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 직원 대상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개시개인 PC에 분산된 자료를 네트워크 서버에서 통합관리도청, 북부청사, 사업소, 출장소 등 다양한 현장에서 업무 가능자료의 부서 통합관리로 정보보안 문제 해결 기대빠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경기도가 소속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공무를 볼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저장소’를 도입했다.도는 지난 6월 말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클라우드 저장소는 개인 PC에 분산된 업무자료를 네트워크 상의 서버에서 통합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경기도 클라우드 저장소는 도 청사, 의정부소재 북부청사, 도 전역에 소재한 직속기관사업소, 출장소 등 공무용 행정망이 있는 현장이면 어디서나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직원 1명 당 20기가바이트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개인 컴퓨터에 보관된 문서, 사진동영상 등 업무용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다. 또한 각종 편집프로그램이 지원돼 별도의 설치 없이도 빠르고 편리하게 각종 작업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클라우드 저장소 공유폴더를 통해 있어 모든 부서가 보고서 및 업무자료를 저장, 공유하고 편집할 수 있어 협업도 편리해진다.
경기도, 도시 환경 분야 불합리한 규제 개선 건의공장 밀집지역 내 사업장폐기물 공동보관 허용 등 3건규제개혁위원회 도시환경분과, 30일 시화공단 에코그린센터서 현장 회의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규제 청취, 제도개선 방안 논의 등 경기도가 도시, 환경분야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관련 정부부처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해결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도는 지난 6월 30일 안산 시화공단 내 도금단지인 에코그린센터에서 규제개혁위원회 도시환경분과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안건을 검토했다. 이날 검토한 안건은 ▲사업장 폐기물 공동 보관 허용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증 발급 절차 개선 ▲고양시 도로 연결 조례 기준 완화 등 3건이다. 우선 주소지 내에 동일 업종의 사업장이 밀집해 있는 경우, 방치폐기물의 발생 우려가 없다면 이를 공동 보관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환경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사업장 시설관리와 행정기관 점검 관리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광명시에서 건의한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증 발급절차 개선 요청 건은 수용하는 것으로 검토가 이루어졌다.도에 따르면 현행 임시운행증은 출하소에서 발급해 출고되고 있는데, 이는 시장 군수의 임시운행
9월 23~28일까지 자유학기제 단체관람 무료로 진행7월 12일까지 모집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 집행위원장 조재현)가 7월 12일까지 ‘DMZ Docs EDU – 자유학기제 단체관람’ 참가자를 모집한다.DMZ Docs EDU – 자유학기제 단체관람’은 DMZ국제다큐영화제 기간동안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제 기간 중인 9월 23일서 28일까지 메가박스 백석,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큐영화 상영과 각 분야의 전문가, 인권 교육가 등 초청 인사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일본 진출 한국최초의 프로레슬링챔피언 김남훈,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유엔과 국제활동 정보센터 공동대표 한재윤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김남훈 프로레슬러는 다큐영화 ‘꿈으로 가득 찬’ 상영 후 자신이 프로레슬링 해설가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진로 이야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오성윤 애니메이션 감독은 애니메이션 영화 ‘테픽,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기를 소개한다. 한재윤 유엔과 국제활동 정보센터 공동대표는 ‘집처럼 따스한 별 아래
국내 드론제조 기술력은 선진국 대비 82%로 우수, 핵심 SW기술은 저조정부가 발표한 드론산업 전략은 비행시간(30분), 최대 비행거리 제한으로 한계현 드론산업 정책은 드론의‘활용’위주, 단기 사업이 대부분드론산업 육성위한 융합기술개발, 글로벌 시장진출 등 중장기 전략 마련해야 경기연구원은 30일 드론산업 육성의 전제조건 보고서를 통해 국내 드론산업 현황과 쟁점 과제를 살펴보고 드론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했다. 배영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국내 드론 제조 기술력 수준에 비해 저조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 정부 드론산업 전략과 현 드론산업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안했다.제안한 드론산업 육성전략은 ▲드론의 핵심‧융합기술 개발 및 산업융합 ▲드론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국민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법・규제 마련 등이다. 배 연구위원은 “드론관련 인식조사 결과, 원격 조종 미숙, 기계 오작동, 주파수 혼선 등으로 인한 충돌과 추락위험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드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인증 제도와 드론비행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피해발생 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또한 경기도의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산업특
도,고의 없는 청소년 주류판매 일반음식점의 행정처분 완화 노력 성과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8월 4일부터 시행도, 노선버스 운송개시일 연기한도 확대 등 생활 규제 개선 노력 성과 미성년자인지 모르고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다 적발됐을 경우 내려지는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감경이 기존 1개월에서 6일로 완화된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개정안을 오는 8월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현행법은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식품업소의 경우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린다. 이 가운데 영업주가 청소년 여부를 확인했지만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미성년자인지 모르고 술을 판매한 경우에는 영업정지 기간을 1개월로 경감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규제개선추진단 관계자는 “영세사업자에게 영업정지 1개월은 폐업할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처분”이라며 “이번 조치가 의도하지 않게 법을 위반한 영세업주의 생존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경기도는 지난해 열린 규제개선 민간단체협의회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건의를 들은 후 수개월에 걸쳐 제도개선을 추진해 왔다. 당시 한국외식업중앙
광교에 독일 헤레우스사 한국통합본사 개소로 신산업 개발에 박차164년 역사의 히든챔피언, 비젼 2020 3대 키워드는‘한국, 자동차, 디스플레이’경기도 스타트업의 헤레우스 특허 상용개발 연계, 신사업개발에 중소기업의 협력을 위한 도-헤레우스 실무 협의 시작 독일 최대 가족기업이자 세계 귀금속가공소재 부문 2위기업인 헤레우스 한국통합본사가 수원 광교비즈니스센터에 문을 열었다. 30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개소식에는 이민우 경기도 투자진흥과 구주팀장을 비롯해 프랭크 스티츠(Frank Stietz), 랄프 드로스테(Ralf Droste), 볼프강 스탕(Wolfgang Stang) 글로벌 사업부문 사장단과,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한독 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장성규 헤레우스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헤레우스는 연간매출 129억 유로(약 17조원), 직원 12,500명을 둔 귀금속 거래와 특수가공제조 분야의 세계 최대 가족기업으로 유명하다. 1980년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흩어져 있는 효율적 통합경영과 신사업개발을 위해 화성, 안산, 인천 등에 흩어져 있는 국내 사업장과 연구센터를 통합, 수원광교비즈니스센터에 통합본사를 마련했다.
경기도, 30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서 물산업 미래전략 포럼 개최경기도 물산업 육성․지원 정책 및 기업 해외진출 우수사례 발표경기도 물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토론회 진행 경기도는 6월 30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물산업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이 포럼은 도내 물산업 육성과 지자체 공무원 업무 수행능력을 제고를 위해 2013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 4회째이다.이날 포럼에서는 최근 국내외 물산업 시장 동향과 대응방안,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방향, 물기업체의 해외진출 성공사례가 발표된다.또한 물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기도 물산업 세계화와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박기종 경기도 상하수과 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기도 물산업 육성방안과 지원정책을 적극 전파해 도내 물산업체 수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2013년부터 물산업 육성 T/F팀을 구성하고 물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2015년에는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경기도 물산업 육성위원회 구성, 경기도 물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물산업 추진기반을 구축했다.또한 해외수출 역량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 물산업체를 대상으
황해청, 선일산업, 동화운수, 청하통운, 동보운수, 테크산업과 물류센터조성 투자협약 체결 평택BIX(포승지구)내 약 89,100㎡(27,000평) 규모 물류센터 조성약 625억원 투입, 7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약 89,100㎡(27,000평) 규모 물류센터가 조성돼 7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태헌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김은구 선일산업 대표, 최선복 동화운수대표, 김기범 청하통운대표, 김수현 동보운수대표, 이정팔 테크산업대표는 29일 오전 11시 30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위원장, 농정해양위원회 염동식위원, 송상열 경기도시공사 경제진흥본부장,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도 함께 했다.협약에 따라 5개 업체는 약 625억을 투입해 포승지구 물류부지에 냉동과 냉장, 상온, 저온 창고 등을 포함하는 물류센터를 조성하게 된다.5개 업체는 경기도화물자동차협회 회원사로 한‧중FTA 발효 이후 평택항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산둥성 간부공무원 15명, 경기도인재원에서 연수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 연수경기도 환경·복지·교육 분야 주요 정책 이해도 민원실, 판교 테크노벨리, 용인 종합가족지원센터 등 현장 방문중국 산둥성 간부 공무원들이 경기도의 환경·보건·복지·교육 분야 주요 정책을 배우기 위해 경기도인재개발원을 방문한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 중국 산둥성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2016년 중국 공무원 교류 연수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산둥성은 경기도와 자매결연지역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차례씩 공무원 상호교류 연수를 지속해 왔다.산둥성 연수단은 경기도의 환경·복지·교육 분야 주요 정책을 배우고,한중 FTA, 경기도 도시개발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듣는다. 또한 경기도 민원실, 판교 테크노벨리, 의정부 하수처리시설, 용인 종합가족지원센터 등 각 분야별 정책 현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갖는다. 김원섭 도 인재개발원장은 “교류 4년 차를 맞이해 매년 연수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고 있어, 이번 연수단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양 지역 공무원 교류 연수가 서로의 협력과
7. 1일까지 시․군 농정부서 또는 도 농식품유통과에 전통식품분야 명인 신청도 사실조사 거쳐. 농식품부 추천, 10월경 식품명인 지정 예정 경기도는 오는 7월 1일까지 전통식품분야 신규 식품명인 신청자를 공모한다. 신청대상은 ①해당 식품관련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하였거나 ②전통식품을 원형대로 보전하고 실현할 수 있는 자 ③식품명인으로부터 전수교육을 5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자 중 1개 이상에 해당되면 가능하다. 식품명인 지정을 희망자는 시․군 농정담당 부서 또는 도 농식품유통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한 후 지정기준에 적합한 사람을 선발, 농림축산식품부에 7월 15일까지 추천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식품산업진흥심의회 심의를 거쳐 10월경 식품명인을 지정할 계획이다. 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제품에 ‘식품명인 표시’를 할 수 있으며 언론홍보, 전시․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문제열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식품명인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전통식품 산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명인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경기도에는 1995년 김포 문배주 이기춘 명
주요 내용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전국 시도 최초 안전산업분야 창조 오디션 개최11월 16일 안전산업박람회 개회식에서 최종 결선안전산업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맞춤형 사업화 지원7월 20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기도가 보안, 생활, 건설, 교통안전 등 안전산업분야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안전산업 창조오디션’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오는 11월 16일 안전산업박람회장에서 ‘안전산업 창조 오디션최종 결선을 개최하기로 하고 7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전산업은 방범, 방재, 정보보안, 생활안전은 물론 교통안전과 안전산업 전반의 신기술 제품, 기기, 서비스 및 ICT 융합 등과 관련한 스타트업들이 모두 해당한다. 안전산업 분야를 주제로 한 창조오디션은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도가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오디션은 아이디어 제안 부문과 안전산업 신기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지만 사업자는 안전산업 신기술 부문에만 참가할 수 있다.도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10개 팀을 선발하고, 본선을 통해 각 분야 2팀씩 총 4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4개 팀은 11월 16일 고양 킨텍스
한국나노기술원, 24일 도내 13개 중고교와 나노STEM 협약 체결자유학기제 교육지원, 소외계층 청소년 나노과학기술 및 미래진로체험 한국나노기술원(원장 이대훈)은 24일 오후 4시, 한국나노기술원 1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13개 중·고등학교와 나노STEM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첨단과학기술을 교육할 수 있는 전문가와 설비가 부족한 도내 초중등학교의 교육을 지원하는 것으로, 특히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중등학교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고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미래직업 진로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13개교(수원동성중, 상촌중, 안산성포중, 양동중, 동안고, 동탄중앙고, 동화고, 수원영덕고, 옥련여고, 남수원중, 산남중, 송원중, 분당샛별중) 재학생들에게는 나노STEM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나노STEM 교육을 받는 학교는 50개교로 늘어났다.기술원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나노STEM 교육은 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와 콘텐츠를 활용해 나노과학(nanoScience), 나노기술(nanoTechnology), 나노공학(nanoEngineering), 수학 (Mathematics)을 통합한 쉽고 재
도, 경기도 사회적협동조합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이기우 부지사 주재 간담회 개최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 청취, 향후 정책방향 논의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24일 오후 2시 수원 예절교육관에서 경기도의회 김보라 의원, 권운혁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 김상욱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13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 사회적협동조합 생태계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공공 서비스 영역에 사회적협동조합 참여 확대, 기존 법인의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모델 개발 등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사회적협동조합 공공분야 서비스 수행 사례 및 참여확대 방안’을 주제로 한 이필재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협동조합지원실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사회적협동조합의 공공분야 서비스 수행의 주요 사례 분석, ▲사회적협동조합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 ▲공공분야 참여확대 방안 등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우 부지사는 이날 “사회적협동조합은 공익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서 최소한의 조직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영리기업, 공공기관, 일반적인
주요 내용이재율 행정1부지사 26일에서 28일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례회의 참가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레이쥔 샤오미 회장 등 주요 인사 만나 2016빅포럼판교제로시티 등 도 주요 정책 홍보 예정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황싱궈(黃興國) 톈진 시장의 초청으로 26일부터 사흘간 중국 톈진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경제포럼(WEF) 뉴챔피언 연례회의에 참석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뉴챔피언 연례회의는 '제4차 산업혁명과 전환적 영향'을 주제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개막식 축사를 하고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90여 개국 주요 지도자들과 기업인, 학자, 언론인 등 1천 70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한다.이 부지사는 포럼에서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을 논의하는 Future of Mobility, Shaping the Future of Mobility 세션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또, 포럼 기간 동안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 비올레타 벌크(Violeta Bulc) EC 커미셔너 등 주요 인사들과 만나 올해 10월 개최예정인 제2회 빅포럼(B.I.G. Forum: Bigdata
주요 내용경기도,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추진3만3천㎡ 규모, 도심 속 휴식․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워터가든, 자연숲공원, 문화의 숲 등 조성총 199억 원 투입, 내년 12월 완공 목표로 추진경기도 북부청사 광장이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경기도는 의정부 소재 북부청사 광장을 리모델링해 내년 12월 도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조성 규모는 현 북부청사 부지와 후면 주차장(7천250㎡), 현 청사 앞 도로 건너편 부지(1만2천715㎡) 등 총 3만3천310㎡이며, 예정 사업비는 총 199억 원이다.도는 올해 안으로 설계를 마치고 내년 초 착공해 12월까지 리모델링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현재 공유재산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중이다. 우선 현 청사 전면은 썬큰(sunken)연못과 아이스 스케이팅장, 계단식 폭포, 쉼터 등으로 구성된 광장이 9천500㎡ 규모로 조성된다.청사 앞 도로 건너편 부지는 잔디광장, 조각놀이 공원, 공연무대, 사과꽃 숲 등이 자리한 ‘문화의 숲’으로 꾸며진다. 청사 전면 광장과는 공중 보행로로 연결해 동선을 확보할 계획이다.현 청사 뒤편 주차장은 목재램프와 가설 건축물 등으로 꾸며진 ‘자연숲 공원’으로 탈바꿈한다.특히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