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금) 저녁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만났다.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일)까지 52일간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스케이트화와 헬멧,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 대여료까지 포함해 1,000원이다.
○ 올해부터는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 제휴 시설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포함돼 패스 이용 외국인 관광객은 패스 당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개장식에서 오 시장은 “서울광장이 봄, 여름, 가을에는 책읽는 서울광장으로, 또 겨울에는 서울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스케트장으로 거듭나며 행복감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스케이트장도 즐기고 주변 광화문광장, 청계천 변 등에게 열리는 윈터페스타도 함께 돌아보며 1년 365일 즐거움과 행복함이 넘쳐나는 펀시티 서울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환영사 후 오 시장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참석자들과 버튼터치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알렸다.
※ 관련부서 : 체육정책과 체육정책팀 남규하 팀장 ☎2133-2677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금) 저녁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금) 저녁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금) 저녁 참석자들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알리는 버튼터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20일(금)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