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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노동리 재해위험 소교량 정비 공사 준공


평창군은 용평면 노동리 재해위험 소교량 정비 공사를 8월 말 준공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올해 1월에 약 11억 원을 투입해 기존 교량을 연장 38m, 7m의 라멘교로 재가설하는 공사에 착공하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올해 8월 최종 마무리했다.

 

용평면 노동리의 기존 교량은 노후화되어 농기계 진출입 시 어려움이 크고 불안해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청이 잦았던 곳으로 군은 해당 교량 재가설을 결정하고 무사히 정비 공사를 마쳤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후화된 시설물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들의 편의 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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