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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기력을 저축해드립니다!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과 함께하는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누美” 행사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13일 복날을 맞이하여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대표 황후자)의 후원을 받아 하남시 장애인 및 복지관 이용인을 위한 삼계탕 나누美 행사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은 2018년도부터 하남시 장애인의 원기회복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6년 째 삼계탕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동성학교 학생들의 재능 나눔으로 핸드벨과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이현재 하남시장, 황후자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 대표, 한동윤 하남시장애인연합회장 그리고 KB국민은행 임직원과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400인분의 삼계탕과 과일을 직접 대접하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매년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후원해주시는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과 늘 장애인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 및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 황후자 대표는 “지속되는 장마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장애인분들의 기력회복과 체력 보강을 위해 삼계탕 행사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원기회복을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저희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든든한 평생금융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민복기 관장은 “6년 동안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KB국민은행 강동지역그룹과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항상 진력하는 하남시장님과 하남시장애인단체 회장님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였으며, “이번 행사가 더운 날씨로 지친 하남시 장애인들의 기력 충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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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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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6월 27일 국립 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된 『2025 지리학대회 접경지역 AI 특별 세션』에 참석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접경지역 전략산업 및 지정학적 재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 세션은 대한지리학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AI·GIS·그린바이오·안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연천군은 수도권에 위치하면서도 DMZ 천연자원을 비롯해 임진강·한탄강 등 풍부한 수자원과 드넓은 가용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AI 기반 정밀농업 실행과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현재 ▲자율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실증사업, ▲국내 최초 위성 기반 정밀농업 시범사업, ▲연천 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AI 기반 미래 전략산업(그린바이오)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및 DMZ 접경지역의 지리·생태적 강점을 바탕으로 AI 정밀농업 운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향후 남북 농업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세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