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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 위생 강화 특화사업 2025년에도 지속 추진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남)는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행복 나눔 소독 열차를 연 2(2·7)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3일부터 7일까지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등록급식소) 20곳을 대상으로 전문 방역소독을 지원해 왔다. 행복 나눔 소독 열차는 평창군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된 특화사업으로, 올해부터 강화된 위생 관리를 위해 시행 횟수를 늘렸다.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청결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습 공간과 배식 공간, 놀이터, 급식소 차량 내부 등 전반적인 활동공간을 집중적으로 소독할 예정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위생 취약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의 방역을 강화해 급식소의 위생 수준을 더욱 향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두 번째 행복 나눔 소독 열차는 오는 7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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