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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10개소 확대 시행, 보조사업자 신청서 접수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과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의 개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내달 2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접수하는「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전국적으로 51개소(총 사업비 102억원)가 시행되는 사업으로 인천 서구에서는 전국대비 20%인 10개소(총사업비 20억원)를 시행하게 되며, 개소 당 사업비로 2억원(자부담 6천만원 포함)을 지원하게 된다.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의 신청자격은 관내 목재생산업(제재업)을 등록한 업체로서 제조시설이 인천 서구에 위치하고 목재생산시설이 노후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대상시설로는 제재시설로 띠톱 및 원형톱, 자동제재기, 집진설비 등이며 건조시설로는 저온․중온․건조기, 고온고습 건조기, 진공․고주파 건조기 등이며 가공시설로는 스핀들레스, 원주가공기, 방부․집성재설비 등으로 인건비 및 경비, 건조비용 등을 절감하기 위한 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신청서 1부와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증 사본 1부, 사업자 등록증 또는 공장등록증 사본 1부, 건물 또는 토지 소유권을 증명하는 서류 1부, 법인 재무제표 확인서 1부, 최근 3년간 국산원목 매입실적 증명서 1부, 일반현황 1부, 사업계획서 1부 등을 서구 공원녹지과(560-4793)로 내달 2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서류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3월중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금년 11월까지 사업을 마치게 된다.

인천 서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17개소의 목재생산업이 등록된 지역으로 목재산업시설 현대화를 통해 현대화된 목재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발돋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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