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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치매안심센터,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역자 대상 사업설명회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는 10일 관내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평창지방회 교역자 37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치매 관리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종교단체와 협업하여 군에서 지원하는 무료 치매검사,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치매 관련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등 정신건강 서비스에 관해 설명하고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고자 진행됐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지역 내 보건사업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서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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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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