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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출범

“역사문화 자원 콘텐츠와 방향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와 소통”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가 10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2024년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이하, 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김민숙, 부회장 권선영, 김학영, 문재호, 이영훈, 장예선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우송대학교 류태창 교수, 엠에스디자인연구소 박미선 소장, 고양도시관리공사 김승용, 정광섭 처장과 같은 전통 시장 및 지역 상권 연구와 도시·공간기획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례회 주요 논의 사항으로 연구회의 연구 방향성과 세부적인 정책 연구 과제 등이 다뤄졌다.
이에 관해 박미선 소장은 고양특례시만의 정체성 확보를 위하여 정책현황 파악과 데이터 아카이브 구축을 강조했다.
류태창 교수는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지자체의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타 지자체에서 시행해 온 상권 활성화 지원 사례들이 선행적으로 연구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김승용 처장은 고양시 역사문화자원 분야에서의 제도적 문제점과 함 께 유관기관 간 협업의 필요성에 관해 말했다.
이에 정광섭 처장은 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연구의 지향점과 주제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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