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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원진흥·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 및 실행과제 제시


진주시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정원문화 활성화와 정원산업의 발전을 위한 ‘진주시 정원진흥·정원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및 정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관계 부서장,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진주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중장기적 단계별 추진 전략, 세부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원진흥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정원 속의 도시 진주를 위한 진흥 전략 수립 및 부문별 공간계획을 통한 8대 실행과제를 설정하여 ▲진주정원 향유문화 현대적 해석과 대중화 구현 방안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통한 공간복지 실현방안 ▲지역자원을 활용한 정원산업 특성화 방안 ▲지역특화 거점공간 조성 등에 대해 보고했다.
정원박람회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진주형 정원박람회 모델 구현을 위한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여 ▲진주정원박람회 중장기적 단계별 계획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전략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공간구성 및 세부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진주시 실정에 맞도록 수정 보완하여 기본계획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이어 2024년 제2회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위원회를 개최하여, 정원문화 확산과 ‘진주 같은 정원, 정원 속의 진주’ 브랜드화 제고를 위한 정원진흥 전략, 2025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공간구성 등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조규일 시장은 “우리 시가 가진 정원문화자산을 활용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정원문화도시 진주’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진주시 정원진흥 및 정원박람회 기본계획이 올바른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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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불법시위 예고에 서울교통공사 ‘무관용 대응’ 천명
특정 장애인단체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지하철에서 집단 시위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운행을 저해하는 행위는 철저히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단체는 3일 오전 11시 시청역에서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를 연 후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 일대에서 대규모 활동을 이어가고, 4일 오전에는 광화문역에서 이른바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출근 시간대 휠체어로 열차 출입문을 막거나 특정 차량에 집단적으로 탑승하는 방식의 고의 지연 행동이 예고되면서 시민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와 경찰과 함께 지난 1일 대책회의를 열고 △시민 및 직원 안전 확보 △불법행위 무관용 대응 △열차지연 예방을 기본 원칙으로 대응계획을 마련했다. 공사는 시위가 예상되는 주요 역사에 이틀간 약 300명의 직원을 집중 배치하고, 경찰과 협력해 질서유지선을 설치해 단체의 돌발 행동을 선제적으로 막겠다는 방침이다. 단체에 ‘불법 시위는 민·형사상 책임을 초래한다’는 안내를 사전 고지하고, 철도안전법 위반 등을 포함한 모든 방해 행위에 대해 즉시 고소·고발을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