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강원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추진

- 시군별 산업수요에 맞춘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4년 일자리창출 220명을 목표로 12개 시군 15개 사업을 추진, 고용장려금 지원 2개 사업, 창업지원 4개 사업, 교육훈련 6개 사업, 기업지원 1개 사업, 기타사업 2개 사업을 통하여 신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특히, 올해 공모사업에서 주목할 점은 신규 취업자를 위한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주거비(임차료) 지원사업,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훈련 사업이 추진된다는 점이다.

  ○ 태백시(근로자 주거비(임차료)지원사업)는 관내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기업지원을 지원하기 위해 ‘시’로 이주·취업하는 근로자에게 주거비(임차료)를 6개월간 월 40만원을 지원한다.

  ○ 홍천군(4049 홍천형 고용 인센티브 사업)는 40대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40대를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에게 6개월간 최대 80만원까지 급여의 50%에 해당하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 횡성군(실무형 골프캐디 인력양성 사업)은 지역 내 급증하는 전문 캐디 인력 수요에 맞춰 전문 캐디를 양성하고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교육은 6월 ~ 7월(2달간) 진행되며, 골프 이론, 현장실습 등 이론과 실무교육이 병행된다. 

 

선정사업

 

 

 

(춘천) ‘춘천시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원주) ‘원주시

창업가 양성 가속화 프로젝트2개 사업 (강릉) ‘맞춤형 커피메니져 양성&취업연계

(태백) ‘근로자 주거비(임차료)지원사업(홍천) ‘4049 홍천형 고용 인센티브 사업

(횡성) ‘실무형 골프캐디 인력양성 사업(영월) ‘제빵 하이브리드 양성사업(평창)

청년창업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지원 사업1개 사업 (정선) ‘정원도시 정선, 군민

정원사 양성과정(화천) ‘위워크 청장년 로컬창업가 지원사업(양구)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단체급식실무(고성) ‘청년 지역정착 유도형 창업지원 생태계 구축사업


□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본 사업을 통해 인구유입을 유도하면서,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양질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각 시군별 산업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