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서울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IT 아이디어 모은다!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 추진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IT 분야 관심 있는 청년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 6.7.(수)~6.30.(금) 직무별 아이디어 기획 및 개발 활동 경험 참여자 모집
 - 8.9.(수) 최종 우승 5팀 선정, 총 상금 500만원 및 대상 서울시장상 수여  

□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정)은 IT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서비스·기술 아이디어를 모집해 발표하는 ‘2023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서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결성하여 마라톤을 하듯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 
’을 개최한다. 
  ○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일자리, 직무가 확대되고 특히 인공지능 등 전문 분야 위주의 대규모 인력 수요가 예상되는 IT 분야에서는 실력 검증 기반 채용 연계 오디션을 진행하는 등 채용방식이 다변화되는 추세에 있다. 미래 일자리 세계의 변화(2023), 한국고용정보원 
 
  ○ 이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청년 여성이 주체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 기술 방안을 모색하여, IT 분야의 채용에 도움이 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해 취업을 지원하고자 한다. 

□ 이번 해커톤은 개인 단위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아이디어 공모 분야별 청년 여성 4~6명을 한 팀으로 구성, 서비스·기술 아이디어를 기획·개발하고, 테크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결과물을 도출해 해커톤 본선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공모 분야로는 △약자를 위한 배려와 상생의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 직무 분야로 △기획, △디자인, △개발(프론트), △개발(백엔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직무 분야를 고루 조합해 팀을 구성한 후 지원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 ‘2023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 참여자 접수는 6.7.(수)부터 6.30.(금)까지 접수페이지(http://www.sw-hackathon.com/)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검토 심사 후 7월 7일(금)에 본선 진출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 본선 진출자는 약 4주간의 사전교육과 팀별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2회에 걸친 여성 테크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한다. 이후, 8월 9일(수)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리는 ‘2023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 본선에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우수 팀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되며(대상 1점: 200만원, 최우수상 2점: 각 100만원, 우수상 2점: 각 50만원), 대상으로 선정된 1팀에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 정연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IT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청년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다양한 관점의 문제해결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2023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 대회를 마련했다”라며, “여름방학 한 달간 친구, 선배들과 함께 IT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직접 서비스를 기획, 개발해볼 기회에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 임  

 

        ‘2023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포스터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서울시교육청, 미래 핵심 역량 '문해력·수리력' 정책 포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미래 핵심 역량인 문해력과 수리력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을 높이고 서울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오는 30일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교육 PICK, 문해력·수리력 쌤과 함께』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사전 신청한 교원, 학생, 보호자, 일반 시민 등 약 2,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서울 학생역량 신장을 위한 교육공동체별 역할 정립 및 공감대 형성, 그리고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에스플랜, S-PLAN)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문해력·수리력에 관심 있는 서울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와 초·중등 교사를 강연자로 위촉하여 진행된다. '미래를 여는 열쇠–우리는 왜 문해력과 수리력을 말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책 포럼은 문해력과 수리력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하고 교육공동체가 패널로 참여하는 '강연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장 참여자들이 함께 질문하고 소통하는 열린 대화 방식으로 구성되어 생동감 있고 몰입도 높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미래를 읽는 힘, 문해력 △미래를 보는 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곰탕 한 그릇에 담은 효심”
충남도는 28일 백석대학교 백석생활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효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 자원봉사센터와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장영기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이수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 이사장, 장종현 백석대 총장, 70세 이상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원봉사의 힘!으로 온기 담은 마음을 나누어효(孝)’라는 주제로 △전문봉사단 문화공연 △보양식(곰탕) 나눔 △어르신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는 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보양식을 제공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도는 2200여 명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 맞춤돌봄’을 더욱 확대하고, 취약계층 4만여 가구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을 활용한 24시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공, 도내 16개 치매안심센터와 4개 공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을 통한 예방과 진단,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100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에