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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 논의 간담회 개최

- 행정안전부·대전충남행정통합민관협의체·대전시·충남도 등 참여
- 대전·충남 통합 추진상황 공유 및 향후 추진방향 등 논의


□ 3월 12일(수), 14시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이창기·정재근 대전충남행정통합민관협의체(이하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 한치흠 대전광역시 기획조정실장, 정찬형 충청남도 정책기획관이 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 통합 주요 추진 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 민관협의체는 지난 3월 10일 제3차 회의에서 대전·충남 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자치단체 명칭 및 권한이양·특례 등 통합 관련 주요 내용이 담긴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을 마련하였으며,
 ○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민관협의체 운영결과 및 이를 통해 마련한 통합 법률안 주요내용 등 대전-충남 통합 관련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참석자 간 의견을 교환했다.
□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시·도 통합은 지역주민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민관협의체가 민관협동 공식 소통기구로서 활발하고 생산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 “향후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이 정부로 제출되면 중앙행정기관 협의 등 통합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행정안전부

책임자

과 장

나채목

(044-205-3321)

자치분권지원과

담당자

사무관

박지웅

(044-205-3333)

담당 부서

대전광역시

책임자

과 장

정찬형

(041-635-2110)

정책기획관

담당자

사무관

장선영

(041-635-3109)

담당 부서

충청남도

책임자

과 장

이홍석

(042-270-3000)

정책기획관

담당자

사무관

변창기

(042-27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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