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는 취약계층 고용안정 및 근로개선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4대 필수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월 6일(화) 오후 2시 속초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장에서 열리며,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실무협의회, 분과협의회 위원, 한국노총속초지역지부, 근로자 및 사용자, 일반(경비)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본 교육의 강의를 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이훈 교육문화부장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교육에 이어 진행되는 토론회는 이훈 교육문화부장이 주재하고, 토론자로는 노․사․민․정 대표인 한국노총속초지역지부 허찬법의장, 속초시의회 강영희의원, 지역경제연구소장 김희철,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김주환 감독관,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 이찬규 사무국장으로 총5명이 참여해「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우리들이 해야 할 자세」란 주제로 토론하게 된다.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교육 및 토론회가 취약계층 고용안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