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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외동포청소년교류사업 보도협조의뢰의 건

청소년들의 문화향상과 내일의 지도자를 키우는 교육 문화 사업에 힘쓰시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속초YMCA에서는 한국YMCA연맹과 함께 2006년부터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재외동포 청소년을 위한 모국연수프로그램을 진행 해왔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2016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청소년초청연수사업을 진행하기에 보도협조 부탁드립니다.
      
속초YMCA(이사장 이의구)는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과 한국YMCA가 함께 진행하는 2016년 재외동포청소년초청연수사업 글로벌 리더쉽 캠프(Global Korean Leadership Camp)를 50여개국 해외청소년450명과 전국 8개 지역참가자 청소년200명 총650여명의 청소년이 7박8일 동안 서울과 지방에서 진행합니다. 

속초에서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3박4일) 40여개국 재외청소년60명, 설악고등학교 25명과 
대학통역자원봉사 12명, 총100여명의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속초 하도문 쌈채마을과 장사어촌체험마을, 설악산, 속초수산시장 및 로데오거리, 고성DMZ박물관, 통일전망대등에서 
지역의 사회․문화․역사체험을 통해 한민족 정체성 및 네트워크 형성하여 글로벌 시대 한민족 자산으로서의 재외동포 역량을 결집하고 소통을 통해 “One Korean",를 형성하여 국․내외 한민족 청소년의 민족 유대감을 증진하여 세계 한민족 청소년의 글로벌 차세대 리더로 성장 유도하며 자랑스런 세계시민(Global Citizen)으로서의 글로벌 코리안, 그린 코리안 중심가치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특히 산과 농촌과 어촌 및 평화 안보의 체험을 함께 진행하는 속초에서의 프로그램은 타 지역보다 만족도가 높았고 2011년부터는 국내 청소년참가자의 참여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고 더 큰 꿈을 향한 네트웍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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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학교 만든다고 폭삭 속았수다(고생하셨습니다)”… 화성특례시, 탄탄한 보육·교육 인프라로 출생아 수 전국 1위 달성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먼저 설계한 화성, ‘출생아 수 전국 1위’로 선제적 행정의 힘 증명하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돌봄 공백과 교육 불안이 청년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화성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돌며 전국 특례시 중 유일하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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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다육식물 칼랑코에 수입 종묘 대체할 국산 신품종 2종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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