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독서문화행사운영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 고취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운영한다.
2024년 독서의 달 주제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이며,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책과 관련된 저자 강연회, 인문학 강의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특히 독서의 달 대표행사로는 2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 독서감상문·글짓기 대회가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개최하며,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시상한다. △ ‘제21회 초등학생 독서감상문 대회’(강남도서관, 9.2.~9.30.)   △ ‘제16회 나도 작가! 대회’(강서도서관, 9.11.)에 대해 시상한다.
이 외에도 눈여겨볼 만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 가족과 함께하는 책책산중(도봉도서관, 9.7.) △ 어린이 도서관학교(동작도서관, 9.11.~11.27.) △ 곽민수 작가 그림책 콘서트(송파도서관, 9.21.) △ <가느다란 마법사 시리즈> 김혜진 작가와의 만남(고덕평생학습관, 9.25.)등이다.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 10대, 웹 소설 작가가 되다(고척도서관, 9.28.~11.2.) △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 저자 강연회(동작도서관, 9.10.)△ 「이토록 평범한 미래」와 함께하는 청소년 독서토론(노원평생학습관, 9.21.) 등이다. 
학부모 및 성인 프로그램으로는 △ <박태웅의 AI강의> 저자와의 만남(강남도서관, 9.20.) △ 그림책과 함께하는 컬러테라피(강동도서관, 9.2.~10.7.) △ 웹소설 작가 데뷔 방법 훔쳐보기(강서도서관, 9.2.~10.14.) △ ZOOM IN TRAVEL ③북미(개포도서관, 9.24.~10.22.) △ 여행으로 시간의 선 넘기(구로도서관, 9.23.~10.14.) △ <공방의 계절> 작가와의 만남(남산도서관, 9.8.) △ 함께 ON 가족여행(동대문도서관, 9.9.~9.10.)  △ 내 손으로 만드는 노트, 북바인딩(서대문도서관, 9.9.)  △ 살면서 꼭 한번은 채근담(양천도서관, 9.25.)  △ 가을에 만나는 새활용 공예 교실(어린이도서관, 9.24.~10.15.)  △ 임유영 시인과의 북토크(용산도서관, 9.11.)  △ 「THIS IS A MUSICAL」 최지이 작가 북토크(정독도서관, 9.10.)  △ 클림트를 해부하다(종로도서관, 9.11.~9.12.)  △ 개관 40주년 기념 공모전(고덕평생학습관, 8.12.~9.20.)  △ <그림의 상징, 바깥의 사유> 이일수 작가 저자 강연회(마포평생학습관, 9.30.)  △ 애오개에오게 마을여행(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9.11.)  △ <식물에 관한 오해> 이소영 작가와의 만남(영등포평생학습관, 9.12.)등이다. 
학조부모 프로그램으로는  △ 우리동네 걸어서 역사탐방 노원편(노원평생학습관, 9.4) △ 그림책으로 꽃피는 우리 가족(영등포평생학습관, 9.5. 및 9.12.)이 마련되어 있다. 
독서문화프로그램 접수는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가을 독서의 계절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폭넓은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활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의정부시, 송산권역 산업‧인프라‧복지 혁신으로 새 성장축 부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3일 고산동 복합문화융합단지 현장을 방문해 송산권역을 경제‧인프라‧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권역별 핵심 성과를 점검하고, 민락‧고산‧용현을 아우르는 통합생활권 구축을 통해 의정부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권역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복합문화융합단지‧용현산단‧LH…송산권역 경제 성장축 완성송산권역의 경제 성장축은 복합문화융합단지와 용현산업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입주로 본격화돼 의정부의 기업도시 도약을 이끌고 있다. 시는 올해 3월 산곡동 396번지 일원, 총면적 65만㎡의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를 마무리하며, 문화‧관광‧쇼핑‧주거가 융합될 미래형 복합공간의 기반을 마련했다. 단지에는 약 1천800세대의 주거용지와 기반시설이 조성됐으며, 2026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YG‧네이버‧넥슨 등이 참여하는 ‘실감형 디지털미디어센터(I-DMC)’도 함께 들어설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전국적 위상 ‘함평 국화’…익산시, 함평군 선진 기술 견학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국화 산업 선진지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함평군은 3일 “전북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공무원과 국화분재연구회 임원 등 13명이 지난 2일 국화재배 및 분재작품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함평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국화 산업의 선도 지역인 함평군의 국화 분재 기술과 재배 관리 노하우를 배워 회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견학은 함평군이 가진 국화 분재의 선진 기술을 배우고 회원들의 재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농업기술센터 내 국화 재배 온실과 다양한 분재 작품을 둘러보며 현장 설명을 들었고, 실제 재배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했다. 함평군은 지금까지 23종의 국화 신품종을 육종했으며, 매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함평만의 차별화된 국화를 선보이며 국내 국화산업을 이끌어왔다. 국화분재 분야에서도 지역 국화동호회가 매년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하고 자체 경진대회를 열어 실력을 쌓아온 만큼,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방문이 양 지자체 간 국화를 매개로 한 교류와 화훼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