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조선해양수산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전문강사 공모, 2월 3일까지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전문강사 모집 (2월 3일까지)
선외기, 선내기, 전기/전자, 선체 등 4개 분야 (중복지원 가능) 
신청 자격 : 국내외 해당분야 경력 및 실무 경험자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 해양레저 인력양성 전문기관인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에서 강사로 근무할 전문 인력을 오는 2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사 모집은 최근 해양레저 유지보수 분야의 기술인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실무인재의 전문적인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선외기, ▲선내기, ▲전기/전자, ▲선체 등 4개 분야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강사는 소정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강사인력 풀(Pool)에 등록돼 올해 12월까지 교육과정에 대한 강의를 담당하게 된다.

공모 신청 자격은 국내외에서 해양레저 분야에서 경력이 있거나 실무를 경험한 인력으로, 국내외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자, 영어 능통자, 강의경험자, 석·박사 학위 소유자는 선정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오는 2월 3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ygh6463@gtp.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9%씩 고성장하고 있는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추세에 맞춰,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마련한 교육기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경영지원팀(031-500-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6월 27일 국립 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된 『2025 지리학대회 접경지역 AI 특별 세션』에 참석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접경지역 전략산업 및 지정학적 재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 세션은 대한지리학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AI·GIS·그린바이오·안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연천군은 수도권에 위치하면서도 DMZ 천연자원을 비롯해 임진강·한탄강 등 풍부한 수자원과 드넓은 가용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AI 기반 정밀농업 실행과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현재 ▲자율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실증사업, ▲국내 최초 위성 기반 정밀농업 시범사업, ▲연천 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AI 기반 미래 전략산업(그린바이오)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및 DMZ 접경지역의 지리·생태적 강점을 바탕으로 AI 정밀농업 운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향후 남북 농업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세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