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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독서문화행사운영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 고취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운영한다.
2024년 독서의 달 주제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이며,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책과 관련된 저자 강연회, 인문학 강의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특히 독서의 달 대표행사로는 2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 독서감상문·글짓기 대회가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개최하며,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시상한다. △ ‘제21회 초등학생 독서감상문 대회’(강남도서관, 9.2.~9.30.)   △ ‘제16회 나도 작가! 대회’(강서도서관, 9.11.)에 대해 시상한다.
이 외에도 눈여겨볼 만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 가족과 함께하는 책책산중(도봉도서관, 9.7.) △ 어린이 도서관학교(동작도서관, 9.11.~11.27.) △ 곽민수 작가 그림책 콘서트(송파도서관, 9.21.) △ <가느다란 마법사 시리즈> 김혜진 작가와의 만남(고덕평생학습관, 9.25.)등이다.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 10대, 웹 소설 작가가 되다(고척도서관, 9.28.~11.2.) △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 저자 강연회(동작도서관, 9.10.)△ 「이토록 평범한 미래」와 함께하는 청소년 독서토론(노원평생학습관, 9.21.) 등이다. 
학부모 및 성인 프로그램으로는 △ <박태웅의 AI강의> 저자와의 만남(강남도서관, 9.20.) △ 그림책과 함께하는 컬러테라피(강동도서관, 9.2.~10.7.) △ 웹소설 작가 데뷔 방법 훔쳐보기(강서도서관, 9.2.~10.14.) △ ZOOM IN TRAVEL ③북미(개포도서관, 9.24.~10.22.) △ 여행으로 시간의 선 넘기(구로도서관, 9.23.~10.14.) △ <공방의 계절> 작가와의 만남(남산도서관, 9.8.) △ 함께 ON 가족여행(동대문도서관, 9.9.~9.10.)  △ 내 손으로 만드는 노트, 북바인딩(서대문도서관, 9.9.)  △ 살면서 꼭 한번은 채근담(양천도서관, 9.25.)  △ 가을에 만나는 새활용 공예 교실(어린이도서관, 9.24.~10.15.)  △ 임유영 시인과의 북토크(용산도서관, 9.11.)  △ 「THIS IS A MUSICAL」 최지이 작가 북토크(정독도서관, 9.10.)  △ 클림트를 해부하다(종로도서관, 9.11.~9.12.)  △ 개관 40주년 기념 공모전(고덕평생학습관, 8.12.~9.20.)  △ <그림의 상징, 바깥의 사유> 이일수 작가 저자 강연회(마포평생학습관, 9.30.)  △ 애오개에오게 마을여행(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9.11.)  △ <식물에 관한 오해> 이소영 작가와의 만남(영등포평생학습관, 9.12.)등이다. 
학조부모 프로그램으로는  △ 우리동네 걸어서 역사탐방 노원편(노원평생학습관, 9.4) △ 그림책으로 꽃피는 우리 가족(영등포평생학습관, 9.5. 및 9.12.)이 마련되어 있다. 
독서문화프로그램 접수는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가을 독서의 계절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폭넓은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활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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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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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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