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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향유하는 문화! 제천기적의도서관‘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발대식


최근 제천기적의도서관 다섯나무극장에서는 ‘2024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꼬투리 이야기꾼 발대식이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2024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사업의 지역주관처로 선정되어 20명의 문화봉사단원을 선발, 6월부터 7월까지총 36시간의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을 운영해왔다.

 

이날 발대식은 교육을 수료한 문화봉사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단원들이 방문할 기관과의 업무협얍식, 문화봉사단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50~ 70세의 (예비) 실버세대로 구성 된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21조로 편성되어 8월부터 11월까지 돌봄놀이터, 요양원, 장애인 기관 등 문화소외계층 기관을 찾아 그림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의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담당자는 책을 좋아하고 봉사를 희망하는 50대 이상의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이 책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문화소외계층에게 제공함으로써 사회와의 소통창구를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꿈꾸길 희망한다.”, “이들의 활동이 지역의 책 읽는 사회 분위기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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