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북부산림청, 제20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 개최

초등학생 대상 숲 올림피아드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는 숲 실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9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20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적성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숲길 걷기, 산림 관련 진로 탐색, 숲속 명랑 운동회, 숲 퀴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는 전통 있는 행사로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숲을 마음껏 누리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는 숲,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숲과 나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정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