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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직무교육 개최

읍면동·수행기관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김해시는 22일 오후 2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김해시 보건소, 생활보장과, 읍면동, 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수행기관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관계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다제약물관리 교육(김해시여약사회 방소영 회장) ▶  와상환자의 재활운동 교육(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이상길 부장)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및 통합판정 시범사업 연계 교육(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김영숙 팀장)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현황 및 주요 변경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무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박은숙 노인복지과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본청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어르신과 대면 소통하고 있는 읍면동 통합지원창구와 수행기관의 통합안내창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와 경남도가 공모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동시 선정돼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의료지원센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퇴원환자를 위한 단기입주주택 중간집 등 7개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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