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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물산업 미래전략 포럼 개최



경기도, 30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서 물산업 미래전략 포럼 개최
경기도 물산업 육성․지원 정책 및 기업 해외진출 우수사례 발표
경기도 물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토론회 진행

경기도는 6월 30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물산업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도내 물산업 육성과 지자체 공무원 업무 수행능력을 제고를 위해 2013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 4회째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근 국내외 물산업 시장 동향과 대응방안,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방향, 물기업체의 해외진출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또한 물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기도 물산업 세계화와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박기종 경기도 상하수과 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기도 물산업 육성방안과 지원정책을 적극 전파해 도내 물산업체 수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2013년부터 물산업 육성 T/F팀을 구성하고 물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2015년에는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경기도 물산업 육성위원회 구성, 경기도 물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물산업 추진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해외수출 역량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 물산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연수사업, 수출상담회, 물산업 기술 및 비즈니스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7월 말에는 물산업 육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를 설치해 경기도 물산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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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수도 부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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