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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김포시 유아숲교육 참여기관 선정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14일 김포시 유아숲교육 참여기관 선정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12일까지 김포시청 홈페이지 및 김포시 산림교육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모집을 진행한 결과 유치원·어린이집 40개소가 참여를 희망했는데, 매년 유아숲체험원 추가 조성 등으로 신청 기관 모두 빠짐없이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3월 19일부터 모담산(모담공원)·통진(금쌀공원)·솔터힐링(솔터체육공원) 3곳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이뤄지는 숲체험 활동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건강한 심신을 가꾸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숲 산림교육 참여자는 2016년 10,107명과 2017년 16,344명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 이에, 공원녹지과에서는 더 많은 참여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질적으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련 조직과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포시 공원녹지과(과장 김덕오) 관계자는 “올해에 준공되는 장기동(감정1지구) 금빛근린공원 내에 『금빛숲체험원』을 추가 조성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전인적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 또한, 산림교육지원센터를 6월에 개관하여 더욱 다양한 산림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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