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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해양수산 정책 현장 점검

- 박 차관,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추진현황 및 해수욕장 안전관리현황 점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8월 4일(금)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추진 현장과 해수욕장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먼저, 박 차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장소로 계획 중인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박람회 유치를 위한 사업 추진상황 및 박람회 유치지원 현황 등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박람회 준비일정에 맞추어 교통, 편의, 문화관광 시설의 조기 확충과 박람회장 부지 조성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박 차관은 광안리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응과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국민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성수기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담당 부서

항만국

책임자

단 장

이상호

(051-604-3100)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

담당자

사무관

이성환

(051-604-3110)

 

해양정책관

책임자

과 장

권영규

(044-200-5250)

 

해양레저관광과

담당자

사무관

안숙현

(044-200-5253)


참고

 

        부산지역 현장방문 일정


□ 방문 개요

 ㅇ 일시 : ’23. 8. 4.(금) 09:20~11:20

 ㅇ 장소 : 부산광역시 일원


□ 주요 내용

 ㅇ 부산 북항재개발사업 추진현황 등 점검

 ㅇ 해수욕장 안전관리현황 점검


□ 주요 일정

일 시

내 용

비 고

09:2010:05

45‘

부산 북항재개발사업 추진현황 등 점검

* 2030박람회 유치 관련 준비 등 추진상황

북항재개발

사업현장

10:4011:20

40‘

해수욕장 안전관리현황 등 현장점검

*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및 방사능 안전점검 등

광안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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