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분류를 선택하세요

충남자율방재단 업무역량 강화

- 도,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연수 실시…재해 응급복구 등 방재 전문교육 제공 -


  충남도는 21-22일 논산시 좋은마음 관광농원에서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도-시군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역량 강화 특강, 우수활동사례 공유, 표창 수여 등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신우리 충남연구원 박사와 김동희 대전대 교수를 초빙해 재난관리를 위한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및 백세 건강을 위한 한약과 한약 처방 등을 주제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 우수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방재활동에 기여한 자율방재단, 시군 공무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총 5354명으로 구성된 충남자율방재단은 올해 배수로 정비, 빗물받이 청소, 위험지역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지원 및 수해지역 응급복구 등 1699회의 방재활동을 펼쳤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자율방재단의 헌신 덕분에 안전한 충남이 될 수 있었다”며 “재난 발생 시 항상 앞장 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 분들이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이선구 의원,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참석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9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영양 및 식품안전 정책 해법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고령화로 인한 영양·식생활 문제 대응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에서 “급격히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와 균형 잡힌 영양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체계 구축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 씨의 사회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오늘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향후 경기도 정책에 충실히 반영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