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해양환경공단, 지역기반 해양생태계 관리를 위한 국제워크숍 개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이행 협력방안 모색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7일 중국 샤먼에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GBF) 이행을 위한 지역기반 해양생태계 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에서 채택한 장기 목표로 2030년까지 지구의 30퍼센트(%) 이상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훼손된 생태계의 30퍼센트(%)를 복원하는 등의 실천목표를 포함한다. 
이번 워크숍은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기구(PEMSEA) 동아시아해양회의(EAS Congress)와 연계된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 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동아시아 국가의 해양보호구역 지정, 해양공간계획 수립, 해양생물 보전 등 해양생태계 관리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기반 해양 생태계 관리를 위한 고려사항과 국가 간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도 진행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여러 경험과 의견이 우리나라의 해양생물다양성 보호 및 지속가능한 해양 이용을 위한 정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