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2월 6일과 2월 7일 15시에 어린 은어 16만 마리를 강서구 진목 연안과 기장군 일광천, 좌광천 일원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은어는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연안에서 성장 후 3~4월에 수온이 10℃로 상승할 무렵 하천으로 올라와 모래와 자갈이 깔린 곳에 세력권을 형성하고 돌 위의 조류를 먹으며 자란다. 9~10월경 강 하류에 내려와 산란하고, 대부분 1년 만에 산란을 마치고 죽는다. 은어는 우리나라 전역 및 중국, 일본에도 분포한다. 또한, 은어는 은광어, 언어라고도 불리는데 주둥이 턱뼈가 하얗기 때문에 은구어라고도 불린다. 몸은 가늘고 옆으로 납작하며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 고급 횟감으로도 인기가 좋고 내장째 튀기거나 매운탕, 조림으로도 요리하는 등 조리방법이 다양하다. 연구소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어린 은어 생산에 성공하여 방류를 시작하였으며 2016년까지 총76만 마리를 방류하였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은어는 연구소 내에서 98일간 키웠으며, 크기는 5㎝정도 되는 것으로 내수면 수산자원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2017년 부산시 지정축제 심사 결과 동구 차이나타운 축제를 2017년 부산시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7년 부산시 지정축제 선정은「부산광역시 축제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축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부산광역시 축제육성위원회에서 2016년도에 개최된 부산지역 축제에 대한 축제 전문가 현장 평가와 축제 개최 기간 외부 인구 유입 및 신용카드 매출정보 등을 합산한 빅데이터 자료를 참고하여 2월 2일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축제의 컨텐츠, 운영, 발전성, 개최성과를 평가하여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33개 지역축제 중 공모를 통해 구․군의 우수한 축제를 부산시 지정축제로 선정하였으며, 부산시 지정축제로 선정되면 해당 구․군 축제에 대해 부산시 차원의 홍보 마케팅 지원을 위해 최우수 45백만원, 우수 각 30백만원(2개), 유망 각 200백만원(5개)의 재정 지원이 이루어지며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될 경우 부산시 집중 육성 축제로 결정하여 공모를 통하지 않고 부산시가 직접 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에 부산시 지정축제로 결정된 축제는 모두 8개로,
2017년 02월 03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고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는 52종의 고래를 포함한 총 89종의 고래 이름을 우리말로 쉽게 부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바다에 서식하는 포유류인 고래를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뉴스·다큐멘터리 방송·잡지 기사 등이 쏟아지면서 우리말 이름이 없는 고래의 경우 영어이름을 단순 번역해 부르고 있다. 이에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고래 37종의 우리말 이름(국명)에 대한 표준 명칭을 발표하였고(2012년), 최근에는 우리바다에 서식하지 않는 고래 52종을 우리말 이름으로 공식 발표했다. 전 세계에 서식하는 고래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영어 이름의 유래, 유사한 우리말 이름의 존재 여부, 출판물 등을 통해 발표된 이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고래 종류별 고유한 생물학적·생태학적 특성을 반영한 부르기 쉬운 우리말 이름을 제시했다. Australian snubfin dolphin(오스트레일리아 스넙핀 돌고래)은 서식지역(오스트레일리아)을 밝히지 않아도 모양을 나타내는 단어(sunbfin: 작고 뭉툭한 지느러미)만으로도 유사한 종과 구별이 되기 때문에 ‘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고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는 52종의 고래를 포함한 총 89종의 고래 이름을 우리말로 쉽게 부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바다에 서식하는 포유류인 고래를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뉴스·다큐멘터리 방송·잡지 기사 등이 쏟아지면서 우리말 이름이 없는 고래의 경우 영어이름을 단순 번역해 부르고 있다. 이에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고래 37종의 우리말 이름(국명)에 대한 표준 명칭을 발표하였고(2012년), 최근에는 우리바다에 서식하지 않는 고래 52종을 우리말 이름으로 공식 발표했다. 전 세계에 서식하는 고래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영어 이름의 유래, 유사한 우리말 이름의 존재 여부, 출판물 등을 통해 발표된 이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고래 종류별 고유한 생물학적·생태학적 특성을 반영한 부르기 쉬운 우리말 이름을 제시했다. Australian snubfin dolphin(오스트레일리아 스넙핀 돌고래)은 서식지역(오스트레일리아)을 밝히지 않아도 모양을 나타내는 단어(sunbfin: 작고 뭉툭한 지느러미)만으로도 유사한 종과 구별이 되기 때문에 ‘스넙핀돌고래’로 짧게 줄여 부르
부산시, 해운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 운영에 따라 5월 31일까지 시험운영 후 6월부터 위반 단속 시행고정형(벡스코 뒤편) 1대, 이동형(버스탑재형) 144번(3대), 141번(3대) 설치 운영부산시는 2016년 12월 30일부터 해운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에 따라 5월 31일까지 시험운영를 통해 안내·홍보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위반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이며, 고정형(벡스코 뒤편 1대), 이동형(버스탑재) 144번 노선 3대, 141번 노선(일부 구간) 3대에 설치장비를 이용해 실시한다. 단속 구간은 원동IC~벡스코 시립미술관(벡스코 뒤편)까지이며,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5월 31일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6월 1일부터 본 단속을 시행한다. 단속 방법은 중앙버스전용차로 실선구간 주행할때는 즉시 단속되고 매일(토공휴일 포함) 24시간(00:00~24:00) 단속을 실시한다. 시험운영기간에는 단속 계도장이 발송되고 본격단속이 시행되는 6월부터는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각종 홍보매체 또는 전광판 표출 및 플래카드 설치, 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는 교통업무 수행 직원 등에 안내를 통해 적극 계도·홍보에 나선다. 부산시
부산시, 2. 6. ~ 3. 31. 54일간 시설물 및 건축물에 대한 전반적인 국민안전대진단 실시도시화·산업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재난위험과 국가기반시설 노후화에 따른 재난위험시설 진단으로 생활안전 위험요소 개선 부산시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 대형건축물, 도로·교량 등의 시설물, 위험물 유해화학물,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안전대진단은 도시화·산업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재난위험과 국가기반시설 노후화에 따른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부산시, 자치구·군, 사업소, 공사, 공단 등이 함께 추진한다. 부산시는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민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와 △중앙 중심에서 지자체 중심의 안전진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안전점검 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안전신고 국민운동, 공익신고 유도 등 시민 참여를 통해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안전사각지대를 발굴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보다 내실 있는 안전대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안전분야의 불합리한 관행을 찾아 개선하고, △시설물 안전분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국가안전대진단의 취지를 살
부산시, 서민 거주지역 전기설비 개선사업 시행향후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MOU 체결하여 서민 밀집지역 주택의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사업 추진 부산시는 거주환경이 열악하여 누전 및 화재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서민 거주 지역 주택 4,500세대에 대해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4년부터 4년째 계속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구·군으로부터 사업대상지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 등 선정절차를 거치고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사업협력 MOU를 체결한 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시행방식은 부산시에서 안전진단 수수료 2억2천5백만원을 부담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안전진단 후 누전차단기, 개폐기, 콘센트, 등기구(LED) 등 노후‧불량 전기설비를 무상 교체하는 형태로 추진한다. 2016년도 전국 화재발생통계에 따르면 총 화재건수 중 17.52%가 전기화재이며 전기화재 중 주거시설화재 비율이 26.6%로 집계되어 서민거주지의 낡은 전기설비의 지속적인 점검 및 개선의 필요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6년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
국회도서관 분관 설계디자인 선정, 설계추진 전 시민의견 수렴명지국제신도시 근린공원(1호)에 지상 3층, 연면적 13,708㎡으로 건립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 거쳐 2018년 4월 착공(2020년 준공 계획) 국회는 지난해 12월, 국회도서관 분관 설계 디자인을 선정하고 설계추진 전 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정세균 국회의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도읍 국회의원,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등이 참석, 2월 3일 오후 3시, 부산시 의회 2층 대회의실 개최된다.명지국제신도시 근린공원(1호)내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도서관 분관 공모 당선작은 연면적 13,708㎡, 지상 3층으로 계획되었다. 국회도서관 분관이 지식 기반시대를 이끌어갈 문화·학술자원과 지식콘텐츠를 갖춘 동남권 최대 국립도서관인 만큼 조선시대 사고(史庫)와 국회의사당을 형상화하여 전통양식에 현대적 느낌을 잘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회도서관 부산분관은 올해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4월 공사착공, 2020년 말 준공, 2021년 2월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토지 및 건축 비용을 포함해 총 400억원이 소요될
부산지역대학생 300명이내,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입사 및 기숙사비 연60만원 지원지역대학 신입생 유치 지원과 청년 주거부담 완화 위해 市가 팔 걷어 부산시는 올해부터 청년 주거 부담 완화와 우수인재의 유치 및 정주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소재 대학교 학생에 대하여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입사 및 기숙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기숙사비 지원 사업”은 올 3월 개관하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의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일부 호실을 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시에서 확보하여 입사 희망자 선발 후 기숙사비 일부를 시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행복연합기숙사는 부경대 부지에 재단이 국가기금으로 건립하여 올해 개관하는 연합기숙사로 부산 지역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입사신청이 가능하며,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문화시설 근접 및 쾌적한 시설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자체 처음으로 “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기본계획 수립, 대학과의 협의체 구성 등 지역인재 육성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온 부산시는, 지역대학 재학생에 대한 기숙사비 지원을 통해 청년 주거부담 완화와 지역대학 우수인재 유치 의지를 펼치게 된다. 지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8일자로 강서구 가덕도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20.990㎢ 해제연구개발특구 대체개발지 강서구 대저 1, 2동 대저역세권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5.704㎢ 지정 부산시는 강서구 가덕도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 목적의 상실 및 주민 재산권 행사 불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부산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8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 20.990㎢를 해제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해제되는 가덕도동 일원은 정부의 김해신공항 발표에 따라 개발계획의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하고 가덕신공항 유치 무산에 따른 허가구역 지정목적의 상실,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민원불편 등을 위하여 허가기준 해제 요건을 고려하여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구역 해제는 시보에 고시되는 2017년 2월 8일부터 즉시 발효되며, 해제된 지역에서는 앞으로 지자체장의 허가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받은 토지의 이용 의무도 소멸된다. 한편 개발사업 진행 및 예정 등의 사유로 해당기관(부서)에서 재지정을 요청한 지역 중 필요성이 인정되는 둔치도 취락지역 및 송정지구 등은 2018년 2월 28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다. 또한, 부산시
2. 1(수) 대중교통 이용의 날, 동해선 타고 운행실태와 시민불편 사항 직접 챙겨동해선~시내버스, 환승 시스템 연계강화와 시민 불편사항 최소화에 노력 서병수 시장은 2월 1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이하여, 동해선을 이용하여 출근한다. 지난해 12월 30일 개통한 동해선을 이용 출근함으로써, 동해선에 대한 시민 홍보와 열차시격 등 운행상황과 시내버스․도시철도 등에 대한 환승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이용 시민들의 불편사항 최소화를 통하여 동해선 운행의 조기 정착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서 시장은 2017년 첫 대중교통 출근행사에 동해선, 시내버스 등 시민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출근하며, 각 수단별 운행상황과 환승시스템,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 및 애로 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들을 예정이다.또한, 이번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부산시 공공기관장 및 기업체 등 230개 기관이 참여하며, 교통문화운동(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의 시민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시내 주요교차로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캠페인도 개최한다.서병수 부산시장은 ‘2017년에도 대중교통이용의 날 추진과 교통무질서 행태 개선을 통한 교통 문화정착을 위하여 시민단체
성장 잠재력있는 수출(예정) 중소기업 대상‘글로벌 IP(지식재산)스타기업모집(2. 3.까지)23개사 선정
부산시, 2017년 공무원 신규충원계획 확정행정직 9급 407명, 사회복지직 9급 334명 등 27개 직렬 1,146명 선발,2015년 1,422명, 2016년 1,286명 채용에 이어 3년 연속 천명 이상 인원 최대 규모부산시는 ‘2017년도 공무원 신규충원계획’을 확정하고, 행정직 9급 407명사회복지직 9급 334명 등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27개 직렬 1,146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도 1,422명, 지난해 1,286명 선발에 이어 3년 연속 천명이 넘는 최대 규모로 청년 일자리난 해소에 적극적인 부산시의 의지가 돋보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하되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대한 우수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직, 일부 기술직과 특성화(마이스터고 포함)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또한 △양성평등임용 목표제 지속 시행(성별 7:3) △장애인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의무고용 비율 5% 수준 유지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의무고용비율 2%를 초과한 3%이상 적극 선발하고 특히,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10%이상 구분모집 시행한다. 직급별(일반기준)로는
동남권 등 부산지역외에서 수요창출이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연구개발, 전문서비스, 엔지니어링, IT서비스, 디자인 등 5대 분야별 3개사 내외 선정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우편 또는 방문 신청(2. 13.까지)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서비스산업의 수도권 집중현상에 대응하여 동남경제권 서비스산업의 중추기능 강화를 위해 2017년 부산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비즈니스서비스 100대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0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2017년에는 15개사를 선정하기로 하고 2월 13일까지 공모에 들어갔다. 신청대상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주 업종으로 △연구개발 △전문서비스(법무회계, 광고, 컨설팅 등) △엔지니어링 △IT서비스 △디자인 분야를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공모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업성장성, 경제기여도, 지역외매출 비중 등을 기준으로 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실시해 동남권 등 부산지역 외에서 수요창출이 유망한 기업을 2017년 3월,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동남권 지식바우처사업(최대 3천만원), 동남
화명수목원, 1. 27.~1. 30.(1. 28. 휴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와 함께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마련 운영 부산시 화명수목원(소장 이향재)에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친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민속놀이 등 즐길거리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야외전시원에서는 겨울철 혹한을 이겨내고 힘차게 노란 꽃망울을 터트린 봄의 전령화인 납매를 만날 수 있다. 전시온실에서는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와 바나나, 자몽 등의 아열대식물이 매달려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더 많은 식물들을 만나고 싶다면 설 연휴기간 동안 오전 10시, 오후2시․4시에 ‘숲해설 프로그램’을 신청해보자. 숲해설가와 함께 수목원 일대를 둘러보며 식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중앙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펼친다.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굴리기, 활쏘기, 팽이치기비석치기, 고리던지기 등 9종의 고유의 전통체험을 설 연휴기간 동안 즐길 수 있다.1월 29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초등학생과 가족단위 관람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