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15일 한국항공대학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인프라 조성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확정 발표한 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우리사회의 주요 문제인 고용불안, 양극화, 청년문제를 사회적 가치 확산의 장으로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와 한국한공대학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항공대학교는 사회적경제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 및 사회적경제 영역 사업 환경 구축 등 산학협력을, 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1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창업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한다. 고양시는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청년 일자리창출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키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이디어공모전, 창업공모전 등 발굴 육성 지원 및 사회적경제교육, 소셜벤처 프로젝트 진행 등 청년 서포터즈 사업과 연계한 각 기관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에는 K-컬처밸리, 청년 스마트타운 등 고양
성남시는 내부전산망 행정포털에 3월 15일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사회적으로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고충을 털어놓을 사이버 공간 마련을 통해 피해자의 말 못 할 고민 해결을 최대한 도와주려는 취지다. 동시에 가해자를 적법하게 처벌해 조직 내 성범죄를 차단하려는 조치다. 시는 신고 창구의 접근과 이용을 쉽게 하려고 여성가족부의 ‘공공부문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와 자동 연계되는 배너를 설치해 놨다. 이곳을 클릭해 피해 내용을 신고하면 여가부는 각 사건을 분류해 전국 해당 기관으로 이송한다. 성남시는 시·구 행정지원과 소속의 8명 고충상담원(남·여 각 4명)이 각 사건을 넘겨받아 피해자와 상담하고 신고 내용을 조사한다.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조사 때 사실관계가 불명확하거나 성희롱 성립 여부의 판단이 어려운 경우, 피해자와 가해자의 이해관계가 첨예한 경우 등은 성남시 성희롱 고충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의한다. 고충심의위원회가 성희롱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면 가해자에 대한 징계, 재발 방지 교육, 부서 전환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사건 종료 땐 피해자에게 서면으로 알려준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14일 김포시 유아숲교육 참여기관 선정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12일까지 김포시청 홈페이지 및 김포시 산림교육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모집을 진행한 결과 유치원·어린이집 40개소가 참여를 희망했는데, 매년 유아숲체험원 추가 조성 등으로 신청 기관 모두 빠짐없이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3월 19일부터 모담산(모담공원)·통진(금쌀공원)·솔터힐링(솔터체육공원) 3곳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이뤄지는 숲체험 활동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건강한 심신을 가꾸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숲 산림교육 참여자는 2016년 10,107명과 2017년 16,344명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 이에, 공원녹지과에서는 더 많은 참여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질적으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련 조직과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포시 공원녹지과(과장 김덕오) 관계자는 “올해에 준공되는 장기동(감정1지구) 금빛근린공원 내에 『금빛숲체험원』을 추가 조성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전인적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 또한, 산림교육지원센터를 6월에 개관
장영근 부시장이 스마토피아센터를 지난 14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전국 최고 스마트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시민 안전 종합 컨트롤 타워로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한 도시통합관제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날 장영근 부시장은 정보관으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상황과 각 시설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스템 시연을 하며 관제 요원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센터는 2014년 10월 개소 이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스마트 도시 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해 3,415대의 영상정보활용을 통한 범죄검거 등 김포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영근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스마토피아센터는 스마트 안전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 예방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과 함께 지난 14일 각종 재난 및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방재단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례강변길, 하남유니온타워에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대응 예찰활동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캠페인은 ▲ 위례강변길·덕풍천에서 재난 취약지역의 위험요소 점검 및 청결활동을 실시했고, ▲ 유니온 타워에서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승강기 사용법에 대해 안내했다. 유병남 단장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방재단 조직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리기 위해 방재단 활성화 대책을 추진 한다” 며 “올해도 ▲방재단원 역량강화 교육, ▲취약지역 안전점검, ▲ 위험지역 예찰활동, ▲ 안전문화 캠페인, ▲ 안전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하남 지킴이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방재단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봉사정신과 전문성을 갖춘 신규 회원 가입을 수시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자율방재단 유병남(☎ 010-7375-8686) 단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 덕풍3동(동장 김철수)ㅇㅇ은 지난 14일 관내 유관단체장등 15명과 함께 하남선 복선전철 3공구 건설공사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하남선 복선전철은 하남시 망월동~풍산지구~덕풍3동에 역사 2개소(가칭 풍산역, 덕풍역)를 설치하며 상일동에서 풍산역까지 1단계 개통은 2019년 6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지하철 5호선 공사 현장방문을 통해 공사관계자(GS건설 소장 김동식)의 현장 안내와 공정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현장을 견학한 최군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동을 통과하는 지하철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 되었고,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지하철 공사가 안정적으로 추진되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하철의 빠른 개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3일 고양시정연수원 컨퍼런스홀에서 여성리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여성리더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리더들의 네트워크인 ‘공감’의 첫 번째 워크숍으로 회원들의 연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자~알 통하고 있는가?’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 각 여성단체들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어 일·가정 양립 상황극 ‘슈퍼걸이 돌아왔다’를 관람했다. 관람 후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경험을 서로 이야기 나누며 일터와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해 고양시에서 추진하면 좋을 정책과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시 관계자는 “2014년부터 고양시의 여성정책의 구심점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고양여성네트워크’가 앞으로도 고양시만의 특화된 여성정책을 함께 발굴해 나가는 대화의 장이 되도록 회원 간 네트워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시장 최성)의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지원’이 예산 20억 원이 시의회 승인을 받음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금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을 위한 20억6,200만 원을 의회에 승인 요청했으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난 12일 예산을 최종 승인했다. 필요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시는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던 가정의 중·고교 신입생만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교복비 지원을 올해부터는 중·고교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전면 확대 추진한다. 고양시에 주소를 둔 중·고교 신입생(중학교 9,531명, 고등학교 11,089명) 총 20,620명에 대해 금년 여름 하복부터 1인당 10만 원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가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요청한 상태다. 또한 오는 5월 열리는 고양시의회 임시회의시 고양시 교복 지원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입법예고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의회와도 긴밀하게 협조하는 등 행정절차를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의회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무상교복 지원사업 예산이 확정됐으며 앞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
밀양시는 오는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15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밀양시 안전대응 T/F팀은 팀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건축, 전기, 기계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건축분야에서는 시설의 주요 구조부의 변형 및 균열 상태, 비상대피로 등을 점검하였으며, 전기·소방분야에서는 누전차단기 작동여부와 전선배선 상태, 소화기 비치,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및 비상시 현장대피 매뉴얼을 점검하고 기계분야에서는 승강기 작동상태, 보일러실 배관 및 환기상태 등을 점검했다. 밀양시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에서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하여 참가선수들의 안전과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3. 15(목) 시장실에서 김해향교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문묘춘계석전 초헌관으로 추대받는 천권(薦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김해시장은 향교 전교(노영칠)로부터 천권을 전달받음으로써 다가오는 3. 26(음력 2. 10) 열리는 춘계석전 행사에 참여해 입전, 진설점검, 참신례, 전폐례, 초헌례, 음복례, 헌다례, 망료례 등의 향교 석전례(釋奠禮)를 진행순서에 따라 하게 된다. 문묘석전 제례는 연 2회(춘계, 추계)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5성(五聖), 송조2현, 아국18현께 제사 지내는 의식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천권(薦圈) 전달식을 마치고 향교 관계자의 소중한 말씀을 경청한 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자자손손 계승하기 위해서라도 충효사상, 예절교육 등 인성관련 정신교육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강조하면서 “가야왕도 김해” 건설이라는 대명제아래 후손들에게 풀뿌리 애향심도 고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가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팔포항 일원에서 3일 동안 개최되어 봄 제철인 주꾸미, 바지락, 피조개 등 싱싱한 자연산 활어와 해산물로 관광객들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수산물축제는 싱싱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취급하는 인근 횟집 및 전통시장과의 연계로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장을 조성하고, 축제 개막일에는 사천바다 명품 케이블카 개통 행사가 진행된다. 사천시에서는 보다 많은 관광객이 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케이블카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광객의 발걸음을 축제 행사장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주무대 행사와 함께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 및 무료시식회, 수산물가요제, 전시행사,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한다. 또한, 삼천포항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하면서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 비어존’을 운영하여 오감만족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맨손 붕장어잡기는 주말동안 1일 2회 확대운영하고, ’어린이 주꾸미·돌게 낚시, 바다낚시 체험, 열려라! 수산물 보따리, 요트승선, 죽방렴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의왕시(시장 김성제)와 LH가 공동 시행하는 의왕고천 행복타운이 1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원명희 LH경기지역본부장, 신창현 국회의원, 김희현 양우종합건설 사장 등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착공식을 축하했다. 고천 행복타운은 시청 주변 약 16만 4천평(약 542,000㎡) 규모에 행복주택 2,200세대와 분양주택 2,108세대, 단독주택 66세대 등 총 4,400여 세대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으로, 5,72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공원 6개소와 녹지 19개소, 안양천과 오봉산이 연결된 자연친화·여가활동 기능을 갖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시청, 경찰서, 소방서, 도서관, 복지관 등 각종 공공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앞으로 문화·상업시설 등과 연계한 Green-Network를 구축하여 생활편의시설이 완비된 도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특화단지로서는 전국 최초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것으로, 청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2,200세대중 1,700세대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행복주택
김해시는 지난 12일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 심위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단지를 결정했다. 이날 심위위원회에서는 진영읍 소재 연합1차아파트 외 22개 단지에 대하여 아파트 도장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하여 단지 내 도로 및 주차장 아스콘 포장, 담장 보수, 옥상 방수, LED조명 및 CCTV 교체 등 공용부분 유지관리 분야에 총 7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특히 에너지 절약 및 방범 강화를 위하여 LED조명 및 CCTV 교체 공사를 중점 지원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위원회 결정으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노후 시설로 인한 공동주택 입주자의 주거 불편을 대폭 해소해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등 입주민의 주거수준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교통봉사대에서는 지난 14일 새 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 보호활동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촉석초등학교 정문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하교하는 저학년 초등학생이 불법주차차량 및 교통법규 위반차량으로부터 안전히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정리와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선도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교통캠페인 활동 후 나불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하였다. 이순희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남지역대 대장은 “앞으로 스쿨존 교통 캠페인과 이현동 관내 환경정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살기 좋은 이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소음과 배출가스가 없는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이륜차는 전기차와 달리 별도 충전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일반 콘센트로 4시간 정도면 완충된다. 보급대상은 구매신청일까지 파주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의 시민, 사업자, 법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관내 전기이륜차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제조판매 대리점에서 신청서를 파주시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개인과 법인(사업자)은 전기이륜차 구매신청서, 구매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지원금은 올해부터 환경부의 전기이륜차 유형 규모별 차등지원계획에 따라 230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된다.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은 환경부가 고시한 ▲씨엠파트너 썬바이크, 문바이크 ▲그린모빌리티 발렌시아, Motz Truck ▲(주)에코카 루체 ▲(주)시엔케이 DUO ▲(주)한중모터스 Z3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3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파주시 전기차 담당자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정책 관련 문의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