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김해시 반려동물 인식개선 교육 실시



김해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22일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다목적실에서 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교육을 맡은 인제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천정환 교수는 반려동물의 올바른 사육방법과 건강관리, 반려인이 지켜야 하는 법적사항과 펫티켓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시는 교육 참석자들에게 반려동물 배변봉투, 위생용품 등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했다.
황희철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전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정착에 한발 나아갔기를 바란다”며 “교육과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해에는 3만5,000 마리가량 동물등록이 되어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의하면 김해 전체 가구의 27.5%인 6만4,000가구에서 개 5만7,000마리, 고양이 2만5,000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