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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축물 신축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부산시 건축위원회 심의시 대형건축물 신재생에너지 적극 도입

부산시는 올해를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앞으로 각종 대형건축물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시 신재생에너지 계획을 적극 검토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실가스 저감에 의한 환경 보존과 신재생에너지의 수요 확산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하여 부산시에서는 건축위원회 운영세칙에 ‘친환경 건축기준’을 마련하고, 세부기준에 신재생에너지 계획 기준을 정하여 그 동안 법령상 의무사항이 아닌 민간 대형건축물에 대해서도 건축위원회 심의시 신재생에너지 계획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심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건축위원회 심의시 대형건축물의 신재생에너지 계획을 적극 검토하여 심의토록 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시민과 우리 부산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의시 검토되어야 할 신재생에너지 계획으로는 △태양열 급탕/난방설비계획 △태양광 발전설비계획 △지열 설비계획 △풍력 발전설비계획 △기타 신재생에너지 계획이 있으며, 이중 1개 항목은 반드시 설치토록 검토할 계획이다. 용도별로 주택용은 2%이상, 업무용 및 의무화대상 건축물은 4%이상으로 계획을 수립하면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향후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도입될 경우 아파트 등 입주시 주민들의 전기세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원전에 대체되는 에너지를 지속 보급 및 발전시킴으로서 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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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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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