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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 맞춤형 채용행사 운영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운영중인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청년층, 시니어, 4050세대 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 큰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적절한 알선을 통한 취업연계를 위해 매월 19일(평일) 맞춤형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일자리 확보와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맞춤형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은 세대별, 계층별, 산업별로 운영하여 구직자의 개별 특성을 반영하고 구인업체와의 1:1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 실시한 시니어세대를 위한 채용행사에는 관내 우수기업 24개 업체가 참여하여 구직자 200여명에 대한 현장 채용면접을 실시하였으며, 간접 채용업체 30개가 참여하는 간접채용관을 마련하여 다양한 직종의 취업기회를 제공하여 구직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매주 목요일에는 취업 성공을 위한 목요 취업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목요 취업특강은 이력서 컨설팅 및 면접 컨설팅을 비롯하여 이미지메이킹, 직업의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특강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직업상담사와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직업상담사와 심층 직업상담을 통해 생애진로설계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채용행사를 통해 기업체와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 유도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취업하고 싶고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혁신도시 서구 건설에 앞장서는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관내 우수인재를 연계하여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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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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