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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 3년 연속 선정 쾌거

율목/수봉/영종도서관 2014~2016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 수상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배창섭)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한 2016년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억에 향기를 담는다 : 공공도서관에서의 향토/지역자료 수집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현실적이고 응용 가능한 우수 사례를 발굴·보급하여 도서관 선진화와 현장 사서들의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0회가 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0월 26일~2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16년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 워크숍을 통해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고 영종도서관 또한 발표에 참여해 보다 많은 도서관계 사람들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사례 선정 도서관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말 개최되며 수상한 우수사례는 자료집으로 발간되어 지역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이번 수상을 통틀어 3개 소속도서관이 동일한 공모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4년 도서관 현장발전 우수사례 공모에서 율목도서관이‘스마트 NFC기능 활용 서비스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수봉도서관이‘공공도서관과 지역거점기업연계를 통한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 디자인 모형 제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진흥원 한주 운영과장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과는 소속도서관을 구성하고 있는 사서들의 우수한 역량과 지속적인 이용자의 요구와 이용행태를 분석하고 반영한 운영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속 도서관과 사서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해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2011년 6월에 설립된 최초의 도서관 최초 전문법인이다. 독서문화진흥활성화, 유비쿼터스 독서환경 조성, 홍보를 통한 도서관 마케팅 분야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6년 현재 시립 3개 도서관(수봉·영종·율목도서관)과 인천 중구 구립 1개 도서관(꿈벗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0601imla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카카오스토리: http://story.kakao.com/#ch/imla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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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