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오는 7월 27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청태산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휴양림을 찾아주신 모든 이용객을 대상으로 7월「문화가 있는날」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문화융성위원회와 협업하여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을 운영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청평문화예술학교
(ART STAGE 다올) 공연팀이 참가하여 예술 무용공연을 선보인다.
전통 및 현대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태평무 외 5개’로 구성되어지며,
세계 최고 수준의 비보잉을 구사하는 비보잉팀의 공연도 엿볼 수 있다.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휴양림 이용객에게 숲에서 자연과 더불어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객의 감수성을 높이고,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팀장(김장식)은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건전하고 성숙된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