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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농업한마당 <끼> 페스티벌 연다

10월 18일까지 참가자 접수
경남도민 누구나 참가 가능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10월 18일까지 ‘2024년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농업한마당 <끼>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끼> 페스티벌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물가상승 장기화로 어려워진 농업·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2일 오후 6시 사천시청 노을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도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단, 모창 능력자 등 넘치는 끼를 발산하고 싶은 신청자를 우대한다.
희망자는 사천시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 담당자(92tomato@korea.kr)에게 보내면 된다. 10월 18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노래는 2곡 이내, 댄스는 10분 이내이다.
추진위원회는 비대면으로 영상을 심사한 후 12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50만 원 등과 함께 트로피가 지급된다.
한편, 이번 ‘2024년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농업한마당 <끼> 페스티벌’은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6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의 메인 이벤트 행사이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농업한마당 <끼> 페스티벌은 ‘끼’ 넘치는 경남도민과 관광객 그리고 사천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경남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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