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경기도, 20일 제6회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도내 청년 고용 확대 지원을 위한 협업과제 선정 및 노사민정 협업 추진 검토정책추진 기반조성, 노동권익 보장, 사회안정망 확대 등 다양한 논의노사민정 협업 사항 이행을 위해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실천 협약 추진 검토경기도 노·사·민·정이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경기도는 20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에서 제6회 ‘경기도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열고,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협업과제 및 주요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실무협의회는 오는 7월 열릴 본회의에 앞서 청년고용 문제에 대해 노사민정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기관별 실행과제와 협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등 관계자 및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정책추진 기반조성(청년 일자리 연구조사 등), ▲노동권익 보장(청년 아르바이트 권리보호 신고 센터 운영 및 노동인권 교육 개설 등), ▲사회안전망 확대(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 등을 청년고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주요 협업과제로 다뤘다.특히, 이 안건들은 지
주요 내용경기도, 한류월드 사업지 인근에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 조성.약 70만㎡(21만 평), 총 사업비 약 5,800억 원 투입방송영상산업 유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경기도가 고양시 한류월드 사업지 인근에 대규모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를 조성한다.도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약 5,8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약 70만㎡(21만 평) 규모의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이하 방송영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방송영상단지에는 방송시설, 문화시설, 공공시설, 상업·복합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방송영상단지는 경기도가 한류문화 확산의 가장 큰 원동력인 방송·영상산업을 유치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사업은 도와 경기도시공사가 도시개발사업으로 공동 시행하며, 도는 사업의 총괄·기획·행정지원을, 경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개발실무·부지조성공사 등을 맡는다.공사는 지난 5월 ‘기본구상 및 사업화방안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이번 달 타당성 검토를 시작으로 2017년 중순 도시개발구역 지정, 2018년 하반기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부지를 공급할 계획이다.방송영상단지가 들어설 곳은 킨텍스와
경기도는 오는 20일 오후 7시 가평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민관군 한마음 위문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부대는 1948년 6월 20일 용산 삼각지에서 국군의 모체인 제1연대를 근간으로 창설됐으며, 1973년 현 위치인 가평군으로 이전했다. 또, 육군 최초의 해외 파병 전투부대(1965년 월남전)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기계화사단으로도 유명하며, 1981년에는 美 군사전문지 ‘성조지(Stars and Stripes)’에 세계 10대 강군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번 공연은 창설 기념일에 맞춰 부대 개방 행사와 함께 이루어져,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갖춘 ‘서영은’은 물론,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달샤벳’ 등의 걸그룹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지역예술단체도 함께 나와 지역 주민과 군 장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공연 후에는 밤하늘을 수놓을 아
주요 내용저출산 극복을 위한 해법 찾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현장소통경기도 저출산 대책 주제로 토의,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비비테크 현장방문 등 실시경기도는 15일 오후 1시 30분 수원시 고색동에 위치한 ㈜비비테크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복지부-경기도 현장소통’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대통령)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현장소통의 일환이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최근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 핵심메시지의 전국적 확산과 지자체의 인구위기 대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현장소통에 나선다고 밝힌바 있다.특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산 위기극복대응 TF팀 구성, ▲릴레이 토론회, ▲BABY 2+ 따복하우스 공급계획 등 경기도의 저출산 해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상반기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소통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민간위원과 정부 간사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참여하며, 경기도에서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조정아 여성가족과장, 지역 저출산 인식개선활동의 구심적 역할을 위해 구성된 종교・언론・시민단체 등의 출산・육아지원협의회 참여단체, 경기도 저출산・고령사회대책
주요 내용경기도, ‘서랍 속 나눔 캠페인’ 동참동전, 외화, 소형가전, 핸드폰 등 수거해 소외계층 돕는 캠페인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최, 경기도 후원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14일 캠페인 시작 알리는 퍼포먼스 참여경기도가 ‘서랍 속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이 캠페인은 서랍 속에 방치된 동전, 외화, 소형가전, 핸드폰 등을 모아 도내 소외계층을 돕는 캠페인이다.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14일 10시 집무실에서 동전을 대형 서랍에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도내 공직자를 비롯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캠페인은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모금된 물품은 도내 소외계층 의료비와 생계비 등 무한돌봄성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모금함은 시군구,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마련된다.이 부지사는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쓰임새를 잃고 방치된 물품들이 모이면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까지 이룰 수 있는 일거양득의 캠페인.”이라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참고자료]서랍 속 나눔 캠페인’추진계획(안)추진배경매년
경기도가 산업시설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연간 10톤 이상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도는 이를 위해 우선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발전시설(23개소), 소각시설(73개소), 유리 용융·용해시설(5개소) 등 130개 사업장의 굴뚝자동감시시스템(TMS)을 올해 안에 모두 디지털 측정방식으로 전환한다. 굴뚝자동감시시스템(TMS : Tele Monitoring System)은 사업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7개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관제센터와 온라인으로 연결된 자동측정장치를 통해 24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굴뚝자동감시시스템을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면 오염물질 측정 범위가 자동 교정돼 오염물질 측정값의 정확성이 향상된다. 또한 저장장치와 기록장치의 용량 증대로 측정데이터 보관기간이 길어져 효율적인 대기배출량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도내 사업장의 10% 정도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는 올해 안에 모든 사업장이 디지털 통신방식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경우, 디지털 통신방식으로 전환하는 설치
어벤져스 못지않은 영웅이 이웃에 살고 있다!’ 경기도가 침착한 대응과 기지로 대형화재를 막고 소중한 인명을 구한 도민들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4월 29일 평택시 신장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당시 기지를 발휘한 도민 6명과 주한미군 16명 등 22명을 14일 오전 10시 10분 도청 상황실로 초청해 도지사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 도에 따르면 이들은 불길에 갇힌 외국인 일가족 구하고, 신속한 초동대응과 소방차 진입 확보로 큰 피해를 막아낸 ‘이웃집 영웅’들이다. 이들이 화재 당시 보여준 침착하고 용기 있는 행동과 희생정신은 영화 어벤져스 영웅들의 팀워크 못지않았다는 전언이다. 화재 당시 이정민 씨(28. 의류점 운영)는 화재건물 2층 창문을 통해 연기와 화염을 보고 119에 최초로 신고했고, 최성석 씨(53. 미군부대 근무)는 이정민 씨, 주한미군 장병들과 함께 4층 베란다에 피신하고 있던 나이지리아인 일가족 4명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건물 아래에서 이불을 겹쳐들고 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불가게를 운영하는 이용수 씨(56)는 화재현장에서 탈출하지 못한 외국인 가족을 발견하고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밍크이불 24
성남시(시장 이재명) 판교도서관에서는 2016년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판교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청소년들과 작가와의 만남의 장을 지원해 학생들이 평소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됐다.관내 해당 학교에서 추천하는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독서 동기부여와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정서함양에도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2016년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판교지역 중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14일에는 판교중학교에서 이남석 작가가 ‘꿈을 찾는 진로 설계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7월 15월 일에는 판교고등학교에서 전상국 작가가 ‘정보시대!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21일에는 운중고등학교에서 이옥수 작가가 ‘우리 모두 파라나’라는 주제로, 10월 11일에는 삼평중학교에서 송용진 작가가 ‘도전, 열정, 그리고 작은 변화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징수과를 신설한 지 1년 만에 299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세 체납액은 전년 동기 61억 원이 증가한 152억 원을 징수하는 등 외국에서도 징수기법을 배우러 오는 도시로 자리잡았다. 성남시는 지난해 5월 체납징수 및 세무조사 총괄부서인 징수과를 신설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 외에도 87개 부서에서 담당했던 각종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징수과로 일원화했다.시는 그동안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의 징수방법을 벗어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체납전수실태조사반이 대표적인 경우다. 시는 늘어나는 체납액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시민으로 구성된 체납실태전수조사반(80명)을 출범해 한 해 동안 43억 6천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체납전수실태조사반은 체납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도 제공했다. 조사과정에서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 207명에 대해서 희망나눔팀 복지연계, 분납 유도, 복지일자리 제공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줬다.올해에는 조사반을 100명으로 확대해 주·정차 과태료 등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를 중심
2016년 06월 12일 배우 곽정욱의 팬들이 그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월드쉐어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의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 보내기’는 전기 없는 아프리카 마을에 사는 17억명 아이들을 위해 태양전지로 에너지를 충전해 전등으로 사용하는 솔라등을 보내는 캠페인이다. 곽정욱 팬들의 솔라등 후원은 평소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의 배우를 본받아 생일에 뜻 깊은 선물을 주고 싶단 마음으로 진행된 것으로 작년부터 시작해 올해 생일에도 한 가정의 밤을 밝힐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후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후원은 DC인사이드 곽정욱 갤러리에서 진행한 것으로 평소 배우 본인도 ‘소수정예 팬들’, ‘4인 가족’이라 언급할 정도로 적은 수로 구성된 팬덤이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생일 기념을 위해 십시일반 돈을 모아 후원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후원에 참여한 팬들은 좋아하는 배우의 생일이라는 기쁨을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게 참 의미가 크다며 부디 후원 가정에도 기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생일을 맞은 배우 곽정욱은 1996년 KBS2 드라마 ‘컬러’로 데뷔해 ‘학교2013’드라마 스
두 차례에 걸쳐 동호회 160여명 초청…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 공정 견학쌍용차 임직원과의 대화…회사 및 공장 현황 교육 등 소통 시간 가져패밀리투어와 전국모임 지원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 이어가2016년 06월 12일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12일 밝혔다.11일 열린 행사에는 코란도 C 동호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 봄으로써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회사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 달 21일 렉스턴 W 동호회 80여 명을 공장으로 초청하여 견학을 실시하기도 했다.쌍용차는 라인 투어 전에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기 쉬운 교육과 더불어 회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또한 견학을 마치고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진행하였으며 기념촬영 및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회원 김상권 씨(38세, 경기 용인)는 “내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
2016년 06월 12일 정부와 지자체,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 정원조성이 작년에 8개소 조성된 데 이어 올해에는 11개소가 추가 조성된다.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협업해 마을공동체 정원조성 사업을 국민디자인 과제로 추진한다.마을공동체 정원이란 해외에서 ‘커뮤니티 가든(Community garden)’으로 불리며 지역 주민이 농작물·꽃·수목을 이웃과 함께 재배하기 위해 공동으로 소유 또는 운영하는 농장, 텃밭, 화단, 꽃밭, 꽃길 등으로 구성된 공간을 말한다.이번 공모사업은 행자부와 농식품부, 산림청이 상호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행자부는 주민 조직 결성 및 예산 지원 등 사업을 주관하고 농식품부는 작물재배 프로그램 보급과 종자(씨앗)를 지원하며 산림청은 원예관리 프로그램 보급과 정원에 필요한 초화류, 묘목 등을 지원한다.마을공동체 정원 사업의 목적은 공동체 육성 및 주민 행복도 향상으로 주민들의 협동 작업을 통한 공동체 공간 활성화와 도시미관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10년 이상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부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 진행자 이수민, 신동우가 가수로 참여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반영된 그룹의 자원 순환 철학을 영상 모티브로 활용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8일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한 ‘달리기’ 뮤직비디오가 5일 만에 조회수 1백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이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작곡가 윤상의 원곡 ‘달리기’를 2인조 혼성 뮤지션 바닐라 어쿠스틱이 세련되게 편곡해 재탄생됐다.특히, 현재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으로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는 두 MC 이수민, 신동우가 노래를 불러 많은 관심을 얻었다.8일 처음 공개된 이 영상은 12일 오전 9시 기준 약 10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원곡 ‘달리기’의 밝은 느낌과 희망찬 가사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에게 작은 응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고, 자동차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그룹의 이미지와 노래의 질주 이미지가 연상되는 점을 착안해 이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배경으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현대차그룹의 ‘쇳물에서 자동차까지’라는 자원 순환 철
지난 6월 11일 서곶근린공원에서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희무), 기독교사회복지관, 연심회상인협동조합, 자원순환나눔장터네트워크 주관으로 제9회 장미축제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구․시의원을 비롯한 연희동 자매결연지인 충북 영동군 송보호 상촌면장, 황사훈 주민자치위원장 등 내빈과 주민 5,00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을 나누고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를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는 연희동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와 주민센터 문화교실 작품발표회를 비롯하여 나만의 책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전통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나눔장터가 마련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또한 2부 행사로는 가수 박상철 등 인기가수 초청 행복나눔 콘서트를 열어 이웃과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행사를 주최한 김동석 연희동장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웃을 수 있는 행사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6월 9일 서구청후문 마실거리에서‘청소년 나만의 통일 화랑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2015년 나만의 통일 화랑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80여점을 전시하였으며, 사진을 통해 표현한 청소년들의 통일의 의미, 바람, 비전 등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며 지역사회에 통일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유정학 회장은 “나만의 통일 화랑 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 하반기 서구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며,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청소년의 통일의지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학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관람객들에게 사진 전시회에 대해 설명하고, 민주평통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며 기관 홍보에도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