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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설명회 개최

시·구 공직자 대상... 이해도 높이고 추진 활성화



대전시는 26일 시 및 자치구 직원을 대상으로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이하 그랜드플랜)’직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장우 시장은 체계적이고 일관된 시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민선 8기 최우선 핵심과제로 ‘그랜드플랜 수립’을 지시했고 이와 관련하여 시는 지난 1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완성된 그랜드플랜을 공개한 바 있다.
그랜드플랜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수행 주체인 공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향후 정책 수립 시 고려 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5대 전략, 20개 어젠다, 10대 메가프로젝트와 45개 세부과제에 달하는 그랜드플랜의 총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절차 등 로드맵이 제시됐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그랜드플랜에 따라 일관되고 통일성 있는 정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설명회가 시와 자치구 직원이 계획을 제대로 이해하고 빈틈없이 추진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5개 자치구 및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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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스무 해 , '제20회 시흥갯골축제' 개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시흥갯골축제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스무 해의 기억, 바람에 핀 소금꽃’을 주제로 열린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0회 시흥갯골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그동안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갯골의 가치와 축제의 예술성을 높이며 20주년을 맞이한 시흥갯골축제의 새 도약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총 2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규 대표 프로그램으로 ‘소금의 기억, 물의 춤’을 선보인다. 염전 위 캔들 라이트와 함께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을 통해 갯골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시흥갯골 전체를 조망하는 특별한 ‘열기구 체험’,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바람의 소리길’, 인위적인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나무숲 음악제’ 등 치유의 공간과 예술적 경험의 결합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축제로 꾸며진다. 나아가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제37회 시민의 날’을 연계 추진하고, 관내 20개 동이 참여하는 깃발제 ‘20개의 마을, 하나의 갯골’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며 시민이 행복한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누구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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