, 조근식 석좌교수 등 남해대학 관계자들과 시아누봉 사왓봉(Sianouvong Savathvong) 부총장 등 수파누봉대학교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현재 남해대학에서 국비 지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현장학습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라오스 현지 거점대학을 확보하고, 대학 간 학생 교류, 학술문화사업 공동 추진 등 상호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정보 교류를 통한 상호 이익 도모 ▲ 학생교류 및 현장학습 수행을 위한 협력관계 형성 ▲양 대학 간 우수학생 추천 ▲한국어교육 공동 실시 ▲기타 학술 및 교육 교류, 문화 교류 협력 등에 동의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라오스 수파누봉대학은 남해대학과의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남해
그룹 방탄소년단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으로 전 세계이목을 사로잡았다. 대면 공연,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플레이(LIVE PLAY)’,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TV 생중계 등을 통해 전 세계 229개 국가/지역에서 함께한대통합의 장이 펼쳐졌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Come> in BUSA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현장에서 약 5만 명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라이브 플레이’로 약 1만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해운대 특설무대‘라이브 플레이’의 경우 공연장에서만 2천여 명이 관람했고, 개방형 공간인 만큼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렸다.또한, 위버스와 제페토, 네이버 나우 등을 통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재생 수는 총 6,325만 건에 달했고,위버스에서만 1,478만여 명이 시청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으로 하나 된 ‘BTS <Yet To Come> in BUSAN’!방탄소년단은 ‘
진주문화관광재단은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의 첫 행사인 개막공연을 개최했다. 2022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는 10월 15일토요일 부터 22일 토요일까지 총 8일간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성야외공연장 등에서 개최된다. ‘다양성-창의성의 근원’이라는 주제 아래 해외 7개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개막공연은 시민주도형 축제라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들과 들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상연된 오프닝영상은 국내외 참여 도시 공연팀들의 공연내용을 담은 소개영상 상연을 통해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고,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진작시키고자 한다는 방향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두 번째로 이어진 봉래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품물공연은 진주삼천포농악 전승학교 친구들의 풍물공연으로 잊혀져 가는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어린 세대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들의 공연을 국제무대에 선보이고자 하였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개막선언 영상을 제작하여 상연하였으며, 첫 번째 공연팀인 수코타이 댄스팀은 수
◈ 10.13.(목) 08: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 복합위기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비상대응계 획 수립◈ ▲정책자금 지원 ▲수출입 기업 지원 ▲산업별 맞춤형 지원 ▲물가 안정, 4대 분야 16개 과제 위기극복 지 원대책 발표◈ 위기요인 대비 사전 대책 수립과 맞춤형 지원책 발굴로 위기극복 약속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3일) 오전 8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대외 의존성이 높은 우리 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방안을 찾고자 「제3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정부의 안정화 정책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 위기요인을 사전에 감지해서 경제 위기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선제 대응하는 방안과 3高 악재 충격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위기극복 지원대책을 발표하였다. 먼저, 부산시는 시 최초로 경제위기에 재난처럼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산시 경제위기 비상대응계획(매뉴얼)’을 수립·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비상대응계획은 현재 경제 상황을 ‘관심 → 위기판단 →주의 →심각’, 4단계로 구분해서 상황별 대응조치를 수립하고 신속히 추진하는 것으로, 상시
경상북도는 13일 경주시청에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 협력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송충섭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 등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주에 SMR 산업생태계 구축과 원전산업 육성 및 산학연·지자체간 협력 기반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 SMR(소형모듈원자로) : 300㎿이하의 소형원자로를 모듈형식으로 결합한 원자로 특히, 글로벌 원자력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SMR 연구개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원전산업 육성과 활성화 ▷SMR 연구개발 거점 및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업체 유치 협력 ▷원전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도와 경주시는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기반조성 중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연계해 SMR 제조·소부장 기업을 집적하고 첨단 산업과의 접목을
사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사천시 대표 문화축제 명칭 조정과 관련한 ‘2022년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통합 이후 24회까지 개최하다가 중단했던 ‘와룡문화제’의 전통을 살리는 동시에 ‘고려현종’의 콘텐츠 활용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또한, 와룡, ‘누워있는 용’에서 ‘내일을 향한 꿈이 있는 드레곤’이라는 미래지향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로서 글로벌 축제로 도약시킨다는 미래비전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인다. 특히, 기존 ‘와룡문화제’의 핵심 콘텐츠 부재로 인한 문화관광형 축제로의 한계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시민정서와 축제 기조에 맞는 명칭도 모색한다. 이날 관광경영학 박사인 이병윤 경남도립남해대학 명예교수,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문화경영학 박사인 변철희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구정화 시의원, 정대환 사천문화원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좌장은 관광경영학 박사이자 전 한국국제대학교 총장인 이우상 경남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이 맡는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 대표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대가 꼭 필요하다. 우리 시의 문화예술에 관심 있으신 시민들께서 많
◈ 10.14. 오후 박형준 시장, BTS 콘서트 현장인 아시아드주경기장 직접 찾아 관람객 안전·편의 위한 최종 준 비 사항 점검◈ 그간의 사전점검 등에서 보완 요구된 사항 중심으로 공연장 곳곳 꼼꼼히 점검하고, 안내표지판 상태 등 관 람객 편의 사항도 직접 확인… 콘서트 주최·지원 관계자도 직접 격려◈ 박형준 시장, “무엇보다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가 확보될 수 있도록 공연이 끝날 때까지 시와 유관기관은 지 원을 아끼지 말아달라” 당부 전 세계 190여 개국 이상, 수천만 명의 아미(BTS 공식 팬클럽)들이 기다리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 오후 박형준 부산시장이 BTS 콘서트 현장인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직접 찾아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종 준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는 내일(15일) 오후 6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며, 공연장 내·외와 라이브플레이 현장 등을 포함해 약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점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을 위해 열리는 콘서트이자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는 BTS의 콘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22년 문화의 날을 맞아 10월 15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가을콘서트 ‘젊은날의 회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년층이 좋아하는 추억의 포크송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울산의 포크송 공연단체인 ‘넘버쓰리’와 ‘김상우와 위드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또 가수 임지훈을 특별 초대해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 ‘넘버쓰리’와 ‘김상우와 위드밴드’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공연단체로 관내 주요 행사와 축제에 출연해, 노래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다. 가수 임지훈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포크팝 가수로, 지난 1984년부터 가수 김창완과 음악 활동을 시작해 1985년 '김창완과 꾸러미'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대표곡으로는 1987년에 발표한 '사랑의 썰물'과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등이 있으며, 산울림의 곡으로도 유명한 '회상', '내 그리운 나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수 임지훈의 서정적이고 특유의 허스키한 노래를 현장에서 직접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무료 관람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포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은 10월 12일 오후 2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마루존에서 ‘2022년 유페즈(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자유구역(Ulsan Free Economic Zone) 이날 행사에는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김재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핵심전략산업분야 국내 스타트업, 공모전 선정 기업 대표, 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시상식은 사업경과 보고, 상장수여,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3개사의 사업기술 발표, 지난해 선발된 ㈜이-플로우(E-FLOW) 윤수한 대표의 사업 참여 소감과 스타트업의 성장방향에 대한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2022년 유페즈(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사업’ 공모전은 지난 5월 16일부터 8월 11일까지 접수된 40개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기술검증, 발표평가를 거쳐 총 9개 기업을 선발했다. 이 중 △대상은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 기술을 가진 ㈜플라나 △최우수상은 딥-에이아이(DEEP-AI), ㈜케미폴리오 △우수상은 ㈜더카본스튜디오, ㈜더블유앤피, ㈜이노플라즈텍, ㈜넥스티리얼즈, 하이테크에너지㈜, ㈜케
경남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특산품을 발굴해 전시 판매하는 ‘경상남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오는 22~23일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상품전시회는 경상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 사천시가 주최하고 경남상인연합회(회장 윤장국)가 주관한다. 올해는 일상 회복의 분위기에 맞춰 대면 전시 행사로 성대하게 치러지는 만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한마당 잔치로 열린다.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라이브커머스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도내 15개 우수시장의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판매하는 한편, 초대가수 공연, 문화공연과 함께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등 보고, 먹고,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우수 상품 홍보와 함께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푸짐한 경품과 함께 경남의 맛과 멋, 정을 나눌 수 있는 색다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상인연합회 사무국장(010-2968-0065)에게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2일 삼문동 소재 호텔아리나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담당주사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공무원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동력이 공무원의 역량에 있고 그 중심은 간부공무원에 있어 매년 연찬회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특히 민선 8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해로 밀양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올릴 수 있는 핵심 과제를 개발하기 위한 간부공무원의 혁신과제 발표 및 토론회, 특강으로 이루어진 혁신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인제대학교 경제통상학과 원종하교수 주재로 조직문화· 인구·관광·청년·생활권 등 5개 혁신키워드에 대한 간부공무원의 발표 및 토론회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과의 아이키움배움터 사업의 혁신사례 발표, 원종하교수의 ‘밀양다움’이 밀양의 가치와 밀양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는 전략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박일호 시장의 특강에서는 “민선 6~7기까지 지난 8년간의 노력으로 가시적 성과와 발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시적 성과는 아직 미흡하다”라며 “시의 중점과제에 대해 간부공무원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 부서가 문제를 인식하고 혁신적으로 일을 추진
- 2022 사천에어쇼, 10월 20일~23일 사천비행장에서 3년만에 개최 - 블랙이글스 에어쇼・체험비행・체험드론 종합경연대회 등 이벤트 가득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사천에어쇼’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개최된다. 공군은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참여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사천에어쇼의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했다. 사천에어쇼는 미래 항공우주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국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일인 20일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고난도 에어쇼가 펼쳐지며, F-35A·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등 항공전력 30여 대의 축하비행도 진행된다. 또한, 호주 민간 곡예비행팀 폴베넷(Paul Bennett)의 비행과 국산항공기 T-50·KT-1의 시범비행이 매일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1일에는 민관군 항공우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의 비전을 말하다’는 주제로 공군의 미래를 조망
10월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0월 20일까지 참가자 접수 피트 아우돌프 주제발표 등 국내・외 전문가 대거 참여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 조성 기념으로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시, 산림청,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에 피트 아우돌프 자연주의 정원을 유치하면서 공공정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추진됐다. 행사는 기조발표,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정원티브이(TV) 유튜브로도 중계된다. 세부 행사 내용을 보면, 먼저,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 대표가 ‘한국정원 소개와 공공정원 가치’를 기조 발표한다. 다음은 주제발표에서 △정원 기반(인프라)과 공공정원의 가치(권진욱 영남대 교수, 이유미 박사) △기후변화와 공공정원의 역할(카시안 슈미트 식물사회학 교수/독일,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부장)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 정원에 담은 철학(피트 아우돌프 자연주의정원 세계 최고 디자이너/네덜란드, 바트 후스 조경가/네덜란드) 등을 발표한다. 또 독일
◈ 10.11. 16:00 박형준 시장 주재 최종 점검회의 개최… 박형준 시장, 행정·경제부시장, 관계 실국본부장 및 부 구청장과 주최측, 유관기관 관계자까지 모두 참석◈ 지원대책과 시, 유관기관, ㈜하이브와의 협력체계 최종 점검, 특히, 공연 전·후 시간대별 상황 가정, 지원대 책 모의 실행해 준비상황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 부산시, 공연 전날부터 종합상황실 설치·운영…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3개 공연장 실시간 상황관리하고, 안전·교통·시설·의료 등 체계적 지원 나설 계획◈ 관광·숙박·외식 등 관광 분야 수용태세도 확립해 편안하고 쾌적한 부산 방문 여건 조성◈ 박형준 시장, “BTS 콘서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역량을 보여주는 가늠자, 철저한 준비 통해 부산의 매 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 지원대책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TS 콘서트를 4일 앞두고 열리는 이날 최종 점검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관계 실·국·본부장 및 부구청장이 참석하며, ㈜하이브, 부산경찰청, 부산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