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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앤콘스, 수원시 장애인단체에 300만 원 기부

HDC아이앤콘스 장남수 대표, 김현수 제1부시장에게 후원금 전달


 ‘영통아이파크디어반’ 시행사인 HDC아이앤콘스가 “수원시 장애인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HDC아이앤콘스 장남수 대표는 2일 수원시청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200만 원),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수원시지부(100만 원)에 전달한다. 두 단체는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장남수 대표는 “수원시 장애인단체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후원금이 장애인복지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HDC아이앤콘스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장애인단체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HDC그룹 계열 종합건설기업인 HDC아이앤콘스는 영통아이파크디어반(지식산업센터) 시행사다. 자체개발사업 노하우와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거·상업용 부동산 개발에 전문화된 기업이다. 





사진)김현수 제1부시장(왼쪽 3번째), HDC아이앤콘스 관계자 등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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