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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 실시

- 인구 10만 3천명 회복을 위한 인구증가 시책 및 전입 혜택 홍보 -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회장 김상원)은 1일 밀양시립도서관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의 경각심을 일깨우면서 인구시책 가이드북과 전입 홍보물품 배부를 통한 인구 증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전입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원 회장은 “인구가 감소하는 위기 상황에서 인구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밀양 주소 갖기 운동, 미전입 실거주자 파악 등 인구 10만 3천명 회복을 위해 다양한 인구 유입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박일호 시장은 “우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바르게운동 밀양시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 그리고 관심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전입일 이전부터 1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둔 후 전입 1개월 이상 경과한 전입자를 대상으로 1인당 전입축하금 2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전입축하금은 밀양사랑카드로 충전 지급되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사진설명: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회원들이 1일 밀양시립도서관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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