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이동면 어울림꿈뜨락협동조합, 400만원 기탁

관내 취약계층 및 마을발전 위한 따뜻한 동행


  어울림꿈뜨락협동조합(이사장 최상록)은 5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과 마을을 위해 총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동면 어울림꿈뜨락협동조합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을 기탁하였고,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에 포함된 인근마을(무림, 석평, 정거)의 발전을 위하여 마을발전기금으로 3개 마을에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상록 이사장은 “어울림문화센터가 이동면에 위치하여 관내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잘 운영되고 있다”며 “이웃과 마을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남해군은 이동면 권역별 단위 거점개발사업으로 어울림 문화센터를 조성하였고 어울림꿈뜨락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어울림 문화센터는 2021년 7월 개소하여 이동면민뿐만 아니라 많은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 복지공간이다. 북카페, 찜질방, 헬스장 등이 있으며 건강도 챙기고 사랑방 역할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